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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희원 “‘아저씨’ 말고 ‘미스터 고’가 대표작 되고파” 2013-07-22 19:22:04
촬영하면서 내심 기대했던 것이 앞으로 대표작이 ‘아저씨’가 아닌 ‘미스터 고’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저씨’는 저에게 아주 감사한 작품이지만 제 나름대로는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있는데 다들 악역만 한 줄 아시더라고요. ‘미스터 고’는 악역이라고 하기엔 귀엽기도 하고 많은 캐릭터가 합쳐진...
쉼표·느낌표의 앙상블…미술, 힐링이 되다 2013-07-22 17:15:58
대표작 2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모든 것을 편평하게 만들어버린 ‘수퍼플랫 원더랜드’라는 독특한 조형세계를 구축한 일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 역시 현대미술이 잃어버린 정서적 기능을 회복해 대중의 마음을 치유하려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23일 막을 내린 소마미술관의 ‘구체경-힐링 그라운드’전 역시...
무라카미 하루키 열풍..그를 읽는 또 하나의 방법 2013-07-22 14:01:17
작품을 초기작과 중기작, 대표작, 신작으로 나눠 4주 동안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된다. 강연은 `로쟈`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이미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인터넷 서평가 이현우 박사가 맡았다. 이 박사는 대학 안팎에서 문학과 인문학에 대한 강의를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2000년부터 `로쟈의 저공비행`이라는 블로그를...
품격 있고 섹시한 남자의 상징…TOMFORD 2013-07-19 17:13:24
것”이라 자신하는 대표작은 윈저(windsor) 라인입니다. 등판과 앞판의 깊은 곡선 라인, 넓은 소매통, 넓은 라펠(상의 깃)과 플랩(덧자락), 깊은 v존(v자 모양으로 파인 재킷의 양쪽 깃 사이 부분)이 특징입니다. 단순히 허리선만 잡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실루엣을 통해 남성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보여준다는 것이죠....
'감시자들' 400만 돌파 초읽기, 쟁쟁한 경쟁작 속 박스오피스 1위 2013-07-18 10:08:34
이어져 온 웰메이드 범죄 영화의 붐을 잇는 여름 한국 영화 대표작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이다.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감시자들'은 7월3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수묵보다 깊은 맛…조선시대 '채색화 뷔페' 2013-07-17 17:25:35
있는 색채미가 돋보인다. 구한말 풍속화의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는 십장생도, 궁중 화조도와 서수도, 백수백복도, 다양한 궁중 자수, 민화 문자도도 눈길을 붙잡는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옥경 가나아트갤러리 대표는 “한국 회화의 역사에서 채색화는 그동안 수묵화에 비해 관심을 적게 받았다”며 “이제까지 그 가...
[블루포커스] 오랜만에 걷기 여행 떠난 하정우에게 무슨 일이?(더 테러 라이브) 2013-07-17 16:20:18
‘러브픽션’ ‘베를린’ 까지 대충 꼽아도 대표작이 5개는 되는 그에게 또 다른 대표작이라니 쉽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더 테러 라이브’는 하정우의 첫 단독 주연 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디오 부스라는 한정된 장소에서 극이 진행돼 자칫 지루해질 위험도 있다. 단독 주연에 장소의 이동이 적은 만큼 관객의 시선을...
칼더 조각 혁명 '한눈에' 2013-07-16 17:21:48
칼더의 대표작 118점을 한데 모은 것으로 그동안 국내에서 열린 칼더전 중 최대규모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론턴에서 태어난 칼더는 스티븐슨공대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으나 곧 미술로 진로를 바꿔 뉴욕의 아트스튜던트리그를 졸업했다. 1926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간 칼더는 그곳에서 낡은 일상적 오브제를 철사로...
홍콩 무협영화가 게임으로! 풀 3D 웹 '절대쌍교' 2013-07-15 19:35:19
작품을 발판으로 배출되었다. 고룡의 대표작은 '소이비도','초류향전기,'절대쌍교','육소봉전기'등 70여편에 이른다. ▶출생의 비밀과 은원을 뒤로 한 채 강호의 영웅으로 우뚝 서라! [게임 배경] 17년 전, 4대 신수의 두목인 용과 10대 악인 중 한 명인 광사 철전이 화산지전에서 서문취설과 큰...
'장식미술 거장' 알폰스 무하 서울 작품전 2013-07-11 17:19:38
대표작 235점 국내 첫 전시 예술의전당서 9월22일까지 19세기 말 체코 출신의 장식미술가로 유럽 미술계를 풍미했던 아르누보의 거장 알폰스 무하(1860~1939)의 대표작 235점이 대거 한국에 왔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은 오는 9월22일까지 ‘알폰스 무하:아르누보와 유토피아전’을 연다. 무하는 19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