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페루 보건장관 사퇴시킨 '모기떼'…뎅기열 확산·사망자 급증 2023-06-17 01:43:09
페루 보건장관 사퇴시킨 '모기떼'…뎅기열 확산·사망자 급증 사망자 일주일 새 24%↑…"폭우로 모기 늘었지만, 제때 대처 못 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페루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보건장관이 정책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16일(현지시간) 페루 안디나통신과 일간지...
베트남, 이달 중 '코로나 종식' 선언…"일반 전염병으로 분류" 2023-06-16 13:40:58
조류 인플루엔자(H5N1)와 천연두, 뎅기열, 콜레라 등 전염력이 강하고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이 포함돼 있다. 독감, 결핵, 수족구병 등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감염병은 B그룹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코로나 확진자는 무상으로 치료받지 못하게 된다. 보건부 관계자는 "확진자 및 사망자 수가 급격히 줄었을 뿐...
엘니뇨로 뎅기열 환자도 늘라…인도네시아 정부 경보 발령 2023-06-13 13:13:26
상승할 것으로 보이자 인도네시아 정부가 뎅기열이 급증할 수 있다며 경보를 발령했다. 13일(현지시간)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임란 팜부디 인도네시아 보건부 전염병 예방·통제국장은 전날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올해 뎅기열 환자가 급증할 수 있어 모든 지방 정부에 경보 회람을 발행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스리랑카 올해 뎅기열 환자 4만2천명…4분의 1은 초등생 2023-06-12 14:36:48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뎅기열을 주로 옮기는 숲모기는 고인 물에 알을 낳아 번식하는데, 지난 몇 년간 몬순 폭우가 심해지면서 우기 후 번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당국은 지난달부터 수도 콜롬보 등에서 모기 방역 작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뎅기열에 걸리면 3∼8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뎅기열 막자"…인니, '뎅기열 경쟁 박테리아' 감염모기 방출 2023-06-07 13:42:36
일부 지역에다 뎅기열 확산을 방해하는 박테리아에 감염된 모기를 방사했다. 7일(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최근 중부 자바주(州) 스마랑 지역에 시범적으로 볼바키아(Wolbachia) 박테리아에 감염된 모기들을 풀었다고 밝혔다. 또 추이를 보면서 서자카르타와 반둥, 동칼리만탄 본탕,...
예방백신·치료제 없는 '뎅기열' 전년 比 5배 급증…태국 비상 2023-05-29 18:05:42
방지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가진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으로, 3~14일 잠복기 후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 증상이 생긴다. 현재 예방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다. 뎅기열을 전파하는 모기가 주로 고인 물에서 번식하기 때문에 우기에 환자가 증가하고, 최근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뎅기열 환자 급증…작년보다 5배 이상 많아 2023-05-29 13:36:48
나설 예정이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가진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이다. 뎅기열을 전파하는 모기가 주로 고인 물에서 번식하기 때문에 우기에 환자가 증가한다. 3~14일 잠복기 후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 증상이 생기며, 현재 예방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다. 최근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베트남 '코로나 종식' 선언 임박…총리, 보건부에 준비작업 지시 2023-05-22 11:06:39
뎅기열, 콜레라 등 전염력이 강하고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이 A그룹으로 분류된다. 이와 함께 찐 총리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국가위원회를 해체하고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 사항을 수용하라고 덧붙였다. 찐 총리는 작년 초부터 코로나19와 관련해 방역 수칙을 완화해 '뉴노멀'을 시행하고 엔데믹(풍토병으로...
다시 떠나는 해외여행…감염병·풍토병 대비 잊지마세요 2023-05-09 16:05:27
사망하기도 한다. 국내에서 보고된 뎅기열 환자는 대부분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등 해외에서 유입된 환자다.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발생한 환자 사례는 아직 없다. 이 교수는 “뎅기열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여행 중 수풀이 우거져 모기가...
대만 52명·홍콩 5명…엠폭스 환자 증가세에 주의보 2023-04-30 09:42:03
엠폭스를 뎅기열이 속한 2급 법정전염병으로 공고했다. 이후 데이팅 앱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엠폭스 고위험군에 대해 예방 접종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홍콩 보건 당국은 29일 다섯번째 엠폭스 환자가 발생했다면서 시민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다섯번째 환자는 이달 중국 광둥성을 여러차례 여행했고 잠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