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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윤 "이재명, 경상도 아저씨지만 정말 명쾌한 사람" [청문청답] 2022-01-07 11:02:59
2030 청년 기자들이 각 후보의 청년 조직을 만나 '뒷담'을 나눴다. [편집자주] "청년세대가 얼마나 어려운지 기성세대가 제대로 못 보고 공감하지 못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마이클 샌델 교수와 '공정'을 주제로 대담하는 과정에서 했던 발언이다. 이 후보는 청년세대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
장예찬 "윤석열, '꼰대' 이미지 벗고 청년 지지 회복하려면… " [청문청답] 2022-01-07 10:59:09
'뒷담'을 나눴다. [편집자주] "청년은 선거 때 쓰고 버리는 장식품이 아니다." '청년 친화 정부'를 앞세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한 말이다. 윤 후보는 청년 유권자들을 겨냥해 청년보좌역을 모집하는 등 '청년을 국정 운영의 파트너로 삼겠다'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윤...
노재승 "언론의 왜곡과 집단린치에 혀를 내두른다" 2021-12-09 10:07:53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노 위원장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우리 사회가 그 정도는 좀 봐줄 수 있지 않느냐는 건 제 개인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분이 공적 인물도 아니었고 사실 우리가 그냥 어디 술자리에 앉아서 뒷담화 하는 경우의 이야기는 굉장히 많이 할 수 있지 않나"라고 했다....
상관 지적에 "왜 이렇게 X같냐"…20대 병사 징역형 2021-11-13 15:19:56
2명에게 여군 부사관 B씨를 뒷담화한 혐의(상관 모욕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예비군 물자 정리 작업 과정에서 다른 병사와 장난을 치다가 B씨로부터 지적을 받자 "장난칠 수도 있지 ○○ 예민하네"라거나 "○○, 그 ○ 얼굴 보기도 싫네"라는 등의 욕설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5월에도 중위 C씨로부터 훈련 중...
[천자 칼럼] 나노사회와 펜트업 2021-10-24 17:14:51
《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2022》(싱긋 펴냄)에서 저마다 자기 개성을 표현하는 게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측했다. 트렌드 전문가들이 비대면 시대의 메타버스 활용성을 강조한 것도 이런 맥락과 맞닿아 있다. 또 다른 키워드는 ‘펜트업(pent-up)’이다. 외부 요인으로 억눌린 소비심리가 폭발하는 현상을 말한다. 지난해...
김선호 '낙태 종용' 인정에 과거 발언 재조명 "학원 망하게 해" 2021-10-20 11:34:51
지 4개월이 지났다"면서 "K 배우가 혼인을 빙자해 임신중절(낙태)을 강요했으며 수술을 마치자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K 배우가 순수한 이미지와는 달리 주변 관계자들에게 폭언을 하고 동료들에 대한 뒷담화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러 단서로 K 배우는 김선호로 지목됐고 결국 본인이...
'사생활 논란' 김선호, '1박2일' 촬영 참여할까…"스케줄 변동 無" 2021-10-20 11:26:49
작품을 함께한 배우, 스태프를 뒷담화한 '대세 배우 K'로 언급되면서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김선호는 '1박2일'로 얼굴을 알린 후 tvN '스타트업'에 이어 tvN '갯마을 차차차'까지 연속 흥행시키며 대세 반열에 완벽하게 올랐다는 평을 받았다. 여기에 '1박2일'에서 멤버들과 잘...
[단독] 김선호 사생활 폭로 A씨, SNS 계정 폭파…관심 부담됐나 2021-10-20 09:51:06
K 배우가 함께 작업했던 스태프, 배우들을 뒷담화했다는 내용을 덧붙이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글에서 K 배우의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출연했던 드라마의 제목이 바뀌었고, '대세'로 등극한 배우 중 이니셜에 'K'가 들어가는 부분들을 종합해 "김선호가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대세 배우 K의 실체? "낙태 요구, 스타된 후 변해" 2021-10-18 08:23:38
아니라 함께하던 배우, 감독과 스태프에 대한 뒷담화도 일삼았다는게 A 씨의 주장이었다. "자기를 지금 자리에 있게 해준 드라마 동료들에 대해서도 좋은 소리를 한적이 거의 없다"면서 "남의 칭찬보다 험담을 즐겨하고, 철저하게 자기가 중심인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저격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심석희 '카톡'에 나온 김예진 "난 그냥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2021-10-15 08:21:59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뒷담화 피해를 본 김예진(22) 선수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14일 김예진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그냥 조용 조용하게 살고 싶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평창 올림픽에서 함께 뛰었던 최민정(23) 선수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