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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위험천만 北·러 무기거래…핵전력 등 모든 대응수단 강구해야 2023-09-12 17:56:41
맞춰 공개한 로미오급 개량형(3000t급)에는 3~4기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탑재가 가능하다. 2010년 구형 잠수함의 어뢰 한 발에 46명의 국군이 희생됐는데, 수개월 연속 수중 작전이 가능한 신형 잠수함이 핵탄두를 싣고 동·서해를 드나드는 게 멀지 않은 현실이 됐다. 심해의 잠수함은 현행 방어무기 체제로는 찾아내기...
美싱크탱크 "北의 전술핵잠수함 공개 다음 수순은 SLBM 발사" 2023-09-12 04:01:01
"(북한의) 신형 잠수함은 기존 북한의 로미오급 잠수함을 개량한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확정적 분석은 이르지만, 위성 사진을 토대로 한 분석 결과 최소한 전체적인 잠수함 길이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의 새 잠수함이 선체의 확장이라는 외형적 변화보다는 잠수함 내부에서 상당한 변화가...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양성원&유성호 첫 듀오 리사이틀 2023-09-11 18:44:28
more ‘로미오와 줄리엣 and more’가 9월 20~23일 서울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를 중심으로 셰익스피어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춤의 언어로 새롭게 그려냈다. ● 전시 - 김범 개인전 '바위가 되는 법' 한국 동시대 미술의 주요 작가 김범 개인전 ‘바위가 되는 법’이 서울 한남동...
北, 김정은 방러 앞두고 '전술핵잠수함' 공개…軍 "기만하거나 과장한 징후" 2023-09-08 18:40:29
로미오급 개량형으로 추정된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함교쪽 잠수함 미사일 탑재부에 모두 10문의 발사관 덮개가 확인된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10문 중 대형 발사관 4문은 ‘북극성-3·4·5ㅅ형’ SLBM을 발사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며 “나머지 6개는 ‘북극성-3형’보다 작은 ‘화성-11ㅅ’을...
미 군사매체, 북한 새 전술핵잠수함에 '프랑켄서브' 별명 2023-09-08 16:27:12
"골동품인 로미오급 잠수함 기괴하게 개조"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북한이 8일 공개한 신형 전술핵공격잠수함 '김군옥영웅함'(제841호)에 미국 군사전문매체가 '프랑켄서브'(프랑켄슈타인 잠수함)이란 별명을 붙여 눈길을 끈다. 미국 군사매체 '워존'은 이날 "골동품인 로미오급 디젤-전기...
[이 아침의 안무가] '드라마틱 발레' 선구자, 남아공 출신 존 크랭코 2023-08-31 18:26:23
로미오와 줄리엣’(1962)과 ‘오네긴’(1965), ‘말괄량이 길들이기’(1969)는 드라마틱 발레의 진수를 보여주는 걸작으로 꼽히며 요즘도 한국을 비롯해 세계에서 자주 무대에 오른다. 크랭코는 남아공 케이프타운대 발레학교에서 기초 안무 훈련을 받았다. 1946년 영국 런던으로 건너간 크랭코는 영국 로열발레단의 전신인...
강렬한 발레·황홀한 클래식…가을바람 타고 韓 온다 2023-08-28 18:34:06
로미오와 줄리엣’. 안무가 마요는 특유의 자유로움과 신선함을 내세워 파격적인 무대 의상과 함께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을 더해 현대 발레의 세련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티켓값은 지난해 같은 수준 유지한경이 주최하는 명품 공연은 발레뿐만 아니다. 11월...
몬테카를로발레부터 빈 필하모닉·RCO까지…세계 최고 공연, 서울서 만나요 2023-08-28 18:32:29
‘로미오와 줄리엣’을 들고 서울에 옵니다. 올가을 한경은 ‘세계 3대 오케스트라’ 가운데 두 곳을 선보입니다. 러시아 출신 명장 투간 소키에프가 이끄는 빈 필은 11월 7~8일 프로코피예프와 베토벤 교향곡 등을 들려줍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피아니스트 랑랑이 협연자로 나섭니다. 클래식 음악 잡지 그라모폰이...
김희선 "내 아름다움의 비법은…" [인터뷰+] 2023-08-28 05:55:57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우리는 굳이 따지자면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며 "치호와 일영은 순수함이 있는 사람들이었고, 그래서 더 풋풋했던 거 같다"고 분석했다. '저돌적인 키스신'과 너무나 건전했던 '어른 베드신'에 대해서는 "제가 다가가기만 해도 (유해진이) 아랫입술을 깨물고 웃고...
여행객이 꼽은 伊 최고 관광체험, 나폴리 부르봉 터널 2023-08-18 18:35:47
집이 꼽혔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실존 인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3세기 여관 건물을 개조한 줄리엣의 집에는 한해 100만명 이상이 다녀간다. 줄리엣의 집은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50%에 달했다. 안뜰 중앙에 있는 줄리엣 동상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오랜 시간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