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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제휴평가위 재개 '시동'…준비위 발족 등 논의 2024-04-18 15:04:18
위원장을 지낸 최성준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면서 공식 활동에 나섰다. 포럼은 출범 당시 제평위 재개 등의 안건을 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이버·카카오 제평위는 지난해 5월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제평위가 뉴스 입점·퇴출 등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공정성 시비가 계속...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고소 2024-04-18 09:04:47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가 지난해 전속계약 분쟁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제작진을 고소했다. 18일 어트랙트의 법률대리인인 김병옥 변호사에 따르면 어트랙트와 전 대표는 지난 16일 '그것이 알고싶다'의 한재신 CP와 조상현 담당 PD에 대해 허위사실...
국민의힘 낙선자들의 탄식…"현금살포 앞에 공약 안 먹혀" 2024-04-17 18:48:45
변호사는 “결국 당장 눈에 보이는 포퓰리즘성 복지 경쟁만 거세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경기 용인정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강철호 전 HD현대로보틱스 대표도 비슷한 진단을 내놨다. 그 역시 현장을 다니면 ‘왜 국민의힘은 현금 지원 공약이 없냐’는 말을 수차례 들었다고 했다. 강 전 대표는 “‘지역에 기업을 유치해...
'중대재해법' 헌재서 판가름 2024-04-17 18:31:05
화우 대표변호사는 “앞선 지방법원의 기각 판단이 헌재 심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의 위헌성을 판단하는 작은 문을 하나 연 셈”이라고 평가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사건은 15건으로 이 중 회사 대표가 실형을 받은 사례는 2건이다. 작년 12월 한국제강 대표가...
[부고] 남윤삼 국민대 법대 명예교수 별세 外 2024-04-17 18:03:48
현희 숭실대 독어독문과 교수 남편상, 남연식 교촌F&B 법무팀 책임(독일 변호사) 부친상=16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30분 031-961-9401 ▶서한석씨 별세, 이채선·이달선씨·이찬선 뉴스1 대전충남본부 국장 모친상=16일 서산 우리요양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41-664-4449 ▶송정주씨 별세, 박병헌 스카이데...
"대입전형 바꾸지 말라"…가처분 신청한 지방 의대생들 2024-04-17 10:16:46
변호사에 따르면 지방 의대생들은 최근 각 대학 총장에게 "대학 총장은 정부의 증원 명령에 복종할 의무가 없는 만큼 4월 말∼5월 말 의대 증원분을 반영한 시행계획 변경을 거부해야 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그러면서 "총장들이 의대 증원분을 반영한 시행계획을 발표하면 헌법에서 보장하는 학습권을 침해할 정도로...
바르셀로나 항만공사, 25일 ‘웨비나’ 개최… 무료 사전등록 가능 2024-04-17 07:30:00
네덜란드 법인의 신진선 법인장, 카르멘 카로 Carmen Caro 변호사 등이 참여하며, 바르셀로나 항만공사 한국시장 자문 OASTA Consulting 서미희 대표 컨설턴트가 사회 및 모더레이터를 맡는다. 웨비나 발표자 중 하나인 카를라스 마욜 Carles Mayol 실장은 “바르셀로나 항만은 뛰어난 복합운송 연결성을 가지고 있다....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생전 장례식'을 해보자 2024-04-16 17:43:15
거부, 재산 정리, 생전 장례식 등을 도와주는 회사나 변호사도 늘어나고 있다. 예쁘게 만든 묘지 견학도 다녀오고, 유골을 뿌리는 체험도 하면서 온천을 즐기고 돌아오는 여행도 있다. 서구에서도 살아서 하는 장례식(free funeral) 이야기가 종종 들린다. KPMG의 유진 오켈리는 2005년 뇌종양 진단을 받고 석 달밖에 살지...
5년前 선출된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해도 될까 2024-04-16 16:52:45
전체 근로자의 과반수를 대표한다고 볼 수 없는 사실이 명백하다면 계속해서 근로자대표의 자격을 유지한다고 보기 어려운바(근로기준정책과-2538, 2020. 06. 25.), 근로자대표를 선출한지 상당한 기간이 경과되었거나 선출 이후 기업의 규모가 많이 성장한 경우 근로자대표와의 서면합의에 앞서 근로자대표의 자격 유지...
‘눈물의 여왕’ 퀸즈그룹처럼 징계했다가는… 2024-04-16 16:52:28
참여권을 인정한 선례가 있으면 향후에도 계속 인정을 해주어야 하는 부담이 있으므로 이를 인정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소명권 보장 혹은 추후 분쟁에서 절차적 권리가 보장되었음을 확인받는 의미에서 정책적으로 변호인의 참여를 허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