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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힐튼호텔 문화재 심의 통과…서울역 일대 '천지개벽' 2024-04-02 14:55:46
요청했다. 이지스자산운용과 디에이건축사사무소는 기둥 등 형태를 보전한 아트리움을 녹지공간으로 옮겨 지하에 들어설 쇼핑몰의 입구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작년 말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통과시키면서 한시름 덜어낸 상태다. 북부역세권·봉래3지구 등 개발 잇따라서울역...
효성 건설계열사 진흥기업 신임 대표에 김태균 부사장 2024-03-28 10:54:01
현대건설 재직 당시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는 등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실적 업계 1위를 달성했고, 2016년에는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디에이치'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안착시키는 데도 기여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서울 1개 단지만 분양…경기·인천에선 공공택지 물량 주목 2024-03-27 16:12:54
예정이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디에이치 클래스트·1466가구)와 3주구(162가구) 등도 대기 중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총선에 관심이 분산되기 때문에 이달은 분양을 쉬는 분위기”라며 “공사비 협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속속 청약시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
日 미쓰이부동산레지덴셜서비스, 우리관리 사업장 견학 2024-03-27 16:05:22
디에이치자이개포’(1996가구)와 ‘강남수서1단지’(720가구) 등도 방문했다. 신축 대단지와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구축 아파트의 모습을 비교해보고 싶다는 미쓰이부동산레지덴셜서비스 측 요청에 따라 두 단지가 선정됐다. 세코 사장 일행 등은 상당수의 전문인력이 단지에 상주하고 있다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세코...
'여의도 한양' 재건축 현대건설이 짓는다 2024-03-25 17:54:01
56층, 5개 동, 992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전용면적별로 △60㎡ 이하 198가구 △60~85㎡ 397가구 △85㎡ 초과 397가구 등이다. 오피스텔은 △60㎡ 이하 48실 △60~85㎡ 48실 등이다.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적용해 여의도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3.3㎡당 824만원으로 책정했다....
안전진단부터 준공까지 얼마나 걸리나…전수조사 해봤더니 [집코노미] 2024-03-24 14:37:32
있는 디에이치에델루이입니다. 대치구마을3지구죠. 2014년에 추진위도 설립하고 조합도 설립했습니다. 반대로 가장 오래 걸린 곳은 어디일까요. 20년이 걸린 은마입니다. 조합을 세우면 이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 아파트를 어느 정도 크기로, 어떤 모양으로 지을 건지 결정하고 도장 받는 단계입니다....
CEO 대결로 번졌던 여의도 한양 시공권…현대건설 승리 2024-03-23 18:07:01
이름은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가 될 전망이다. 23일 현대건설 등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 재건축 사업 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열린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587명 중 547명이 참여한 소유주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과반이 넘는...
여의도 한양 재건축 현대건설이 맡는다…57.3% 득표 2024-03-23 17:59:14
현대건설은 회사의 최고급 주거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접목한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를 제안하면서 추후 인상 없는 확정 공사비, 동일 평형 입주시 100% 환급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 이와 함께 복층과 테라스 구조 등의 고급 오피스텔 분양을 통해 일반분양 수입을 극대화함으로써 공사비 등을 제외한...
현대건설, '여의도 1호 재건축' 한양 시공권 따냈다 2024-03-23 17:03:07
역대급 조건을 제시하며 소유자들의 표를 얻었다. 우선 디에이치를 적용한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를 단지이름으로 제시하고 3.3㎡당 823만원 수준의 공사비를 책정했다. 이와 함께 오피스텔 고급화와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분양수익 극대화에 집중했다. 또한 동일평형에 입주할 시 100% 환급받을 수 있...
'여의도한양' 23일 시공사 선정…현대건설·포스코 수주전 불꽃 2024-03-21 17:53:29
이름을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로 제안했다. 동일 주택형 입주 때 조합원이 분양수익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복층과 테라스 구조 등 고급 오피스텔을 분양해 분양 수입으로 KB부동산신탁의 예상치(7441억원)보다 3300억원 많은 1조741억원을 내겠다는 계획이다. 공사비 등을 제외한 개발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