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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총리보다 힘센 부총리?…'허리펑계', 中 경제총괄 기관 장악 2024-04-12 10:33:30
구조 시진핑, 리창에 중앙금융위 맡겨 권력 나누되 허리펑 영향력 확대로 견제 분석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내 경제 권력 구조에서 허리펑 부총리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허 부총리 권력이 공산당과 국무원에서 리창 총리에 버금갈 정도로...
[조일훈 칼럼] 윤석열 대통령,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2024-04-11 17:49:53
의과대학 정원을 왕창 늘린 일 등이 그것이다. 정상적 참모 기능이 작동했다면 대통령을 말렸어야 할 사안들이다. 총선을 앞두고 의사집단과 정면 대결하는 데 따른 위험을 충분히 점검했어야 했다. 하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단순히 김 여사 눈치를 봤기 때문이 아니라 애초에 참모의 간언 역할이 제한되거나 차단돼...
[취재수첩] '게임 체인저' 항노화 기술, 한국이 뒤처진 이유 2024-04-11 17:47:20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뉴욕과 보스턴 등에서 만난 의과대학 교수, 정부기관 관계자들은 항노화 연구가 그저 상상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결같이 ‘120세 시대’는 꿈이 아니라고 했다. 80대에도 안경 없이 밤에 운전하고, 10시간씩 비행기를 타면서 세계 여행을 다니는 일이 ‘모퉁이만 돌면(just arou...
바이든 "강력한 국방파트너십 구축"…기시다 "도전에 공동 대응"(종합) 2024-04-11 00:53:51
또 민간 차원의 우주 협력, 미일 연구기관 및 대학간 인공지능(AI) 공동 연구 등의 합의도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정상회담 뒤 이날 오후엔 백악관에서 국빈 만찬을 진행한다. 기시다 총리는 11일에는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오후 기시다 총리 및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바이든·기시다 美日정상회담…'행동하는 동맹'으로 中견제 고삐 2024-04-10 23:23:40
또 민간 차원의 우주 협력, 미일 연구기관 및 대학간 인공지능(AI) 공동 연구 등의 합의도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정상회담 뒤 이날 오후엔 백악관에서 국빈 만찬을 진행한다. 기시다 총리는 11일에는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오후 기시다 총리 및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美日, 방산정책조정회의 신설해 무기 공동 생산 논의" 2024-04-10 18:00:02
전력 구조를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 생기는 (육해공 자위대의) 합동작전센터(joint operations center)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연말께 창설될 일본 육해공 자위대의 통합작전사령부와 주일미군사령부의 긴밀한 조율이 가능하도록 미일동맹의 지휘 구조에 변화를 가함으로써 일본...
"연구비 밀리지 않게 집행에 속도를"…연이틀 독려 나선 정부 2024-04-09 16:12:45
9일 세종 과기정통부에서 15개 주요 연구대학 산학협력단장들과 올해 R&D 사업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R&D 매니지먼트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전날에도 연구관리전문기관 기관장과 간담회를 갖고 예산 집행을 독려한 바 있다. 현재 연구 현장에서는 R&D 구조조정 마지막 단계로...
與 비례 정책 이끄는 복지전문가 "'지속가능한 한국형 복지' 만들겠다" 2024-04-08 18:03:56
"대학 때 산업국가들이 민주국가를 거쳐 결국은 복지국가로 가는 것을 봤다. 민주주의 국가에선 필연적으로 표 논리에 의해 복지국가로 나아가게 된다. 여기서 정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표 되는 것보다, 전략적으로 국민들을 설득하고, 지속가능한 복지, 지속가능한 사회계약을 만들고 싶어 정치에 뛰어들게...
'현장 중심 대학원' UST…국가 과학기술 이끌 석·박사 인재 키운다 2024-04-08 16:05:38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대학, 공공기관과 연구소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수 KIST 물질구조제어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은 미 UC버클리 화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UST-KIST 스쿨 석·박사통합과정에 입학했다. 2014년 나노재료공학으로 학위를 딴 다음 미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에서...
[2025학년도 대입 전략] 37개 대학이 1948명 선발…정시 비중 높아, 수능성적 반영 평균 비중도 87.5%에 달해 2024-04-08 10:00:07
대학으로 늘었다. 이중 강원대, 영남대, 우석대, 원광대는 과탐 응시자만 지원이 가능하고, 이를 제외한 10개 대학은 사탐과목 응시생도 지원할 수 있다. 이중 숙명여대를 제외한 9개 대학에서는 수학(미적분/기하) 또는 과탐에 가산점이 주어진다. 하지만 교차지원의 경우 수학(미적분/기하)과 과탐에 부여하는 가산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