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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동성애 처벌한다…최대 징역 15년 2024-04-28 10:33:18
범죄로 규정해 최대 징역 15년을 선고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1988년 매춘방지법을 개정한 매춘 및 동성애 방지에 관한 법은 재석 의원 329명 중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과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동성애에 대해 10∼15년 징역이 선고되고 동성애나 매춘을 부추기는 사람도 최소 7년의 징역형을 받는다. 또...
이제 이라크에선 동성애 처벌…최대 징역 15년 2024-04-28 09:47:01
중동의 이슬람 국가 이라크에서 동성애자를 징역형에 처하는 법이 통과됐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의회는 27일(현지시간) 동성애를 범죄로 규정해 최대 징역 15년을 선고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1988년 매춘 방지법을 개정한 매춘 및 동성애 방지에 관한 법은 재석 의원 329명 중 170명이 참석한...
이라크, 동성애 처벌법 통과…최대 징역 15년 2024-04-28 09:25:21
이라크, 동성애 처벌법 통과…최대 징역 15년 미국 "인권·자유 위협"…국제인권단체들도 비판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중동의 이슬람 국가 이라크에서 동성애자들을 징역형에 처하는 법이 만들어졌다. 미국과 국제인권단체들은 인권 침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라크 의회는 27일(현지시간) 동성애를 범죄로...
디즈니-플로리다 소송, 합의로 매듭…진보·보수 문화전쟁 휴전 2024-03-28 03:56:41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디즈니와 플로리다주간 법적 분쟁은 2022년 플로리다주가 공립학교에서 저학년 학생들에게 동성애 등 성적 정체성에 대해 교육할 수 없도록 금지하는 이른바 '게이라고 말하지 말라'법이 발단이 됐다. 디샌티스 주지사가 주도한 이 법안에 대해 디즈니는 공개 반대하자, 디샌티스 주지사는...
프랑스 하원, 동성애 처벌법 피해자에 국가배상 법안 가결 2024-03-07 20:38:44
게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상당수 동성애자가 자신의 처벌 전력을 숨기기 위해 관련 판결문이나 벌금 납부 내역서를 몰래 폐기했기 때문이다. 1964년 23살에 법정에서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베르나르 부셋씨는 각종 매체와 인터뷰에서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국가가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매...
대체 누가?…'교황 비난' 익명 글에 술렁 2024-03-05 22:20:29
통치 스타일, 법 문제에 대한 부주의, 정중한 의견 차이에 대한 편협함이 교황의 단점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가장 심각한 것은 신앙과 도덕 문제에서 신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하는 모호성"이라고 지적했다. 가톨릭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아르헨티나) 출신 교황인 프란치스코는 가톨릭계에선 이례적인 개혁파다. 동성애,...
교황 맹비난 글 올린 익명 추기경은 누구…교계 '술렁' 2024-03-05 21:57:47
법 문제에 대한 부주의, 정중한 의견 차이에 대한 편협함이 교황의 단점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가장 심각한 것은 신앙과 도덕 문제에서 신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하는 모호성"이라고 지적했다. 가톨릭 2천년 역사상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아르헨티나) 출신 교황인 프란치스코는 가톨릭계에선 이례적인 개혁파다. 동성애,...
말레이 연방법원, 켈란탄주 이슬람 형법 "위헌" 제동 2024-02-09 19:41:29
형법 "위헌" 제동 동성애, 도박 등 처벌 조항 담아…"연방 법 내에서 처리돼야"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말레이시아 연방법원이 북부 지역의 이슬람 형법(샤리아)을 위헌으로 판결했다. 말레이시아는 연방 차원의 실정법과 각 지역의 이슬람 종교법이 혼재된 나라여서 이번 판결의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9일...
러시아서 성소수자 운동에 첫 유죄 판결…깃발사진 게시에 벌금 2024-02-02 15:11:22
성별 변경은 물론 성전환을 위한 의료적 개입을 불허하는 내용의 법에 서명하기도 했다. 러시아 정부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특별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서방이 진보적 성 개념과 동성애를 강요한다고 비판하며 전통적 가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동성 커플 축복' 선언에 반발 일자…교황청 "지지 아냐" 2024-01-05 09:05:38
발표하며 "동성애 관계에 있는 이들이 원한다면 사제가 이들을 축복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아프리카의 주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일었다. 아프리카에서는 절반이 넘는 국가가 동성애를 범죄로 취급하고 있다. 우간다는 지난해 5월 동성애자를 최대 사형에 처할 수 있는 법을 제정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