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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나오면 땡큐"라더니…이재명에 닥친 악재 10가지 2024-02-21 21:01:01
대표직 사퇴와 동시에 정계 일선에서 물러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9. 文도 '이재명 사당화' 저격 글에 '좋아요''상왕'으로 표현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행보도 이 대표의 힘을 빼기에 충분해 보인다. 19일 문 전 대통령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은 이 대표를 비난하는 내용이 포함된...
푸틴은 바비 취향? "32세 연하 여성과 열애" 2024-02-21 17:05:50
러시아의 친정부 검열 기관인 세이프인터넷리그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미줄리나는 '반(反)우크라이나' 성향의 러시아 국회의원인 엘레나 미줄리나(69)의 딸로, 2004년 런던대학교 동양·아프리카대(SOAS)에서 미술사학과와 인도네시아어를 전공했다. 중국을 방문한 러시아 대표단의 통역사로도 활동했으며,...
전공의단체 회장 "사직서 낼 것…수련 포기하고 응급실 떠난다" 2024-02-15 09:59:01
대표직에서도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해 9월16일 대전협 27기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전공의 신분이 종료되는바, 이후에는 회장직을 유지할 수 없어 3월 20일까지만 회장 업무를 수행하게 됨을 공지드린다"며 "언제나 동료 선생님들의 자유의사를 응원하겠다. 부디 집단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달라"고...
광주 중앙공원1지구 SPC 대표 법정구속 2024-02-07 17:03:31
일대 243만5027㎡에 아파트와 공원을 조성한다. 빛고을 측과 시공권을 놓고 분쟁 중인 한양 측은 "A씨는 한양의 시공권을 빼앗고 무단으로 시공사를 롯데건설로 교체했다"며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민간공원 특례사업 SPC의 대표직을 계속 수행한다면 사업 지연이 우려되는 만큼 광주시의 책임 있는 조치가...
카카오게임즈 새 대표, 중국통 한상우 CSO 2024-02-06 14:44:32
뒤 네오위즈게임즈 일부 인력이 창업한 아이나게임즈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았다. 이후 텐센트코리아 한국지사 대표를 거쳐 2018년 카카오게임즈에 합류했다. 기존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임기 만료일인 다음달 28일까지 대표직 업무를 수행한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는 지난해 12월 조직 쇄신 차원에서 인사...
이낙연·비명계 공동 창당...이원욱·조응천은 '불참' 2024-02-04 17:51:10
공동대표직 수락 연설에서 "모든 게 불안한 윤석열 정부를 가장 준엄하게 심판하고, 부패와 부도덕의 늪에 빠진 민주당을 대체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공동대표는 "지금 국민에게 고통 분담을 호소할 리더십이 있나"라며 "국민을 가르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힘을 모아내는 국민 대타협 정치를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또 하나의 거래소' 넥스트레이드, 비상임이사에 김미섭·엄주성 2024-02-01 17:53:59
대표직에서 교체된 데 따른 것이다. 김 대표와 엄 대표는 앞선 두 사람의 잔여 임기인 올해 12월까지 넥스트레이드 비상임이사직을 지낼 예정이다. 비상임이사는 업계의 의견을 전달하고 경영진을 감시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향후 ATS 출범 시 매매체결이 가능하도록 회원사인 증권사들에 물리적...
피습 직전 배현진 애태웠던 건…"서울 선거 이대론 안돼" [정치 인사이드] 2024-01-29 11:09:03
전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던 지난달 13일까지 당 조직부총장으로 일했다. 부 인재 영입 등을 포함해 총선 관련 준비를 담당하는 역할이다. 최근 영입에 성공한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도 배 의원이 처음 영입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은 공천 전략과 관련된 배 의원의 발언 요지다."총선 이기려면 당내 경선...
"이준석, 차기 노리는 기린아"…이병태 교수, 개혁신당 갈까 [정치 인사이드] 2024-01-28 18:32:29
"그가 대표직에서 쫓겨나는 과정 또한 불의할 뿐만 아니라 윤 대통령의 실패의 길, 리더십의 한계를 노정한 것으로 인식해서 문제의식을 SNS 등을 통해 표해 왔다"면서도 "하지만 제가 어떤 제안을 받은 적도 없고, 어떤 정치적 역할을 추구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 "저는 지난 총선과 다른 선거에 자유한국당과 그...
[사설] "실거주 의무 3년 유예"…미뤄온 민생법안 처리도 속도 내길 2024-01-26 18:00:08
비례대표직 승계 시한인 오는 30일 전 사퇴해 정의당 의석수 6석과 총선에서 ‘기호 3번’을 지키려는 꼼수에 야합한 결과다. 반면 83만 소상공인을 예비 전과자로 만드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는 끝내 무산돼 오늘부터 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된다. 국가 에너지 안보에 필수인 저준위 방폐물 특별법은 여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