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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만명' 몰렸던 개포동 보류지, 2주 만에 1억5000만원 '껑충' 2024-03-21 08:49:12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디퍼아) 보류지 몸값이 2주 새 1억5000만원 뛰었다. 강남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단 설명이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1동주공아파트(디퍼아)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6개 보류지 가격을 기존보다 5000만~1억5000만원 올린다고 공고했다. 지난...
제25대 광주상의 회장에 한상원 다스코 대표 당선 2024-03-20 17:55:35
이정권 디에이치정공 회장, 신경식 중봉건설 대표, 김형석 남해종합건설 부회장, 이계영 금호고속 대표, 임홍근 대성건설 회장, 최갑렬 삼일건설 회장, 장종택 우리종합건설 대표, 마찬호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감사에는 김형범 다목하우즈 대표와 김용구 광주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이 선출됐고...
2주 만에 1.5억 인상…몸값 높아진 '개포1 보류지' 2024-03-20 17:31:44
개포주공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이 2주 새 보류지 매각가를 최대 1억5000만원 올렸다. 보류지는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소송 등에 대비해 일반분양하지 않고 남겨둔 주택이다. 서울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경기가 회복할 조짐을 보이자 보류지 몸값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공사비 결론 안 났지만…반포주공1 재건축 이달 말 착공 2024-03-19 17:28:01
재건축 사업(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투시도)이 이달 말 착공식을 열고 첫 삽을 뜬다. 2018년 12월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지 5년여 만이다.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재건축 조합 간 공사비 협상이 아직 진행 중이지만 착공 후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조합은 오는...
"프리미엄 얹어도 분양가보다 저렴"…전국서 손바뀜 활발 2024-03-17 18:01:13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6702가구·사진) 3가구 무순위 청약에는 총 101만3456명이 신청했다. 최대 20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로또 청약’이라 불린 곳이다. 인근 시세와 큰 차이가 없는 가격에 줍줍 물량 1가구가 공급된 경기 고양 ‘DMC자이 더 포레리버뷰’(318가구)에도 5619명이나 몰리며...
여의도 재건축 시대 누가 열까…현대·포스코 사활 건 수주전 2024-03-17 07:16:01
극대화 현대건설은 최고급 주거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접목한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를 제안하면서 하이엔드를 넘어 '하이퍼엔드'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글로벌 건축 그룹인 SMDP와 협업해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유명 리조트 조경에 특화된 SWA 디자인...
"웃돈 수억원 붙은 분양권 사느니…" 요즘 투자자 몰리는 곳 2024-03-16 08:20:03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6702가구) 3가구 무순위 청약에는 총 101만3456명이 신청했다. 최대 20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로또 청약’이라 불린 곳이다. 인근 시세와 큰 차이가 없는 가격에 줍줍 물량 1가구가 공급된 경기 고양 ‘DMC자이 더 포레리버뷰’(318가구)에도 5619명이나 몰리며 화제가...
"여의도 첫 재건축 잡자"…현대건설 CEO까지 출동 2024-03-14 17:37:24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를 제안했다. 글로벌 설계 디자인 그룹 SMDP와 세계 제일의 조경 디자인 그룹 SWA와 협업해 한강 조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단지 주변의 쾌적한 자연을 조경에 담아 힐링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여의도한양' 수주전 치열…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현장 방문 2024-03-14 15:21:23
단지명을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를 제안했다. 글로벌 설계 디자인 그룹 SMDP와 세계 제일의 조경 디자인 그룹 SWA와 협업해 한강 조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단지 주변의 쾌적한 자연을 조경에 담아 힐링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원가넘겨도 최고로"…현대건설대표, '재건축' 여의도 한양 찾아 2024-03-14 11:41:40
3.3㎥당 798만원이라는 공사비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선정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대건설은 여의도 한양아파트의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를 제안했으며, 글로벌 설계 디자인 그룹인 SMDP와 조경 디자인 그룹 SWA와 협업해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설계를 선보였다. luc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