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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사색이 돼서 왔습니다"…퇴사한 팀원 만행에 '부글부글'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4-29 08:25:24
동부지법은 퇴사 전 업무용 파일 4200여개를 삭제한 전직 인터넷 쇼핑몰 직원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 직원은 "회사의 실질적 운영자와 정산 협의가 되지 않아 파일을 구글 계정 휴지통에 옮긴 것이고 구글 계정 휴지통에 있는 파일은 언제든 복구가 가능하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회사 직원이...
'가자전쟁' 인질석방·즉각휴전 협상중에 美-이스라엘 정상 통화 2024-04-29 04:21:49
28일(미 동부시간) 전화 협의를 갖고 휴전 협상과 라파 지상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백악관은 이날 두 정상의 전화 통화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이스라엘 안보에 대한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그와 더불어 두 정상은 라파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그에...
우크라 동부전선 위기…총사령관 "최소 3곳서 후퇴" 2024-04-29 00:00:08
"동부 전선의 상황이 악화했다"며 최소 3곳에서 인근으로 후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최근 우크라이나 동부 최전방 도시인 차시브 야르, 아브디브카를 중심으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시르스키 사령관은 아브디브카 북쪽 베르디치와 세메니브카, 마리잉카 인근의 노보미하일리우카에서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방어...
대만여행 주의…"규모 7 여진 가능성" 2024-04-28 22:26:02
통해 "3일 동부 화롄 지역에서 규모 7.2 강진이 발생한 이후의 여진 90%가 해당 지진이 발생한 링딩 단층에서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링딩 단층은 화롄 지역의 루이쑤이 단층, 타이둥 지역의 리지-루예 단층, 타이둥 지역의 츠상 단층과 서로 연결돼 총길이가 약 170km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특히, 규모가 비교적...
대만 지질 전문가 "향후 규모 7이상 여진 가능성 배제 못해" 2024-04-28 18:20:09
지난 3일 동부 화롄 지역에서 규모 7.2 강진이 발생한 이후의 여진 90%가 해당 지진이 발생한 링딩 단층에서 일어났다고 설명하며 링딩 단층은 화롄 지역의 루이쑤이 단층, 타이둥 지역의 리지·루예 단층, 타이둥 지역의 츠상 단층과 서로 연결돼 총길이가 약 170km에 이른다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규모가 비교적 큰...
印尼 간 방경만…해외매출 50% 정조준 2024-04-28 18:16:22
위한 투자의 일환이다. 2026년 가동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州) 수라바야의 19만㎡ 규모 부지에 연간 210억 개비의 담배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짓는다. 기존 1공장 생산량을 합치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만 연간 350억 개비의 담배 생산이 가능해진다. KT&G는 2027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
대만 전문가 "규모 7이상 여진 가능성 배제 못해" 2024-04-28 17:15:15
지난 3일 동부 화롄 지역에서 규모 7.2 강진이 발생한 이후의 여진 90%가 해당 지진이 발생한 링딩 단층에서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링딩 단층은 화롄 지역의 루이쑤이 단층, 타이둥 지역의 리지-루예 단층, 타이둥 지역의 츠상 단층과 서로 연결돼 총길이가 약 170km에 이른다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규모가 비교적 큰...
'하자 투성이' 한국 아파트, 이름만 유럽 명품? [집코노미] 2024-04-28 10:08:02
중에 13%입니다. 동부건설에서 브랜드로 쓰는 센트레빌은 제외하고 집계했는데도 이 정도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게 1등인 줄 알았습니다. 3위는 예상하셨을 '파크'입니다. 주변에 공원이 있으면 단지명에 파크는 기본이죠. 이번에도 아이파크나 아이비파크 같은 브랜드는 제외하고 계산했습니다. '시티'와...
방경만 KT&G 사장, 인도네시아서 글로벌 현장 경영 첫 행보 2024-04-28 10:00:05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2·3공장은 동부자바주 수라바야 19만㎡ 규모 부지에 건립되며 연간 210억 개비의 담배 생산 능력을 갖춘 시설로 오는 2026년 첫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G는 인도네시아를 기존 공장을 포함해 연간 약 350억 개비에 달하는 생산 규모를 갖춘 해외 최대 생산거점으로 조...
케냐서 폭우·홍수로 3월 이후 70명 사망 2024-04-27 19:55:19
최근 몇 년간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아프리카 동부는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작년 10월부터 폭우와 홍수가 이어지면서 수해가 속출하고 있다. 케냐의 남쪽 접경국 탄자니아에서도 폭우와 홍수로 올해 들어 최소 155명이 숨지고 5만1천여 가구, 20만명이 피해를 봤으며 주택 1만 채가 파손됐다. 부룬디에서는 수개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