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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후보 약물만 40가지…값싼 약으로 '장수 빈부격차' 줄일 것" 2024-03-24 18:30:35
아직 동물실험 단계다. 최근 들어 임상 단계에서 약물 효능을 검증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케네디 교수가 싱가포르로 일터를 옮긴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싱가포르는 연구소와 병원이 긴밀히 연결돼 임상이 수월하고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도 한다. 그는 “원래 근육 보충제로 잘 알려진 알파케토글루타레이드(AKG)가...
암컷 쥐에 '가짜 폐경' 구현…가임기 연장 실험 2024-03-24 18:28:02
제 기능을 잃어가는 것을 동물실험 단계에서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하기 위해 암컷 쥐의 유전자를 조작 중이다. 쥐에게 가짜 폐경을 구현하고 나면 이를 지연시킬 방법을 찾아낼 동물실험을 할 계획이다. 파비온 디렉터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쥐의 가짜 폐경을 막은 뒤 이를 사람에게 적용하는 것이 가장 큰...
중기 옴부즈만, 2024년 현장 간담회 천안부터 시작 2024-03-24 12:00:10
옴부즈만은 소상공인 간담회를 통해 동물병원, 코인노래방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앞장 서 왔다. 올해도 옴부즈만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소상공인들이 겪는 각종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출기업들과 머리를 맞대...
반려견 떠나보낸 문재인 전 대통령…요즘 어떻게 지내나 보니 2024-03-22 18:02:20
애완동물 가게에서 구입할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 보호센터를 통해 입양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다 병원에 가면 너무 비용이 많이 든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표준수가가 마련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큐라클,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CU104 임상 2상 식약처 IND 2024-03-22 13:33:47
하나다. 다양한 동물모델 실험을 통해 궤양성 대장염의 1차 치료제(5-ASA) 대비 우월성을 확인했으며, 2차 치료제(JAK 억제제, S1P 수용체 조절제)와의 비교에서도 최소 동등 이상의 효능을 확인했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연구진이 진행한 IL-10 결핍 동물모델 실험에서도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 큐라클은 CU104에...
큐라클,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CU104 임상 2상 IND신청 2024-03-22 09:23:18
다양한 동물모델 실험을 통해 궤양성 대장염의 1차 치료제인 5-ASA 대비 우월성을 확인했다. 2차 치료제인 JAK 억제제와 S1P 수용체 조절제와의 비교에서도 최소 동등 이상의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연구진이 진행한 IL-10 결핍 동물모델 실험에서도 CU014의 효능을 확인했다. 경구용 약제에...
'유전자 변형' 돼지신장 첫 이식…"지켜보자" 2024-03-22 05:30:31
종합병원(MGH)의 카와이 타츠오 박사와 나헬 엘리아스 박사가 이끄는 의료진은 지난 16일 말기 신장 질환을 앓는 62세 남성을 상대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했다. 이번 수술은 미 식품의약청(FDA) 특별 승인하에 이뤄졌으며, e제네시스가 이식수술을 위해 유전자를 교정한 돼지 신장을 제공했다. 해당...
美서 60대 환자 유전자변형 돼지신장 이식…"환자상태 양호" 2024-03-22 04:37:02
등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의 카와이 타츠오 박사와 나헬 엘리아스 박사가 이끄는 의료진은 지난 16일 말기 신장 질환을 앓는 62세 남성을 상대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했다. 이번 수술은 미 식품의약청(FDA) 특별 승인하에 이뤄졌으며, e제네시스가 이식수술을 위해 유전자를...
면역력 좋으면 천천히 늙는다…늙은 쥐 실험서 수명 연장 입증 2024-03-21 18:13:46
동물에 먹였을 때 나타나는 이상한 특징을 발견했다. 장기 이식환자를 위한 면역억제제로 199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이 약을 투약한 쥐는 바이러스성 감염병 등에 대한 면역력이 오히려 높아졌다. 이 약을 먹은 쥐는 털이 다시 나고 수명도 최장 60% 늘었다. 학계에선 면역능력과 장수 사이에 연결고리가...
'지방간' 환자, 매일 아스피린 한알씩 먹었더니…깜짝 결과 2024-03-20 10:24:42
무작위 임상시험 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의료진들이 참여한 이번 연구는 간경변 없는 18~70세 MASLD 환자 8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아스피린 81mg을, 다른 그룹은 위약을 6개월 간 매일 한번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약 개발 연구처럼 무작위 배정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의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