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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모빌, 러시아서 완전 철수…5.7조원 사업 지분 뺏겨 2022-10-18 11:10:12
운영하고 있었다. 사할린-1 프로젝트의 나머지 지분은 로스네프트가 20%, 일본 사할린석유가스개발(SODECO)이 30%, 인도 국영석유회사인 ONGC 비데시가 20%를 보유하고 있다. 엑손모빌은 단계적 철수를 발표한 이후 직원들을 철수시켰으며 석유·가스 생산도 줄인 상태였다. 이런 까닭에 우크라이나 사태 전 일일 생산량...
러시아, '사할린-1' 새 운영법인 사할린주에 설립한다 2022-10-14 12:07:58
석유회사인 로스네프트의 자회사 '사할린모르네프테가즈-셸프'가 사할린-1 LLC 운영을 맡도록 했다. 이는 지난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사할린-1 프로젝트의 모든 자산과 권리를 인수할 새 운영법인을 설립하라고 지시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푸틴 대통령이 서명한 관련 법령에는 프로젝트에...
러, 극동 에너지사업 통제 강화…'사할린-1' 새 운영법인 설립 2022-10-09 11:36:26
석유회사인 로스네프트의 자회사 '사할린모르네프테가즈-셸프'(11.5%)와 'RN-아스트라'(8.5%) 등 2곳이 갖게 된다. 나머지 지분 80%는 기존 사할린-1 투자자들의 요청이 있기 전까지 일단 새 법인이 보유할 예정이다. 현재 사할린-1 프로젝트 전체 지분 가운데 30%는 미국 최대 석유기업인 엑손모빌이 갖고...
독일 정부, 자국내 러 로스네프트 자회사 직접 관리 2022-09-16 20:30:18
조처가 있다. 로스네프트의 독일 내 자회사는 독일 최대 원유정제능력의 12%를 담당하는 독일내 대형 정유회사 중 하나로 매달 수천만 유로어치의 원유를 러시아에서 독일로 들여왔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로스네프트의 자회사를 정부가 관리토록 한 조처는 에너지 공급 안정 위협에 대한 대응 차원이기도 하지만, 슈베트...
러 국영 석유회사, 상반기 순이익 13% 증가한 10조원 2022-09-15 17:32:20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로스네프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제재로 자금 조달과 무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비용 통제 노력이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이고르 세친 최고경영자(CEO)는 "상반기 로스네프트는 불법적인 제재 등 전례 없는 외부 요인의 압박을 받았다"면서도 "운영 효율성과 적절한 경영...
유럽 에너지 위기가 던진 질문들 2022-09-02 17:30:23
국영 에너지기업 가스프롬 계열사와 로스네프트로부터 수백만달러를 받고 있다. 필자는 4년 전부터 독일의 러시아산 가스 의존에 대해 지적해왔다. 러시아에 에너지 권력을 넘겨주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하지만 독일 집권층은 유권자들에게 ‘마법 같은 에너지 전환(신재생에너지 확대)’을 설파하는 데 집중했다. 서방의...
노르웨이 에퀴노르, 러시아 사업 철수 완료 2022-09-02 17:09:50
로스네프트와 맺은 합작기업에서 물러났다고 발표했고, 하랴가 사업에서 떠날 것도 합의했다"며 "이제 하랴가에서 완전한 철수가 마무리됐다"고 확인했다. 그러면서 "하랴가에서 손을 떼 이제 러시아에는 (자사) 자산이나 사업이 남아있지 않다"고 밝혔다. 하랴가 사업은 러시아 에너지기업 자루베즈네프트가 운영사를 맡고...
러 최대 민영 석유업체 이사회 의장 추락사…사망 배경 의문도 2022-09-01 22:39:52
루크오일은 국영인 로스네프트에 이어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석유업체이자 최대 민영 석유기업이다. 마가노프 의장은 루크오일의 설립자 중 한 명인 바기트 알렉페로프(71) 전 회장의 측근으로, 알렉페로프 전 회장은 지난 4월 회장직을 내려놨다. 사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루크오일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에 발목 잡힌 엑손 "철수 막으면 소송 불사" 2022-08-30 22:15:58
합작사 중의 하나인 러시아 국영 석유업체 로스네프트는 엑손모빌이 원유 생산을 일방적으로 줄여 합작사업이 손실을 봤다면서 엑슨모빌의 사업 복귀를 요구했다. 로스네프트는 사할린-1 사업에서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의 사할린석유가스개발(SODECO)와 인도의 국영석유회사인 ONGC 비데시가 각각 지분 30%,...
러에 발 묶인 엑손 "석유가스사업 철수 막으면 소송 걸겠다" 2022-08-30 21:31:32
합작사 중의 하나인 러시아 국영 석유업체 로스네프트는 엑손모빌이 원유 생산을 일방적으로 줄여 합작사업이 손실을 봤다면서 엑슨모빌의 사업 복귀를 요구했다. 로스네프트는 사할린-1 사업에서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그밖에 일본의 사할린석유가스개발(SODECO)와 인도의 국영석유회사인 ONGC 비데시가 각각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