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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트럼프 '뼈 때리고' 간 펜스 2023-10-30 18:08:43
일부러 지각하고, 개막식에서 뒷자리로 배정해 놓은 김여정에게 눈길도 주지 않았다. “북한에는 거대한 상징적인 승리를 의미하겠지만 내게는 어림도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미투’ 운동이 한창일 때는 ‘펜스 룰’이 유행어가 됐다. 펜스는 자신의 부인이 아닌 여성과는 단둘이서 식사하지 않고, 부인이 동석하지...
[길따라 멋따라] "비행기 좌석 젖히지 마세요" 태블릿 보기 어려워서? 2023-10-28 11:00:02
= "뒷자리 승객이 좌석을 젖히지 말라며 툭툭 치는 바람에 언성을 높였는데 알고 보니 태블릿 때문이었어요" 최근 싱가포르로 향하던 한 항공기 내에서 승객 사이에 가벼운 실랑이가 있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좌석 젖히는 문제로 싸움을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가만 살펴보니 뒤 승객의 태블릿이 눈에 띄었다. 앞 사람이...
전청조 '가짜 임신테스트기' 논란 커지자…식약처 "수입 차단" 2023-10-27 19:33:45
못 가게 막았다. 친정에 가서 동생이 가져다준 테스트기로 검사하니 한 줄(비임신)이 나왔다"라고도 덧붙였다. 하지만 전날 경찰이 전 씨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체포한 뒤 신원을 조회하는 과정에서, 전 씨의 주민등록상 뒷자리는 '2(여성)'로 시작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세린 한경닷컴...
[뉴욕유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주시하며 하락 2023-10-27 04:37:51
뒷자리로 물러난 상태"라며 "전쟁 프리미엄이 (가격에) 반영됐다, 빠졌다가, 다시 돌아오는식"이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브라이언 스완 선임 원자재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계속되는 갈등은 비록 직접적인 (원유) 수급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원유 가격에 변동성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다들 300만원은 받는다"…버스서 '꽈당' 할머니에 '황당' [아차車] 2023-10-26 10:55:15
맨 뒷자리까지 갈 이유가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A씨를 향해서는 "경찰이 범칙금 부과하려 하면 거부하고 즉결심판 가시기 바란다"며 "(이런 사건과 관련해) 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쌓여 가고 있다. 다친 승객은 건강보험으로 치료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키 152cm 금수저, '클럽 죽돌이'로 살았던 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10-21 09:39:11
“실례합니다. 당신 뒷자리에 잠깐만 앉게 해 주세요.” 1894년 프랑스 파리 최고의 ‘핫플’(핫 플레이스)이었던 클럽 물랭루주. 테이블에 앉아있는 아름다운 여성의 귓가에 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조금 쉰 듯했지만 깊은 울림을 가진 독특한 음성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음주운전인 줄 알았는데…대마 취해 '비틀비틀' 2023-10-19 21:39:21
A씨에 대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했으나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A씨가 동공이 풀린 상태에서 횡설수설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차를 수색한 결과 뒷자리와 트렁크에서 대마 200∼300g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약 10년 전 같은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며 "조만간 A씨를 상대로...
'1111', '1234', '1004' 잡아라…KT, 선호 번호 1만 개 추첨 2023-10-19 09:41:54
등), 'ABCD'(1234 등), 'ABCD-ABCD'(국번과 뒷자리 번호가 똑같은 숫자) 유형과 특정 의미를 가진 번호(1004, 2580 등)다. 작년 추첨 행사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유형은 'ABCD-ABCD' 유형으로, 경쟁률이 2천919대 1에 달했다. 선호 번호 추첨에 응모하려면 KT 대리점 또는 플라자에 방문하거나,...
고속버스 민폐녀, 속사정 있었다?…"뒤에서 먼저 발로 차" 2023-10-18 08:51:46
차냐"고 따지면서 뒷자리 승객과 소소한 언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휴게소에 다녀온 A씨는 억하심정이 들었는지, 의자를 최대한 뒤로 눕혀버렸고, 이후 버스 기사가 중재에 나서며 영상에 담긴 상황이 벌어졌다는 게 제보자의 설명이다. 앞서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고속버스 민폐녀라는 제목의 3분가량...
"씨X" "너나 잘해"…고속버스 좌석 눕힌 민폐 승객 적반하장 2023-10-16 14:19:33
바보냐? 씨X 진짜"라며 욕설을 내뱉었다. 꾹 참고 있던 뒷자리 승객은 "뭐야"라고 말하며 재차 경고했다. B씨는 "나 살다가 이런 개망나니 처음 본다. 망나니도 이런 망나니 처음 본다"며 한숨 쉬었고, 결국 기사는 뒷자리 승객을 다른 좌석으로 이동시키면서 상황이 일단락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