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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 없는 '한강 리버버스' 10월 뜬다…요금 3천원 2024-02-01 10:19:25
이용요금은 광역버스 기본요금과 같은 3천원으로, 경기·인천과 논의해 수도권 대중교통 수단과 환승할인을 추진한다. 리버버스까지 무제한 이용하는 기후동행카드 권종(따릉이 포함 6만8천원, 미포함 6만5천원)도 내놓는다. 맞춤형 요금제도 도입된다. 월간·연간 등 기간제 이용권, 관광객을 위한 1·3·7일권 등 특화된...
오세훈 "템스강 리버버스, 서울시민도 누린다" 2024-02-01 09:47:45
리버버스'를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일 KBS1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 전화 인터뷰에서 "작년 영국 출장을 가서 템스강 리버버스를 타보고 서울시민도 누리게 하겠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배를 만들기 시작했고 10월경이면 상용화가 시작된다"며 "샌드위치 하나 들고 출근할 수...
김포·인천 이어 군포도…서울 '기후동행카드' 참여 2024-01-31 18:27:33
서울 시내 버스·지하철 및 자전거 따릉이를 한 달 6만원대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 군포시도 참여하기로 확정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하은호 군포시장은 31일 서울시청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도시는 군포지역 지하철 1·4호선 7개 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28만장 팔린 기후동행카드, "2호선서 인기" 2024-01-31 17:07:08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서 버스와 지하철, 따릉이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29일(14만2천명)보다 14% 늘었다. 기후동행카드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한 건수는 총 55만건(지하철 26만건·버스 29만건)이었다. 가장 많이 이용한 지하철 역사는 강남역·구로디지털단지역·신림역·선릉역·잠실역 순으로 나타났다....
기후동행카드 경기 남부 확대…군포시 첫 참여 2024-01-31 14:51:11
7호선 인천구간(석남∼까치울역)에서는 기후동행카드로 하차할 수 있다. 군포를 통과하는 서울시 시내버스 6개 노선(5530, 5531, 5623, 540, 541, 542)은 이미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포함돼 있다. 서울시는 협약에 따라 군포 지역 지하철 1·4호선 7개 역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역 운영사인...
기후동행카드 26만장 완판…서울시, 추가물량 공급 2024-01-30 18:50:08
동행카드는 월 6만2000원으로 서울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 따릉이 이용 유무에 따라 6만2000원권과 6만5000원권으로 나뉜다. 사용처가 서울로 제한된다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예상외로...
"출퇴근비 벌었다" 사장님도 환호…기후교통카드 첫날 반응 2024-01-28 22:04:04
전날 기후동행카드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한 건수는 총 22만3284건으로, 버스가 9만6942건, 지하철이 12만6342건으로 집계됐다. 6만5000원권을 구입해 따릉이를 등록한 사람은 1508명이며, 이 중 338명이 전날 따릉이를 이용했다. 시는 기후동행카드 판매를 시작한 지난 23일부터 기후동행카드 비상상황실을 운영, 시스템...
기후동행카드 시행 첫날 "교통비 아껴 좋지만, 너무 복잡해요" 2024-01-28 18:26:11
동행카드를 사용하니 이런 걱정은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가까운 개찰구로 들어갔다. 장암역에 내린 뒤 인근 카페까지 버스를 이용했다. 경기 버스(G-bus) 마을 72-1번 버스 기사분은 기후동행카드를 보고 “서울에서 쓰시는 거 아녜요? 경기차는 안 돼요”라고 했다. 해당 버스에선 기후동행카드 태깅(tagging) 자체가 되지...
"한달 교통비 15만원 넘는데…맘껏 타고 절반 아끼니 이득" 2024-01-28 17:49:06
모르겠다”고 적었다. 일부 누리꾼은 “기후동행카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탄소 배출 저감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서울시는 이날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한 시민이 약 7만1000명에 이른다고 28일 밝혔다. 버스와 지하철 이용 건수는 22만3284건이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6만원' 대중교통 무제한…운영 본격화 2024-01-27 11:38:49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27일 시작했다. 이 카드가 있으면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신분당선과 다른 시·도 면허 버스, 광역버스는 제외된다. 또 서울에서 지하철을 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