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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실수? 급발진?...'1심 무죄'에 검찰 항소 2023-06-21 17:45:52
무죄를 선고하자 검찰이 항소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 이날 대전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2020년 12월 29일 오후 3시 23분 그랜저 승용차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내 광장을 가로질러 운전하다 이 대학 경...
"이준석에게 성접대" 주장한 김성진, 검찰 조사 받는다 2023-06-20 11:02:12
조사를 받는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박혁수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2시 이 전 대표의 무고 혐의와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 검찰은 김 대표가 이전 대표에게 실제 성상납을 했는지, 구체적인 경위 등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폭행 장면 SNS 올리고 "낄낄"…'태안판 더글로리' 중학생들 기소 2023-06-15 09:47:56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 서산지청(부장검사 박경택)은 전날 중학생 A 양(14·여)과 B 군(15)을 각각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상해·강요와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상해·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공범인 C 양(14)도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상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다만 다른...
태안판 더글로리…동급생 7시간 폭행한 중학생들 기소 2023-06-14 22:17:12
사건의 가해 중학생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서산지청(부장검사 박경택)은 중학생 A(14·여)양과 B(15)군을 각각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상해·강요와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상해·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은 공범인 C(14)양도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상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합법 '타다'는 어떻게 불법이 됐었나…그 구체적인 5년의 기록 [긱스] 2023-06-07 07:00:04
고발했다. 당시 검찰 결재 라인은 서울중앙지검 배성범 지검장과 신자용 1차장이다. 정부는 뒤늦게 검찰을 비난하고 나섰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0월 31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신산업은 기존 산업과 이해 충돌을 빚을 가능성이 있지만 마냥 막을 수도 없고 막아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
무면허 운전으로 20대 숨지게한 10대 2명 불구속기소 2023-05-31 17:08:44
대전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를 들이받고 숨지게 한 10대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 공주지청은 면허 없이 차를 몰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등)로 A 군(17)을 불구속기소 했다. 또한 A 군에게 차량을 빌려주고 해당 차에 동승한 B...
대전상의, 대전지검과 중대재해 예방 기업 설명회 개최 2023-05-31 13:14:09
경영책임자들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상의는 설명회에서 대전지방검찰청과 협력해 수사 일선의 검사가 중대 재해 사건 관련 기소 사례와 법률 정보를 제공했다. 대전상의는 기업의 원활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이행,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대응 설명회 및 간담회...
대학생 딸 추행해 숨지게 한 친부 징역 5년 "내가 왜 유죄냐" 2023-05-26 13:19:21
부당을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다.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26일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친부 A(57)씨 사건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지르고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했고 유족이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포항→대전' 택시비 28만원…작정하고 '먹튀'한 여성들 2023-05-11 07:18:11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하니 받지 않았고, 아버지는 어쩔 수 없이 대전 경찰서에 고발 접수를 했다"며 "(여성들이) 경찰 전화도 받지 않았고, 그 후 그 번호는 '없는 번호'가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젊은 두 여성이 작정한 거 같고, 거기에 잘 모르는 아버지가 당한 거 같다"며 "편하게 목적지까지 갔으면 비용을...
"여기서 주님 지켜라"…검찰이 공개한 JMS 정명석 침실 2023-05-04 07:44:59
정명석 총재의 범행 장소가 공개됐다. 대전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 3일 정명석의 범행에 가담한 'JMS 2인자 정조은(44·본명 김지선) 등 교단 핵심 간부 8명을 재판에 넘기며 정명석이 지냈던 충남 금산 월명동 수련원 내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침실에는 금색 테두리가 둘러진 파란색 침대가 놓여있다. 침대 바로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