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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성수동서 '디제이맥스 미라클: 드라이브' 공연 2024-04-30 09:33:47
DJMAX 시리즈 출시 20주년과 2007년 브랜드 캠페인 '디제이맥스 라이브 미라클'을 기념해 열린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17일과 18일 총 2회에 걸쳐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세원정밀창고'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네오위즈에서 DJMAX 시리즈를 총괄하는 'BEXTER' 백승철 프로듀서와 앨범에 참여한...
피원하모니, 제대로 노는 팀이다…실력·재미 다잡은 '공연 강자' [리뷰] 2024-04-28 19:34:31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라이브 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유토피아 인 서울(2024 LIVE TOUR Plustage H : UTOP1A IN SEOUL)'을 개최했다. 전날에 이은 2회차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피원하모니의 두 번째 월드투어다. 지난해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연했던 피원하모니는 올림픽홀로 공연장을...
짜릿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스피릿…신곡 대방출 '혜자콘' [리뷰] 2024-04-21 19:27:34
펀치(Sucker Punch!)' 등 심장을 울리는 연주에 공연장의 열기가 식을 틈이 없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정열의 밴드 연주, 이를 뚫는 시원한 보컬로 자신들의 가능성을 몸소 보여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였다. 희망차면서도 어딘가 울컥하는 느낌이 드는 신곡 '불꽃놀이의 밤'에 이어 신보 타이틀곡 '어리...
[인터뷰] 美음악축제서 봉산탈춤…한국 '멋' 뽐낸 아이돌 에이티즈 2024-04-20 06:00:04
코첼라에서 50분간 쉼 없이 격렬한 춤과 노래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우영은 "데뷔 초부터 무조건 노래를 라이브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연습했고, 데뷔 4개월 만에 투어를 돌면서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며 "하루 최소 3시간 이상, 공연을 앞두고는 5∼7시간 정도 연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BTS 공연했던 영국 웸블리처럼"…제네시스 G90에 탑재된 기술은 2024-04-19 11:00:41
음악 공연장 가운데 최고로 손꼽히는 '보스턴 심포니 홀'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 및 음악 공연장인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이 새롭게 추가됐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1985년 '라이브 에이드' 자선 콘서트 등 음악 공연장으로서의 정체성이 녹아 있는 장소다. 에드 시런, 마돈나, 해리...
오페라 하우스, 토요일마다 "당신이 있는 그 곳으로 찾아갑니다"[한경아르떼TV] 2024-04-16 17:42:52
라이브TV가 공동 기획한 ‘당신이 있는 그 곳, 오페라 하우스’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한경arteTV를 통해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공연장에 가지 않아도 누구나 오페라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콘셉트로 기획한 국내 최초 ‘오페라 버스킹’ 프로그램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크로아티아 국립 오페라단...
날듯이 춤추니 콘서트도 '전석매진'…버추얼 아이돌 전성시대 2024-04-15 15:38:15
오전부터 공연장 앞엔 아령 모양 응원봉을 든 1020세대들이 모여들었다. 일반적인 아이돌 콘서트처럼 포토카드를 받아 인증샷을 찍고 굿즈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이날 콘서트가 끝난 후 대학생 김희영 씨는 "입장할 때부터 새로운 세계로 이동하는 기분이었다"며 "멤버들이 리프트에서 점프하고 빌런과 격투를 벌이고...
이승윤, 공연 강자답네…'더 글로우 2024'서 미발매곡 '폭포' 공개 2024-04-15 12:45:17
음악적 색채가 짙게 밴 자작곡 무대로 공연장 분위기를 점차 끌어올렸다. 이승윤은 수 차례의 공연으로 다져진 탁월한 무대 매너로 공연 몰입도를 더했다. 폭발적인 사운드 위로 이승윤만의 개성이 깃든 탄탄한 라이브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승윤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미발매 신곡 '폭포'와...
"웰컴 투 데이식스 월드"…3만명 심장에 꽂은 'K팝 밴드' 자부심 [리뷰] 2024-04-14 19:55:55
오프닝부터 폭발적이었다. 시원하게 귓가를 때리는 라이브 밴드 사운드에 공연장을 감싸는 짜릿한 고음이 밴드 외길을 걸어온 데이식스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거친 악기 소리, 날카롭고 날렵한 레이저 무빙과 함께 '딥 인 러브(Deep in love)'가 시작될 때 객석은 열광했다. 치솟은 장내 온도, 연신 부채질하며...
온앤오프, 팬 기 제대로 살렸다…역대급 신곡으로 '컴백 전야제' [리뷰] 2024-04-07 19:44:41
'구찌'까지 힘 넘치는 퍼포먼스에 라이브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팬들 기를 제대로 살렸다. 오프닝 이후 효진은 "단독 콘서트를 또 열기까지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너무 오래 걸렸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승준은 "그 안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드디어 기다리던 함성을 들으며 공연할 수 있게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