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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정유미 게스트 재출격, 예습 철저 '모범생 등극' 2019-12-22 16:27:01
자랑하는 조선시대 최고의 학원 ‘도산서원’을 탐사한다. 도산서원이 있는 경북 안동으로 향한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와, 다시 ‘선녀들’을 찾은 특별게스트 배우 정유미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배움의 공기부터 남다른 이곳에서 ‘선녀들’은 ‘도산서원’을 설계한...
'선녀들' 전현무, 소지섭 이어 퇴계 이황 닮은꼴 등극? 2019-12-21 12:00:01
있는 조선판 SKY캐슬 ‘도산서원’을 탐사한다. 이를 위해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 그리고 특별게스트 배우 정유미가 뭉쳤다. 이날 ‘선녀들’은 조선시대 최고의 학원 도산서원을 설계하고 이곳에서 직접 제자들을 가르친 퇴계 이황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특히 퇴계 이황은 우리가 쉽게 볼...
김병일 이사장, 계명대서 名博 2019-11-28 18:06:30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사진)이 지난 27일 계명대로부터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이사장이 퇴계 선생의 삶과 학문 세계를 연구하며 인문학과 선비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것과 도산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데 한 축을 담당한 공을 평가받았다.
[만남이 좋다] 합포문화동인회, '깨어서 배우고 나누자'…강연 등불 이어온 비결 2019-10-28 18:33:48
유적지를 찾는 문화 탐방도 마련했다. 지난해 9월 회원 30여 명과 안동 도산서원 및 선비문화수련원을 방문했다. 매년 회원과 시민들을 초청해 음악회인 ‘노산가곡의 밤’을 열기도 한다. 합포문화동인회가 강조하는 원칙은 ‘운영의 독립성’과 ‘정치성 배제’다. 정치색을 담지 않기 위...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된 경북의 서원 둘러볼까 2019-09-25 16:45:41
산세의 경사면을 따라 자리 잡은 안동의 도산서원,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원이자 현대 건축가들이 가장 완벽한 건축물로 손꼽는 병산서원, 그리고 자연 속에서 사색하며 즐기는 학문을 추구한 경주 옥산서원이 바로 그곳이다. 서원마다 수백 년 자리를 지켜온 배롱나무, 은행나무들이 가을이면 어김없이 서원 주위를 곱...
조선 선비들의 멋,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9-09-22 15:03:20
높이 평가받는다. 이황이 꿈꾼 유교적 이상향, 안동 도산서원 퇴계 이황의 제자들은 스승이 돌아가시고 딜레마에 빠졌다. 스승을 모실 사당과 서원을 지어야 하는데 스승이 세운 도산서당을 허물 수도 없고, 다른 곳에 터를 잡자니 스승이 ‘도산십이곡’을 지어 부를 만큼 아낀 곳을 외면할 수도 없었기 때문이...
정신문화를 잇다…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기념 특별전 2019-07-24 14:19:25
돌려보냈다. 이때부터 사문수간은 도산서원에서 각별히 취급했다. 광명실 소장 문헌을 관리하기 위해 작성하던 서책 치부기(置簿記)에서 사문수간을 언제나 수위에 기록했다. 이처럼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을 중심으로 기존 관학과는 다른 독특한 교육방식으로 성리학 탐구를 했다. 영남학을 대표하는 퇴계학파를 형성해...
인하대생 91명, 과거길 400km 국토대장정 성공 2019-07-21 18:18:37
인천 인하대생 91명이 경북 안동의 도산서원에서 충청북도를 거쳐 인천까지 400km를 도보로 행군하는 '국토대장정'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21일 인하대에 따르며 이들은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총 16박17일간 ‘과거를 걷는 청춘, 미래는 당신으로 인하여’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과거를 보러 떠난...
세계유산 서원 활용 어떻게…안동시 관리·이용 방안 찾는다 2019-07-20 09:21:57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도산서원, 병산서원을 비롯한 한국 서원 아홉 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다. 이에 따라 안동에는 하회마을과 봉정사, 유교책판까지 세계유산이 네 종류에 다섯 개로 늘어났다. 시는 앞으로 두 서원 세계유산 등재를 조상님께 알리는 고유의식을 치른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오...
"앎을 철저히 실천한 퇴계는 삶의 좌표가 되는 등대" 2019-07-18 15:15:43
뒤 퇴계(退溪) 이황(1501∼1570) 학문과 삶을 널리 알린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퇴계에 관한 세 번째 저서 '퇴계의 길을 따라'를 펴냈다. 경북 안동 도산서원과 광주 월봉서원 원장으로도 활동하는 김 이사장은 전작 '퇴계처럼', '선비처럼'에 이어 이번 저작에도 '퇴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