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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로 年 600% 수익"…교수·목사도 넋놓고 당한 '폰지사기' 2024-05-15 18:12:41
사건의 특징이다. 간호대 동문회를 오랫동안 주도한 안씨가 동문을 끌어들였고, 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피해자를 유입시켜서다. 안씨는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학부생에게 커피와 도넛을 제공하는 행사를 열며 동문에게 환심을 샀다. 피해자 중에는 중앙대 교수와 대구의 대형 교회 목사도 있었다. 영향력이 있던...
[단독] "1억이 7억 된다" 달콤한 유혹…교수도 넋놓고 당했다 2024-05-15 16:59:41
점도 이번 사건의 특징이다. 간호대 동문회를 오랫동안 주도한 안 씨가 동문을 끌어들였고, 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동문을 끌어들여서다. 유력 피의자인 안 씨가 중앙대 간호대 1기로 동문들을 투자에 적극적으로 끌어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 씨는 40년간 간호대 동창회를 주도한 인물로, 지난해까지 간호대학...
"왜 함석헌 사상인가"...김영호 인하대 명예교수 16일 특강 2024-05-10 17:39:16
문과대학 동문회(회장 홍순언)는 이달 16일 오후 6시 인하대 5호관 025 강의실에서 ‘인문학에 길을 묻다: 명예교수 특강 시리즈’ 첫 번째로 김영호 인하대 명예교수(철학과)의 ‘왜 함석헌 사상인가’ 강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함석헌 선생(1901~1989)은 문필가, 사상가, 사회운동가, 출판인, 언론인, 시인이다....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24년 안전관리의 날' 행사 개최 2024-04-28 20:21:33
등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초대 동문회장에 취임한 김정현(18학번)씨와 재학생 대표인 이상범 세이프 대표이사는 "산업대학원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산업현장에 정착시키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업무능력 향상, 네트워크 형성…MBA 과정의 최대 매력이죠" 2024-04-18 16:16:07
막상 도전하고 나면 왜 그 고민을 길게 했을까 하는 후회가 될 정도로 즐겁고 유익한, 인생의 전환점이 됐음을 느낄 겁니다. ▷(박철인)=고민만 하면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진학을 생각했다면 시작하면 됩니다. 졸업 후에도 동호회 활동과 동문회를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하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세계 상위 5% MBA 인증…실무 사례 위주의 참여 수업 정평 2024-04-18 15:54:38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동문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약 40팀 160여 명의 동문, 재학생, 교수 및 가족이 모여 친목을 다질 수 있다. 2학기에는 MBA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경영대학원장배 골프대회가 스마트 KU 골프 파빌리온(경기 파주시)에서 개최된다. 재학생들의 골프 모임인 건국대 MBA 골프동아리도 매년 네 차례 정기...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가구 전문 이미지 생성 B2B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라이프스케이프’ 2024-04-17 18:40:23
유치, 2023년 8월 건국대학교 총동문회 창업경진대회 1위 수상, 2023년 11월 신용보증기금 스텝업 보증기업 선정(3억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 여성기업 인증, 2023년 12월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선정, 2024년 1월 기술특허 1건 출원 완료, 2024년 3월 청년창업사관학교(인천) 14기 합격 jinho2323@hankyung.com
KCC, 도서관·카페에 흡음 천장재 '마이톤 스카이' 시공 2024-04-12 09:04:34
투썸플레이스 신촌연세동문회관점에 마이톤 스카이를 적용했다. 마이톤 스카이는 뛰어난 흡음 성능과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학생들의 창의성 및 사고력을 자극하고 카페 방문 고객들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KCC는 설명했다. 앞서 KCC는 지난해 9월 내부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 소음...
김준혁 "왜곡보도 억울…이대생·박정희 유가족 등에 사과" 2024-04-11 14:58:17
육사 총동문회 및 군 관계자 여러분, 대한황실문화원 관계자 여러분, 성균관과 안동 유림 관계자 여러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관계자 여러분, 박정희 전 대통령 및 유가족 여러분과 본의 아니게 제 말과 글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려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김 당선자는 제22대 국회의원...
서울YWCA "'이대 성상납 발언' 김준혁, 책임지는 태도 보여야" 2024-04-04 14:42:46
장교에게 성상납시키고 그랬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 후보 측은 "정제되지 못한 표현으로 이대 재학생, 교직원, 동문의 자긍심에 상처를 입힌 점에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했지만 후보직 사퇴에 대해선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화여대와 이화여대 총동문회는 후보 사퇴를 압박하고 있다. 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