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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이권사업에 靑 개입했나…김상률·김소영 '진실공방' 2017-09-18 18:55:36
대통령이 더블루K를 K스포츠클럽 사업에 참여시키라고 지시한 사실이 있나"라고 묻자, 김상률 전 수석은 "없다"고 답했다. 반면 김소영 전 비서관은 김상률 전 수석을 통해 이 같은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검찰이 "대통령이 K스포츠재단이 참여할 수 있도록 K스포츠클럽 사업을 개편하라고 지시했나"라고 묻자, 김소영...
두번째 보석 요청한 고영태 "증거인멸 우려없고 가족 걱정돼" 2017-09-18 16:20:17
검찰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고씨의 청구를 기각해 달라는 의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양측의 입장을 살핀 후 조만간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고씨의 본 재판에는 고씨 측근인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소환장이 전달되지 않아 불출석했다. 류씨는 앞서도 증인으로 소환됐지만...
박근혜, 靑문건 유출 지시했나…'문고리' 정호성 증인 출석 2017-09-18 07:00:05
민정수석의 재판을 열고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과 김소영 전 문화체육비서관을 증인으로 부른다.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는 관세청 인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국정 농단 사태의 '내부 고발자' 고영태씨 재판을 열고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 등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박근혜, '문고리 3인방' 정호성 대면…'靑문건 유출' 증언 2017-09-17 10:25:01
받는 고영태씨의 재판을 열고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 등을 증인으로 신문한다. 이 밖에 형사12단독 박평수 판사는 22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윤전추 전 행정관, 박 전 대통령의 미용사였던 정매주씨 등의 공판준비 절차를 진행한다. 같은 날 서울고법 형사3부(조영철 부장판사)는 이화여대...
검찰 '이완영 의원 청문회 위증모의 의혹' 노승일 무혐의 2017-08-13 12:16:36
전 더블루K 이사가 가지고 다니는 걸 봤다고 언론 인터뷰를 해달라"고 말했다는 얘기를 박헌영 전 K스포츠 과장에게서 들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이에 이 의원은 정 전 이사장을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위증모의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정 전 이사장과 박 전 과장도 이런 의혹을 부인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측 "JTBC 보도한 태블릿 PC 감정해달라" 2017-08-04 11:43:05
태블릿 PC는 최씨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더블루K 사무실 책상 서랍에서 발견됐다. 최씨의 국정 개입 정황을 보여준 핵심 물증으로, '국무회의 말씀 자료', '드레스덴 연설문', '해외순방 일정표' 등 박 전 대통령과 관련한 47건의 비공개 문건이 발견됐다. 검찰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과...
MB아들 이시형 "고영태 몰라" 마약투약 의혹 재차 일축 2017-07-28 17:35:35
28일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과거 고영태 더블루케이 상무로부터 '시형 씨가 마약을 투약해 도와주러 간 적이 있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트위터에 올린 것에 대해 "고영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때 언론에서 본 게 전부"라고 일축했다. 시형 씨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김종 "민정수석실에서 스포츠 관련 지시…당혹스러웠다"(종합) 2017-07-24 19:39:13
누슬리사는 최씨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더블루K가 사업권을 갖고 있던 회사다. 이후 김 전 차관은 동계올림픽 조직운영위원회에 부탁해 관련 자료를 받아 민정수석실에 보고했다고 증언했다. 이 밖에 김 전 차관은 지난해 3∼5월께 동계올림픽 이후 검찰이 최씨가 개입한 사업이라고 보는 강릉빙상장 활용 방안, 스포츠...
김종 "민정수석실에서 스포츠 관련 지시…당혹스러웠다" 2017-07-24 18:16:30
누슬리사는 최씨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더블루K가 사업권을 갖고 있던 회사다. 이후 김 전 차관은 동계올림픽 조직운영위원회에 부탁해 관련 자료를 받아 민정수석실에 보고했다고 증언했다. 이 밖에 김 전 차관은 지난해 3∼5월께 동계올림픽 이후 검찰이 최씨가 개입한 사업이라고 보는 강릉빙상장 활용 방안, 스포츠...
'매관매직' 고영태, 국민참여재판 신청 불허 2017-07-21 20:29:57
전 더블루k 이사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으나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씨는 최순실 씨의 최측근으로 ‘국정농단 기획폭로’ 의혹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1부(부장판사 조의연)는 지난 17일 고씨의 국민참여재판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21일 밝혔다. 고씨와 함께 기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