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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북극해 통해 중국으로 원유 운송…"환경 오염 우려" 2023-07-19 11:48:34
운영하는 러시아 국영기업 로스아톰과 원유생산업체들은 이 항로를 통한 원유 운송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러시아 북부 북극해 연안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하는 민간 가스기업 '노바텍'은 2024년 초부터 북극항로를 통한 연중 LNG 운송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cjyou@yna.co.kr (끝)...
소금 한 톨보다 작은 '루이비통백'…명품 '미니백' 열풍 풍자 2023-06-25 14:08:10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미스치프는 일본 만화 캐릭터 아톰의 신발을 빼닮아 '아톰부츠'로 불린 '빅 레드 부츠', 2021년 사람 피를 담은 나이키 운동화인 이른바 '사탄 운동화', 에르메스의 버킨백 가죽으로 신발 브랜드 버킨스톡을 닮게 만든 샌들 등으로 꾸준히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올해...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외부 전력 또 차단…방사능 수준은 정상" 2023-05-22 15:46:40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원자력공사(로스아톰)는 이날 텔레그램 계정 메시지를 통해 "750 킬로볼트(kV) 고압송전선이 차단되면서 자포리자 원전이 외부 전력 공급원을 잃었다"고 전했다. 이어 "디젤 발전기를 이용한 자체 전력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원전 구역 내 방사능 수준은 정상"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자포리자 지역 통제 강화…"원전에 러 핵연료 쓸 것" 2022-10-13 16:51:41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러시아 원자력공사(로스아톰)의 한 관계자는 이 통신에 "가동 중인 연료는 곧 소진될 것이고 앞으로는 우리 연료가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최대 원전인 자포리자 원전의 원자로 6기는 전쟁으로 모두 가동 중단된 상태지만, 원자로 과열과 그에 따른 연료봉 멜트다운(노심용융)을 막기 위한...
에르도안 "우크라 곡물수출 금주 협상서 서명 기대" 2022-07-20 22:57:38
않는다며 군사활동을 재개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러시아와 천연가스 및 아쿠유 원자력발전소 사업에서도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튀르키예는 러시아 원자력공사 로스아톰을 통해 2018년부터 남부 귈나르에 아쿠유 원전을 건설 중이며, 자국 가스 수요의 약 45%를 러시아에서...
에르도안 "러시아 관계 단절못해…에너지 분야 등 전략 파트너" 2022-05-19 21:14:06
'로스아톰'은 지난 2018년부터 터키 남부 메르신주(州)의 귈나르에 터키 최초의 아쿠유 원전을 건설해 오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어 터키는 러시아로부터 전체 가스 수요의 절반을 수입하고 있다면서 "이는 우리에게 전략적 문제이며 전략적 관계다. 이 관계를 거부할 수도, 단절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러·우크라, 군 포로 86명씩 맞교환"…지난달 말 첫 교환 이어 2022-04-05 23:47:12
밝혔다. 그는 이어 러시아 원자력공사(로스아톰) 소속 직원 4명과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을 교환하는 협상과, 10여 명의 러시아 선원들과 90명의 장거리 트럭운전사 등을 우크라이나인들과 교환하는 협상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24일 개전 이후 처음으로 서로 10명씩의 군 포로들을...
러 당국 "우크라 원전들 현지 전문가들이 운용…러는 자문만" 2022-03-13 02:49:15
로스아톰' 측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로스아톰은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 전문가들이 체르노빌 원전과 자포리자 원전에 파견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로스아톰은 러시아 전문가들이 체르노빌 원전 전력 공급망 복구와 자포리자 원전 시설 보호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측에 조언하고...
푸틴·보우소나루 정상회담…"국방·에너지 분야 등서 협력" 2022-02-17 01:47:52
'로스아톰'이 제작한 소형 원자로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고, 이에 푸틴 대통령은 "우리 기업(로스아톰)이 육상과 해상 부유형 소규모 원전을 비롯해 브라질의 새 원전 건설에 참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화답했다. 크렘린궁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을 브라질로 초청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이를 수락했다고...
울산시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성공 개최...양국 35개 최다 지방정부 참가, '에너지산업 분야 협력' 울산선언문 발표 2021-11-04 15:36:08
16개 러시아 대표기업이 참여했다. 러시아정부 북극항로 공식 수행기관인 로스아톰(Rosatom)과 에너지, 수소생산 공급 국영기업인 로스아톰 오버시스(Rosatom Overseas), 극동지역 항공사인 오로라 항공(Aurora Airlines)등이 참여해 울산의 관련기업들과 만남을 가졌다. ‘한-러 지방정부 전체회의(서밋)’에서는 양국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