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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찰스 다윈 등 위대한 탐험가 곁엔 화가가 있었다 2024-03-01 18:07:38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기 위해 항해를 떠난 자연사 학자의 곁엔 늘 화가가 있었다. 화가들은 수많은 신종 생물의 생생한 모습을 세밀하게 담았다. 동식물의 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자연을 충실히 기록했다. 사진술이나 영상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17세기, 자연사 화가들이 아니었다면 찰스 다윈의 자연선택 ...
1700년간 보존된 달걀 들여다보니…스캔 사진에 '깜짝' 2024-02-16 19:06:29
런던 자연사 박물관에 보관돼 있으며 연구진과 박물관 측은 껍데기를 깨지 않고 내용물을 추출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연구진은 "이 달걀은 가장 멋지고 도전적인 고고학적 발견 중 하나이며 추가 연구를 통해 고대 조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가슴 저민다" 얼음 침대서 잠든 북극곰 사진…알고 보니 2024-02-08 11:21:04
침대 삼아 곤히 잠든 북극곰 사진이 지난해 최고의 야생 사진으로 선정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은 영국 아마추어 사진사인 니마 사리카니가 출품한 '얼음 침대'(Ice Bed)를 2023년 올해의 야생 사진사 최고인기상(People’s Choice award for Wildlife Photography of the Year)으로 선정했다고...
"가슴 저미는"…최고 야생사진에 선정 2024-02-08 10:02:27
더글러스 거 런던자연사박물관 관장은 수상작인 '얼음 침대'를 "가슴 저미는" 그리고 "숨이 막히는" 작품이라고 칭찬했다. 또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이 작품은 동물과 그 서식지 사이에 존재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와 함께 기후변화의 악영향과 서식지 파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표류하는 빙산 위 낮잠 자는 북극곰"…올해의 야생사진에 2024-02-08 09:46:54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방송에 따르면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은 영국 아마추어 사진사인 니마 사리카니가 출품한 '얼음 침대'(Ice Bed)를 2023년 올해의 야생 사진사 최고인기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런던자연사박물관은 지난해 출품된 5만여점의 작품 가운데 전문가위원회가 25점의 후보작을 추렸고, 이중...
한세실업,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에 1천만원 후원 2023-10-11 09:05:53
한세실업,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에 1천만원 후원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글로벌 패션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 '아워 브로큰 플래닛'(Our Broken Planet)에 1천만원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이테크+] "인류 90만년 전 멸종위기 겪었다…번식가능 인구 1천280명뿐" 2023-09-01 03:00:01
영국박물관 닉 애슈턴 박사와 런던 자연사박물관 크리스 스트링어 박사는 논평(perspective)에서 "연구팀이 제안한 병목 현상은 데니소바인, 네안데르탈인, 호모 사피엔스의 공통 조상이 산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와 일치하지만 이 이론은 인류의 고고학 및 화석 증거와 비교해 검증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류가...
전세계 니켈 매장량의 3배…'바닷속 노다지' 심해 채굴 전쟁 2023-07-05 15:18:22
하고 있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의 애드리안 글로버 해양생물학자는 "심해 채굴에 뛰어들기로 한 결정은 과학적인 결정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위험을 감수할 의향이 있는지'에 따라 입장이 갈리는 정치적 결정에 불과하다"고 했다. 하지만 이코노미스트는 "바이오매스 손실량이나 탄소배출량...
영국, 19세기 짐바브웨 독립운동가 유골 모국 반환키로 2022-10-31 16:32:24
투쟁에 앞장선 인물인 음부야 네한다의 유해가 런던 자연사 박물관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반환을 요구해 왔다. 네한다는 독립투쟁 당시 영국 장교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교수형을 당한 뒤 목이 잘렸다. 처형 직전 "내 뼈가 부활할 것"이라고 예언한 네한다는 이후 계속된 반영 독립 투쟁의 상징이 됐고, 짐바브웨는 마...
세계 첫 한류 전시에 쏠리는 유럽의 시선…'윈윈' 한영 합작품 2022-09-22 09:30:02
영국박물관이나 내셔널 갤러리에 비해서는 덜 알려졌지만 빅토리아 여왕과 남편 앨버트공의 이름을 따 설립된 유서 깊은 박물관으로 연간 400만명이 찾는다. 1851년 만국박람회 성공에 힘입어 이듬해 설립됐다. 세계 최고의 미술, 디자인, 퍼포먼스 박물관으로, 런던 부촌인 사우스켄싱턴 지역 자연사박물관, 로열 앨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