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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도어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에 전면 반박하며, 하이브로부터 당한 각종 부당함을 폭로했다. 어도어와 민희진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22일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해 입장을 밝힌 것. 현장에는 민 대표와 법률...
민희진 "하이브, 비상식적 요구…방시혁이 배임" 충격 폭로 [종합] 2024-04-25 16:25:58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각종 부당한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어도어와 민희진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22일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을 제기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해 입장을 밝힌 것. 이날 현장에는 민 대표와 법률 대리인 등이...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공식파트너 영원아웃도어…파리올림픽을 빛낼 '공식 단복' 공개 2024-04-25 16:19:15
영원아웃도어가 운영하는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대한민국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의 공식 파트너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17일 대한체육회 주최로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파리 하계올림픽 D-100일 행사’에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공개했다.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는 시상대 위 영광의 순간에 대한민국...
K2, 신소재 '얼음실'로 만든 '코드텐'…입자마자 시원하고 쾌적 2024-04-25 16:19:01
도어 브랜드 K2의 대표 주자는 냉감 신소재를 더한 ‘코드텐’(CODE10)이다. 코드텐은 ‘얼음실’로 불리는 신소재인 초냉감 나일론 원사를 사용했다. 옷을 입자마자 즉각적으로 시원함이 느껴진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온도·습도 조절 능력을 갖춘 아이스 원사를 사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K2는 기존 주력 제품인 티셔츠뿐...
현대백화점, 김포점 브랜드 대폭 리뉴얼…'호카' 국내 아울렛 첫 입점 2024-04-25 16:17:33
현대아울렛이 아웃도어 브랜드 중심으로 브랜드 개편을 추진한다. 야외광장을 봄꽃으로 단장한 정원으로 꾸미는 등 본격적인 봄 나들이객 맞이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최근 글로벌 프리미엄 러닝 아웃도어 브랜드 ‘호카’를 국내 아울렛 최초로 입점시켰다. 또 폴로 랄프로렌 등 주요 브랜드...
신세계, 명품·뷰티·패션·키즈…'신백선물관' 1주년 행사 2024-04-25 16:16:53
아웃도어, 슈즈, 잡화 상품도 추천 중이다. 브랜드별 쇼핑 혜택도 준비했다. 미국 브랜드 ‘코치’는 베스트 상품을 20% 할인한다. 여성복 브랜드 ‘라인’과 ‘케네스레이디’는 인기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이고 쿠폰도 제공한다. 세계적인 남성 럭셔리 브랜드 ‘휴고 보스’에서는 골프 아이템을 구매할 시...
민희진 "뉴진스 홍보도 못 하게 해…경영권 찬탈? 터무니 없어" 2024-04-25 15:57:09
어도어 경영권과 뉴진스 멤버들을 빼내려 했다고 의심해 감사에 착수했다. 또 이날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민 대표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증거로 민 대표와 어도어 부대표 A씨가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 등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민 대표는 "이게 배임이 될 수가 없다"며 "나는...
[속보] 민희진 "경영권 찬탈 계획한 적 없어…일을 잘한 것뿐" 2024-04-25 15:30:41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찬탈 계획을 실행한 적 없다"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부인했다. 민 대표는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제게 경영권 찬탈 포커스를 맞춰 때리는데 저는 와닿지 않는다"며 "저를 배임으로 고발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저와 부대표 카톡 대화를 일부 따서 그런...
[속보] 민희진 "죄 없어…하이브 공격적 PR, 내가 죽길 바라나" 2024-04-25 15:15:20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해 "저는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일을 잘한 죄 밖에 없다"고 입을 열었다. 민 대표는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여러 가지 의혹에 휘말리게 됐다. 하필이면 뉴진스 새로 나오는 음반이랑 겹치게 됐다. 월요일에 갑자기 시작되어 일이...
"딱 3년 만에 회사 가져와"…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공개 2024-04-25 14:54:17
어도어 두 가지 이름을 놓고 고민하던 민 대표는 무속인에게 여러차례 문의를 했고, 무속인이 어도어가 낫다고 하자 곧바로 채택했다. 무속인을 상대로 자신들이 육성할 연습생들에 대한 비하발언도 일삼았다. 한 연습생을 놓고 민 대표가 “바보들이 설마 내말은 잘듣겠지 기어먹는 애들은 없겠지?”라고 묻자 무속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