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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분양가에 무쓸모?…청년주택드림통장 만들어야 하는 이유 [김보미의 머니뭐니] 2024-04-14 06:01:00
대출금리가 얼마나 낮은 수준인지는 시중은행 상품들과 비교해 보면 된다. 12일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기준 주택담보대출 고정형(혼합형) 금리는 연 3.09~5.83%, 변동형 금리는 연 3.90~6.82%이다. 그렇다면 저렴하다고 알려진 정책금융상품인 디딤돌대출과도 비교해 보면 어떨까. 디딤돌대출의...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1년 만에 감소 2024-04-11 18:22:27
기타대출(236조9000억원)도 2조1000억원 줄었다. 다만 주담대가 크게 줄어든 데는 디딤돌·버팀목 대출 등 정책자금이 자체 재원으로 공급된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원지한 한은 시장총괄팀 차장은 “정책대출의 경우 보통 5월까지는 자체 재원으로 공급돼 가계대출 실적에 포함되지 않다가, 재원이 소진되면 은행이...
은행 가계대출 1년만에 감소…정책대출 자체재원 공급 등 영향 2024-04-11 12:00:00
등 기타대출(236조9천억원)도 2조1천억원 감소했다. 지속적 신용대출 상환과 분기 말 부실채권 매·상각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원지한 한은 시장총괄팀 차장은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주택도시기금 정책대출이 자체 재원으로 공급된 데다, 전세자금 수요도 감소하면서 증가 폭이 2월 4조7천억원에서 3월 5천억원으로 크게...
부부 연소득 2억까지 특례대출…9억이하 아파트 '들썩' 2024-04-07 17:59:02
정부는 이르면 다음달부터 완화된 버팀목·디딤돌 소득 요건을 적용할 계획이다. 연 1.6~3.3%로 5억원까지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의 소득 요건이 연간 1억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되면 구매력을 갖춘 대상자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신혼부부 선호도가 높은 서울 마포·강동·강서·양천·성북구에서도 전용면적...
"여보, 얼른 집 사자"…급매만 노리던 신혼부부들 '변심' 2024-04-07 08:00:07
있다. 정부가 이르면 다음달부터 완화된 버팀목·디딤돌 소득 요건을 적용할 계획이다. 연 1.6~3.3%로 5억원까지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의 소득요건이 1억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되면 구매력을 갖춘 대상자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신혼부부 선호도가 높은 서울 마포·강동·강서·양천·성북구에서도 전용 59...
與는 임팩트 없고 野는 현실성 부족 2024-04-04 18:52:09
내걸었다. 예비부부나 신혼부부가 디딤돌·버팀목 대출을 받을 때 필요한 소득요건도 완화하기로 했다. 박 교수는 이런 공약에 대해 “현재 시행 중인 정책의 수혜 대상을 넓히는 것이 많다”면서도 “상대적으로 실현 가능성은 높지만 유권자에게 호소력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저출산 공약도 정당별 차이가 두드러...
'버팀목 전세' 문턱 낮춰 신혼부부 주거 지원 2024-04-04 18:28:23
지목한 정부 사업은 대표적인 부동산 정책대출인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과 신생아 특례 디딤돌대출이다. 두 대출 모두 국토교통부가 조성하는 주택도시기금 재원을 통해 지원한다. 버팀목 대출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연 2.1~2.9% 금리로 전세자금을 대출해 주는 제도다.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가 대상이지만,...
신생아 특례대출 두달간 4.5조원…연봉 각 1억원 부부도 가능 2024-04-04 11:40:48
29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1만8천358건, 4조5천246억원의 대출 신청이 들어왔다. 이 중 주택 구입 자금 대출(디딤돌) 신청이 1만3천236건, 3조5천645억원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다. 구입 자금 대출 중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려는 대환대출 신청 규모가 9천55건, 2조2천762억원이었다. 구입 자금...
밸류업·저출생…'민생 바통' 넘겨받은 한동훈 2024-03-25 18:32:03
맞벌이 예비·신혼부부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조건이 훨씬 유리해진다. 소득 기준을 넘겨받을 수 없던 디딤돌·버팀목대출 등 저리의 정책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한 위원장은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며 “맞벌이 부부라고 차별하는 건 결코 바람직한...
신생아 특공 신설·부부 중복청약 허용 2024-03-24 18:39:52
출생(임신·입양 포함)한 자녀가 있는 가구가 대상이다. 이 유형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뉴홈(공공분양) 연 3만 가구, 민간분양 연 1만 가구, 공공임대 연 3만 가구다. 정부는 신생아 특별·우선 공급으로 청약에 당첨될 경우 입주 시점에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금리 연 1.6~3.3%, 한도 5억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인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