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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내 3억달러 매출"…GC녹십자 '알리글로' 전진기지 가보니 2024-02-28 15:47:31
2015년 신청 이후 세 번째만에 성공한 것으로, 오는 7월부터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합니다. 수출용 알리글로 생산은 다음달부터 시작되는데, 고도의 정제 기술을 적용한 공정(양이온 교환 색층 분석법)으로 불순물을 100% 가까이 제거해 제품의 안전성을 극대화한 만큼, 후발주자이지만 경쟁력은 충분하다는...
GC녹십자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 7월 美 출시…올해 670억 매출 목표" 2024-02-28 12:41:48
IVIG-SN 10%의 북미 임상 3상을 마치고 2021년 2월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FDA의 현장실사가 미뤄지면서 2023년 4월에서야 오창공장 혈액제제 생산시설에 대한 실사가 이뤄졌다. 지난해 7월 허가신청서를 다시 제출한 끝에 5개월 만에 FDA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IVIG-SN 10%의 허가까지는 6년이 걸렸다. ...
中 부동산 살리기 총력…부실업체까지 이달에만 대출 2조원 늘려 2024-02-28 12:30:49
큰 대형 업체도 등재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당국이 '부동산 경기 둔화' 탈출을 위해 자금난에 빠진 개발업체에 대한 은행 대출을 독려하는 가운데, 이달 들어 시중 은행들이 투입한 융자액이 한화 2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21세기경제보도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이달 20일 기준...
식약처장 "규제 외교 통해 국산 제품 해외 진출 적극 지원"(종합) 2024-02-20 17:15:07
수준 높은 규제 기관의 목록인 WLA에 식약처를 등재했지만, 의약품 분야 '시판 허가' 기능은 빠졌던 것과 관련해, 이달 초에 이 기능에 대한 재평가를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콜마·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업계는 미국·중국의 강화되는 안전성 평가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했는데, 식약처는...
성냥개비 70만개의 기적…7m '에펠탑 모형' 기네스북 등재 2024-02-10 13:15:50
갈아치웠다고 생각한 플로씨는 기네스북에 등재를 신청했지만, 심사위원단은 시중에 판매하는 성냥을 쓰지 않아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등재를 거부했다. 성냥 머리를 일일이 긁어내는 시간을 아끼려 성냥 몸통만 구입한 것이 발목을 잡은 셈이다. 반전은 지난 8일 일어났다. 기네스북은 이전 결정을 뒤집고 르노씨의 에펠...
"공든 탑이 무너지랴"…기네스북 등재 2024-02-10 12:17:02
생각한 플로씨는 기네스북에 등재를 신청했지만, 심사위원단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성냥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등재를 거부했다. 성냥 머리의 유황을 일일이 긁어내야 하는 시간을 아끼려고 머리가 없는 성냥 몸통을 구입한 게 문제였다. 그동안 자신의 작품과 작업 기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왔던 르노씨는...
높이 7.2m '성냥 에펠탑'…번복 끝 기네스북 등재 2024-02-10 12:02:14
생각한 플로씨는 기네스북에 등재를 신청했지만, 심사위원단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성냥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등재를 거부했다. 성냥 머리의 유황을 일일이 긁어내야 하는 시간을 아끼려고 머리가 없는 성냥 몸통을 구입한 게 문제였다. 그동안 자신의 작품과 작업 기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왔던 르노씨는...
'논문 데이터 조작' 교수 해고 끌어낸 中 대학원생들 용기 화제 2024-02-07 13:29:40
취소와 관련 연구 논문·프로젝트 철회를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화중농업대는 황 교수가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린 10개의 논문에서 위조된 데이터를 발견했고, 그가 출판·편집한 교과서가 다른 이의 콘텐츠를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무단으로 사용해 해당 책들의 사용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또 황 교수가 자금을 남용하고...
공든 탑이 무너졌다…8년 쌓은 에펠탑 '물거품' 2024-02-06 20:36:05
가장 높은 에펠탑 모형을 만들었으나 기네스북 등재에 실패하는 일이 발생됐다. 6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 남서부 샤랑트마리팀에 사는 모형 제작자 리샤르 플로씨는 성냥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펠탑을 만들기 위해 지난 8년간 4천200시간을 들였다. 그 결과 지난달 초 7.19m 높이의 성냥...
시판 성냥 아니네?…8년 쌓은 에펠탑 기네스북 등재 실패 2024-02-06 19:09:39
가장 높은 에펠탑을 만들었으나 기네스북 등재에 실패했다. 에펠탑 모형 제작에 쓰인 성냥에 유황 머리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6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 남서부 샤랑트마리팀에 사는 리샤르 플로씨는 성냥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펠탑을 만들기 위해 지난 8년간 4천200시간을 들였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