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민 빨간 포르쉐' 주장 가세연, 또 무죄…재판부 "조심하라" 2024-04-23 16:01:46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빨간색 포르쉐 자동차를 탄다고 주장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1부(양지정 엄철 이훈재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에게...
박재필 대표변호사 "금융·인사노무 자문 추가 성장 모색 디지털자산·AI…혁신산업 조직 확대" 2024-04-23 15:59:13
시장을 파고들 겁니다.” 박재필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사진)는 2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바른은 송무로 시작한 만큼 자문 매출 비중이 30~40%대로 아직 미흡하기 때문에 오히려 상승 여력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력인 송무 외에 금융과 인사노무 자문 전문성을 강화해 매...
강경훈 대표변호사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공략 원년…올 매출 1500억, 100% 성장 목표" 2024-04-23 15:55:53
될 것입니다.” 강경훈 법무법인 와이케이(YK)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40기·사진)는 올해 경영 방침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YK는 지난해 매출 803억원을 거두면서 당당히 업계 10위권 로펌에 이름을 올렸다. 강 대표변호사는 2012년 10월 YK 법률사무소를 설립해 어엿한 법무법인으로 성장시킨 주인공이다. 형사 전문...
법무법인 YK 중대재해센터, 변호사가 산재현장 찾아 초동조치…기민함이 차별점 2024-04-23 15:54:36
보강했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의 이기선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 차장검사 출신의 정규영(28기)·김도형(30기) 대표변호사, 부장검사 출신의 한상진 대표변호사(24기)이 공동센터장을 맡았다. 조 센터장은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노동청 및 경찰 수사 단계에서 안전보건체계 구축 및 이행 ...
법무법인 YK, 전국에 27개 직영 사무소…올해 10개 분사무소 추가 개소 2024-04-23 15:53:23
최근 법무법인 광장에서 이인석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를 영입해 디지털콘텐츠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디지털화를 통해 전국 분사무소에 균질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형사 △지식재산권 △공정거래 △조세 △인수·합병(M&A) △노동 △금융 등 종합 로펌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박시온 기자...
법무법인 대륜, 전문 변호사 잇단 영입…"법률자문 전문성 강화" 2024-04-23 15:10:48
형사 사건에도 특화돼 있다. 이 변호사는 “복잡한 형사 사건의 경우 다각도로 사건을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많은 강력범죄 사건들을 처리한 경험은 앞으로 대륜에서도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며 “현재 대륜은 형사그룹을 세분화하고, 수사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형사사건 전...
[단독] "100억 걸려도 2년, 남는 장사"…사기범죄 1위는 20대 2024-04-22 18:31:31
법무법인 솔 대표변호사는 “개별 범죄마다 형을 합산하는 병과주의인 미국과 달리 한국은 처벌 수위가 낮다 보니 ‘사기가 남는 장사’라고 생각하는 젊은 층이 신종 사기에 겁 없이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더 교묘한 'MZ 사기꾼'…도박웹 32개 운영, 유튜버 앞세워 코인사기 100억 사기쳐도 2년이면 출소…MZ,...
[단독] 20代 사기범죄율 1위, 대한민국 2024-04-22 18:23:09
7년 한 건이었다. 나머지 15건은 7년 이하 형을 받았다. 2011년 이후 13년째 제자리인 대법원의 양형기준이 사기 범죄를 억제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김용규 법무법인 솔 대표변호사는 “개별 범죄마다 형을 합산하는 병과주의인 미국과 달리 한국은 처벌 수위가 낮다 보니 ‘사기가 남는 장사’라고 생각하는...
[홍영식 칼럼] 이재명, '비토크라시' 만으로는 안 된다 2024-04-22 17:45:38
본질은 이 대표 결사옹위의 본격 신호탄이다. 이 대표가 “100% 사실로 보인다”고 외치자 당 전체가 벌떼같이 달려들고 있다. 애초부터 진위 따위는 필요 없다. 이 전 부지사의 말 바꾸기에도, 진상 규명 전인데도 특검과 검사 탄핵까지 추진하는 것은 시간 끌기 꼼수다. 대책단에는 대장동 변호사를 비롯해 신참 ‘이재명...
[월드&포토] "전기세 낼 돈이 없다"…불 꺼진 '지성의 전당' 아르헨 국립대 2024-04-22 05:29:50
대학을 졸업한 의사, 변호사, 교사 등의 개인 경험담이 수백개가 올라오면서 국립대 무상 교육을 지켜내야 한다며 대학생 시위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오는 23일(현지시간) 공교육과 국립대 무상교육을 지키기 위한 대학생 대규모 시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수십 년 만에 노조도 같이 참여한다고 발표했으나,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