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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걸린 채 쇼하다 죽어…경찰, 수사 착수 2024-04-26 11:05:02
경남 거제경찰서는 거제씨월드 관계자들을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동물원수족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월 동물보호단체 핫핑크돌핀스는 거제씨월드에서 발생한 돌고래 폐사 사건을 수사해달라며 최근 거제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큰돌고래 줄라이와 노바는 질병에 걸려 치료받던 ...
"세상 제일 쉬운 기부"…인투펫, 산책도하고 유기견도 돕는다 2024-04-25 14:57:23
유저들의 포인트 기부로 적립한 유기동물 후원금을 통해 내추럴발란스의 반려견 사료 108.8kg 및 쉐지애 캔 간식을 비영리 동물보호단체 행동하는 동물사랑(HDS, 이하 행동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수의차트를 공급하는 IT기업 인투씨엔에스에서 출시한 인투펫은 동물병원의 모바일 예약과 진료접수, 진료내역을...
15개월 아기 사망 '비극'…알고보니 '충격' 2024-04-23 04:23:05
문 핏불테리어는 살레르노의 동물보호소로 보내졌으며 이곳에서 안락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에는 39세 남성이 로마 외곽의 만치아나 숲에서 조깅하던 중 로트와일러 3마리에게 물려 숨졌다. 이탈리아 소비자 보호 단체인 코다콘스는 개 물림 사고가 매년 7만건 가까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이탈리아서 15개월 아기 이웃 맹견에게 물려 사망 2024-04-23 04:06:47
문 핏불테리어는 살레르노의 동물보호소로 보내졌으며 이곳에서 안락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에는 39세 남성이 로마 외곽의 만치아나 숲에서 조깅하던 중 로트와일러 3마리에게 물려 숨졌다. 이탈리아 소비자 보호 단체인 코다콘스는 개 물림 사고가 매년 7만건 가까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게시판] 동아제약, 유기동물 보호·입양 활성화 위해 기부·봉사 2024-04-19 15:23:18
[게시판] 동아제약, 유기동물 보호·입양 활성화 위해 기부·봉사 ▲ 동아제약은 동물보호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유기 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벳플'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고양이가 다리 절더니 갑자기 죽었어요"…공포에 떠는 집사들 2024-04-19 08:14:23
조사 중인 가운데 동물보호단체가 특정 사료가 원인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단법인 묘연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는 지난 15일까지 제보된 신경·신장 질환을 겪는다고 신고된 고양이 80마리를 전수조사한 결과 "대부분 특정 제조원에서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생산된 사료를 주고 있었다"며 "특히 이들 제조원 중 일부는...
LG전자, 지구의날 맞아 美타임스스퀘어서 위기동물 영상 공개 2024-04-18 10:00:03
동물에 관한 피켓을 든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릴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교육 전문업체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및 미국 국립야생동물연합과 협력해 멸종 위기 동물 관련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를 미국 1만여개 학교에 온라인으로 무료 배포한다. 두 단체와 지속적 협력을 위해 15만달러(약 2억원) 후원도...
예보, 수협은행과 보령 원산도 해변 환경정화활동 2024-04-14 10:22:32
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하여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 프로그램이다. 예보는 2023년 4월 원산도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후 5회 211명이 참여하여 1151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작년 예보는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기도...
"남의 집 앞에 왜 사료를"…노후 아파트 길고양이 '갈등'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4-14 06:30:01
"동물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동물권 보호' 주장하지만…해외선 엄격히 규제1970년대 제기된 동물권은 동물도 사람처럼 즐거움과 고통을 느끼는 생명체이기에 도덕적 권리를 가진다는 주장입니다. 인간의 산업화와 주택 개발로 고양이의 터전을 빼앗았으니, 고양이의 동물권 보호를 위해 인간과...
활동가 줄퇴사…개 식용금지 이끈 '카라'에 무슨 일이 2024-04-12 18:02:31
국내 최대 동물보호 단체인 ‘카라’가 내홍에 시달리고 있다. 이례적으로 시민단체 안에 노동조합이 결성된 데 이어 노조 측은 “전진경 대표가 2021년 취임한 뒤 단체를 사유화했고, 활동가 10명 중 7명이 줄퇴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민단체임에도 대표가 모든 권한을 쥐고, 노조 간부를 ‘표적 징계’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