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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 21호골…득점 선두 살라흐와 한 골 차 2022-05-13 07:08:21
이어 상대 수비수 퇴장을 끌어냈고, 후반에는 직접 득점포를 가동해 팀의 승리를 매조지는 `원맨쇼`를 펼쳤다. 이날까지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리그 21호 골로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1일 레스터 시티와 35라운드에서 리그 18, 19호 골을 터뜨려 지난 시즌 세운...
손흥민, 첫 `리그 20호골` 폭발…살라흐 2골차 맹추격 2022-05-08 09:36:14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 유럽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 데뷔 11년여 만에 한 시즌 정규리그에서 20골을 돌파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손흥민은 2010-2011시즌 독일 함부르크 소속으로 분데스리가에 데뷔, 2012-2013시즌 12골을 넣어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EPL에 입성한 두...
손흥민, 2골 폭발…차범근 넘어 한국인 시즌 최다골 2022-05-02 06:54:40
기다렸던 득점포를 가동하며 한국 축구사를 새로 썼다. 여기에 두 번째 골로 시즌 득점을 19골까지 늘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7골·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EPL 득점 랭킹 공동 2위에 있던 손흥민은 이날 멀티 골로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득점 선두 무함마드 살라흐(22골·리버풀)와 격차는...
살라·호날두 제쳤다…손흥민, EPL 파워랭킹 1위 2022-04-23 18:38:03
득점포를 가동하며 6골 1도움을 올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7골 6도움을 작성해 EPL 득점과 공격포인트 단독 2위를 기록 중이다. 두 부문에서 손흥민을 앞지른 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2골 12도움)뿐이다. 살라흐는 이번 파워랭킹에서는 8위(6천961점)에 그쳤다. 손흥민에 이어 2위는 케빈...
`손흥민·김영권 골`…11년 만에 이란 꺾고 마침내 조1위 2022-03-24 22:25:10
마무리되는 듯했던 상황에서 한국의 득점포가 터졌고,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고, 빨랫줄처럼 날아간 볼은 골키퍼의 방어를 뚫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손흥민의 A매치 31번째 골이었다. 후반을 변화 없이 시작한 한국은 킥오프...
집에 도둑 든 포그바 "월드컵 우승 메달도 털렸다" 2022-03-23 11:47:23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포그바도 크로아티아와 결승에서 득점포를 가동해 프랑스의 4-2 승리에 앞장선 바 있다. 포그바의 집에 도둑이 든 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맨유 0-1 패)이 열린 15일이다. 그는 이날 홈 경기에서 후...
손흥민 "실망스럽고 처참해"…골 넣고도 팀은 역전패 2022-02-10 07:21:24
복귀 후 첫 정규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득점포까지 가동하며 제 몫을 다했다. 손흥민의 리그 9호 골이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넣은 1골을 더하면 시즌 10호 골이다. 손흥민이 정규리그에서 골 맛을 본 건 지난해 12월 27일 이후 약 한 달 반만이다. 지난달 다리 근육 부상으로...
여자축구 국대, 3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아시안컵 4강행 2022-01-30 19:15:54
한국은 이제 다음 달 3일 대만-필리핀 8강전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겨룬다. 같은 시간 열린 다른 8강전에선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일본이 태국을 7-0으로 격파하고 4강에 진출, 월드컵 본선행도 확정했다. 일본은 스가사와 유이카의 네 골과 미야자와 히나타, 스미다 린, 우에키 리코의 득점포를 엮어 완승했다.
황의조, 첫 해트트릭…리그1 아시아 최다 골 기록 2022-01-24 07:14:12
트루아와 18라운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이후 42일 동안 골 침묵을 지키다가 이날 하루에 시즌 7, 8, 9호 골을 연달아 몰아쳤다. 선발로 출전한 황의조는 전반 17분 레미 우댕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상대 수비수가 걷어내려다가 헛발질로 흘린 공을 쇄도하며 그대로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기세가 오른...
`코로나 보도` 손흥민, 리버풀전 동점골…리그 7호골 2021-12-20 06:46:09
득점포를 가동하며 최근 3경기에서 3골 1도움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손흥민은 이번 경기로 2015년 토트넘 입단 이후 300번째 공식전 경기를 치러 의미를 더했다. EPL에선 통산 211번째 경기였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에 힘입어 리버풀과 2-2로 비겼다. 연승 행진은 3경기에서 멈췄지만, 5경기 무패(3승 2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