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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리포그룹, 인도네시아 은행 주식매매계약 체결 2024-05-06 12:08:00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양 그룹이 지닌 인프라 및 네트워크는 물론 역량, 경험, 노하우 등을 다각도로 지원·협력하기로 했다. 리포그룹 존 리아디 대표는 “저와 김동원 사장과의 오랜 기간 우정과 신뢰처럼 두 회사 간 지속적인 협력과 긍정적 시너지도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프로농구 KCC, 정규리그 5위에서 챔프전 우승까지…MVP 허웅 2024-05-05 21:32:54
18.8점, 5.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라건아가 27표로 그 뒤를 이었고 준우승팀 kt의 허훈이 21표를 받아 3위에 올랐다. 허훙웅은 아버지인 '농구 대통령'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이 1997~1998시즌 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된 이후 26년 만에 대를 이은 MVP가 됐다. 플레이오프 MVP에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선정된...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2024-05-05 17:51:30
임 대표 부인이자 번역가인 오증자 씨의 번역으로 국내 초연한 뒤 다양한 작품으로 한국 연극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1970년 극단 산울림을 창단했으며 1985년 서울 창전동 홍익대 인근에 소극장 산울림을 개관했다. 고인의 아들 임수현 산울림 예술감독(서울여대 교수)은 “내년이 산울림 개관 40주년인데...
"죄송합니다"…성심당 망고시루, 서울서 맛보나 했더니 2024-05-05 09:58:11
52%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154% 뛴 315억원을 기록했다. 성심당 대표 제품인 '튀김소보로'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말 기준 9600만개에 달한다. 해당 제품은 지난 3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위해 한국을 찾은 LA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맛본 후 감탄사를 내뱉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모습...
'70년 연극 외길 인생'…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2024-05-04 17:31:41
초대 회장 등을 역임하며 연극계를 대표하는 행정가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인 불문학 번역가 오증자 씨와 슬하에 임수현 산울림 예술감독 등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 오전 8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3년 전 얘기가 왜 이제서야?…日 정부, 네이버 벼르고 있었나 2024-05-03 21:00:01
내 일원화된 감독체제를 구축할 것을 제언했다. 이시이 카오리 일본 주오대학 교수는 토요케이자이를 통해 "경제안보상 의미가 강했던 3년 전 문제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회사의 허술한 체질이 배경에 있다는 점은 공통된다"며 "(당시) 특위가 제언한 거버넌스 체제도 구축하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지도 영향력...
젊은 파리지앵 마음 사로잡은 'K브레이킹' 2024-05-03 18:51:26
원밀리언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원밀리언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댄스그룹인 ‘포케몬 크루’와 함께 배틀 형식의 브레이킹 합동 공연 ‘어번 펄스 업라이징(Urban Pulse Uprising·사진)’을 펼쳤다. 리야드 프가니 포케몬 크루 예술감독은 “샤틀레는 문화 엘리트에 한정된 공간이었다”며 “대중문화인 힙합, 나아가 K팝이...
'라인' 일병 구하기…네이버 "원칙은 하나, 사업에 유리한 방향" 2024-05-03 18:21:34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라인(LINE)’ 딜레마에 빠졌다. 일본의 국민 메신저 운영사라는 지위를 포기할 수도, 일본 정부의 요구를 무시하기도 어려운 처치다. 당장 정해진 방침은 없다.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 ‘네이버 사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결정하겠다는 큰 원칙만 정했을 뿐이다. ○니혼게이자이 “네이버·소뱅 골...
"밸류업 대책 총점은' B-'…기업 동기부여·국민연금 역할 필요" 2024-05-03 16:04:50
그런 예"라고 했다. 금융감독당국이 물적분할 후 신설기업을 재상장하는 경우에 대해 상장심사 강화, 모회사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공시 강화 등 제도를 내놓았지만 여전히 주주 가치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포럼은 가이드라인이 기업가치 제고의 책임주체를 명확히 짚지 않았다고도 꼬집었다....
'종말의 바보' 감독 "제 1번은 안은진, 유아인 캐스팅 이유는…" [인터뷰+] 2024-05-03 12:24:04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를 연출한 김진민 감독이 작품이 나오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을 전했다. 김 감독은 3일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종말의 바보' 인터뷰에서 "설마설마하고, 조마조마했다"며 "이렇게 공개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솔직히 '감사하다'는 마음뿐"이라고 솔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