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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태영, 워크아웃 실패하면 3조 에코비트 KKR에 뺏긴다 2024-01-04 14:13:16
"두산그룹도 2020년 채권단관리에 돌입하면서 두산중공업 정상화를 위해서라면 모두 내놓을 수 있다는 차원에서 50여명의 대주주들의 보유 지분을 담보로 제공하고 계열사들의 처분까지 채권단에게 맡겼다"라며 "그만한 명분이 있어야 채권단을 설득할 수 있을 텐데 지금의 행보는 이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국내 증시 발목 잡은 OOO…시총은 커지는데 주가는 왜? 2024-01-03 07:20:02
모회사였던 두산의 주가는 두산로보틱스 상장이후 18.7% 하락했다. 기존 두산 주주들의 경우 두산그룹의 로봇 산업 성장의 수혜를 거의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에코프로머티 역시 지난해 11월 에코프로에서 떨어져나와 따로 상장됐다. 에코프로 주가의 할인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쪼개기 상장의 경우 자회사...
[미리보는 CES] '넷제로' 청사진 펼쳐진다…친환경 신기술 경연장 2024-01-03 07:01:05
혁신해 인류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두산그룹도 '우리 지구, 우리 미래'(Our Planet, Our Future)를 주제로 탄소중립 솔루션을 선보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탄소중립을 위한 주요 발전원으로 평가받는 소형모듈원전(SMR) 주기기 제작 역량을 소개하고, 가스터빈 역량을 토대로 개발하는...
2024년 주요기업 신년사 키워드 '본원적 경쟁력' '도약' 2024-01-02 13:26:12
두산그룹 회장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화두로 삼고 새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 한 해로 만들자"며 이를 위한 발판이 될 원전, 가스터빈, 건설기계, 협동로봇 등 주요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선도를 주문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속되는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위기가 일상이...
중기중앙회,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 개최…400여명 참석 2024-01-02 13:20:53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한 대기업 대표들도 함께하며 정부와 경제계가 원팀이 돼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새해맞아 경제인들 한자리에…"올해 잘 헤쳐 나가야죠" 2024-01-02 11:46:30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은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양도세 완화 후' 개미, 2차전지 폭풍 매수 2024-01-02 07:27:33
다른 새내기주 두산로보틱스도 개인들이 380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순매수 상위 종목 10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차전지 종목이 인기로 에코프로(2위·1천130억원)와 에코프로비엠(3위·900억원) 등 에코프로그룹주를 비롯해 금양(8위·450억원)과 LG에너지솔루션(9위·390억원) 등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4개다. 10위권에...
대주주 양도세 완화 효과 '이차전지'로 쏠렸다…개미 집중매수 2024-01-02 06:00:02
다른 새내기주 두산로보틱스도 개인들이 380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순매수 상위 종목 10위에 올랐다. 역시 개인의 '러브콜'이 집중된 종목은 이차전지였다. 에코프로(2위·1천130억원)와 에코프로비엠(3위·900억원) 등 에코프로그룹주를 비롯해 금양(8위·450억원)과 LG에너지솔루션(9위·390억원) 등 순매수 상위...
최태원 "성장만큼 내실 갖춰야" 허태수 "큰 걸음 디딜 시간" 2024-01-01 17:27:11
GS그룹 회장은 올해는 유례없는 장기 침체의 시작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그러면서 “사업 환경의 근본적인 변화나 새로운 사업 기회는 어려운 시기에 더 또렷하게 드러난다”며 “본격적으로 큰 걸음을 내디뎌야 할 기회의 시간”이라고 당부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역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박정원 두산 회장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해 도전·혁신하자" 2024-01-01 10:18:35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화두로 삼고 새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두산그룹이 1일 전했다. 박 회장은 고물가와 고금리, 미국-중국 패권 경쟁, 지정학적 위기 등의 여파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