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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 떨어진 돈다발…CCTV에 포착된 여고생 반응 [영상] 2024-04-25 14:08:57
여고생이 어두운 밤 골목길에 떨어진 돈다발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준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경남 하동경찰서와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지난 2월 밤 9시경 경남 하동군 하동읍의 주택가 골목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남성 A씨는 1만원권과 5만원권 등 현금 총 122만원을 떨어뜨렸다. 당시 상황이 담긴...
"하늘에서 돈다발이"…5만원권 위조지폐 창밖에 뿌린 40대 실형 2024-04-18 10:31:29
5만원권 지폐와 상품권 300여장을 복사해 아파트 창밖에 뿌린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 이동식 부장판사는 통화위조·위조통화행사·유가증권위조·위조유가증권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모(43)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조씨는 지난 1월 15일 서울 노원구...
"집 사겠다고 진짜 돈다발을 들고 왔네요"…중개사도 놀랐다 2024-04-17 08:45:55
“매수 문의를 하겠다며 찾아온 고객이 가방에 한가득 담은 현금 뭉치를 직접 보여줬습니다. 동네 특성상 현금 거래가 특이한 건 아닌데, 진짜 현금을 들고 온 건 처음 봤습니다.”(서초동 A공인중개사무소 대표)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강남권에서 연일 신고가 경신이...
"얼른 와보세요"…러닝머신 속에 '4875만원' 돈다발 2024-04-09 16:38:59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버려졌던 현금 다발이 노인의 신고 덕분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 9일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51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다급한 목소리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 분리수거장에서 고물을 수거하던 전장표(70) 씨다. 당시 전씨는...
러닝머신 속 4,800만원 '돈다발'…"주인 찾았다" 2024-04-09 12:02:47
하마터면 버려질 뻔했던 현금 수천만원이 고물을 수거하던 70대의 신고로 주인에게 되돌아갔다.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51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운동기구 안에서 현금다발이 나왔다"는 다급한 목소리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 분리수거장에서...
쓰레기 매립장서 발견된 수상한 봉지…돈다발 쏟아졌다 2024-02-01 15:51:42
흩어져 있는 5만원권 2장을 발견했고, 이후 추가로 돈다발과 훼손된 지폐 등을 찾았다. 현장에서 감독 업무를 하던 주민 검사관과 공사 직원이 규정에 따라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돈은 5만원권 100장 5묶음과 매립장에 흩어진 5만원권 등을 합쳐 총 2900만원이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돈다발과 함께 청약 종합저...
"쓰레기인줄 알고"…어디있나 했더니 2024-02-01 14:01:09
5만원권 2장을 발견, 주위를 살피자 돈다발 묶음과 훼손된 지폐가 흩어져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하역 현장에서 감독 업무를 하던 주민 검사관과 공사 직원이 규정에 따라 신속히 경찰에 신고했고 인천서부경찰서 검단지구대에서 출동해 현금다발을 회수했다. 회수된 금액은 검은 비닐봉지 안에 있던 5만원권 100장짜리...
아이들이 발견한 '돈다발'…진짜 돈 맞나 확인해보니 '반전' 2024-01-31 17:11:27
45장이 붙어있는 형태의 돈다발을 내밀었다. 학생 중 한 명인 복재형 군은 "친구들과 술래잡기하며 뛰어다니다가 빌라 화단에 뭐가 있어서 확인해봤더니 겉에 한국은행이라고 적혀 있었다"며 "열어보니 지폐가 있었는데, 친구들에게 말하니 경찰서로 가지고 가자고 해서 여기(지구대)로 왔다"고 말했다. 돈다발은 가로 5장,...
돈다발 '산적'…사업가 행세 '덜미' 2024-01-22 12:11:30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수익금 수 백억원으로 초호화 생활을 해온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부동산실명법 위반, 금융실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국내 자금세탁 총책 A(42)씨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공범 5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22일 밝혔다. 필리핀으로 도피한...
"이거 놓고 가요"…기부천사 두고 간 쇼핑백엔 '현금 2000만원' 2024-01-12 20:21:37
천사가 돈다발을 두고 떠나는 일은 벌써 4년째 반복되고 있다. 12일 괴산군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 천사인 중년 남성 A씨는 사무실에 들어와 강귀연 주민복지팀장의 자리로 가서 입 모양으로 '이거 놓고 가요'라는 말과 함께 종이가방(쇼핑백)을 올려두곤 홀연히 사라졌다. 쇼핑백 안에는 노란 고무줄로 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