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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北, 접경지역 국지도발 가능성…대응하되 확전 주의" 2024-02-07 05:05:14
북한이 러시아에 대량의 탄약과 로켓뿐 아니라 신형 KN-23 단거리탄도미사일까지 지원한 데다 접경 지역에 병력을 집중하는 모습도 감지되지 않아 전쟁을 준비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관측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면전 대신 비무장지대(DMZ)나 북방한계선(NLL)에서 전술 단위의 군사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K방산 또 일냈다…'천궁Ⅱ' 4.2兆 수출 2024-02-06 23:47:37
반군의 로켓, 미사일 공격 위협에 처해 있어 방공 무기 도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2019년 사우디 남부 아브하공항이 후티 반군의 자폭 드론과 순항미사일 공격을 받기도 했다. 2022년 1월 아랍에미리트(UAE)도 35억달러 규모의 천궁-Ⅱ 도입 계약을 LIG넥스원과 체결했다. 국내 방산업체들은 앞으로 중동 지역이 ‘K웨폰’의...
UAE 이어 사우디 뚫었다…천궁Ⅱ 4조2500억 수출 2024-02-06 21:00:03
적합 판정을 받았고, 2020년 11월부터 우리 군에 공급됐다. 천궁-Ⅱ는 특히 탄도탄 요격을 위한 교전통제 기술, 다기능 레이더의 추적기술, 다표적 동시교전을 위한 정밀 탐색기 등이 적용돼 북한 탄도미사일에 대응하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무기로 꼽힌다. 최대 사거리 40㎞로, 중(中)고도로 접근하는 적...
155㎜ 자주포 사거리연장탄 개발 완료…40→60㎞로 늘어 2024-02-06 08:58:15
공기저항을 줄이는 기술을 적용하고 보조 로켓 추진장치를 탑재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거리를 현재보다 30% 이상 늘리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방산업체 풍산에 따르면 기존 40㎞ 남짓한 사거리가 최대 60㎞ 수준까지 늘어났다. 지난해 8월 사거리연장탄에 전투용 적합 판정이 내려지고 12월에 표준화(국방규격화)되며...
대만 F-16V 전투기용 공대지 미사일 생산돌입…공격력 향상 기대 2024-02-05 15:04:36
군용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편, 전날 국영대만철로공사는 최근 대만국방부 예비군지휘부 수송처장 리스제 소장이 자사를 방문해 군사물자 수송 방식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향후 도입될 록히드 마틴 제작 M142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과 105mm 자주포 등을...
"중국, 미국에 맞서 핵전력 증강"…新 핵경쟁 시대 열어젖히나 2024-02-05 12:01:41
시 주석은 2015년 말 새로운 핵무기 운용 부대인 '로켓군'을 창설했다. 입체적인 작전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핵미사일을 운영하던 기존 '제2포병'을 개편한 것이다. 시 주석은 로켓군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핵 억지력과 핵 반격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 공군의 중국항공우주연구소에 따르...
시리아 "미군 공습으로 민간인·군인 다수 사망…재산피해도" 2024-02-03 16:41:55
군 중부사령부는 전날 오후 4시(미국 동부시간)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이란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및 관련 민병대를 공습했다고 발표했다. 공습은 작전지휘 통제시설, 로켓·미사일·무인기 보관 창고 등 7개 지역 85곳 이상의 목표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사령부는 설명했다. 이는 미군 3명을 숨지게 한 요르단 주둔...
바이든, 이란 겨냥하되 직접 타격 자제…확전 막으려 수위 조절 2024-02-03 09:22:40
미군 중부사령부 발표와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미군은 이날 중동 주변에 배치된 전력은 물론, 미국 본토에서 날아간 전략폭격기 B-1 랜서까지 동원해 125개 이상의 정밀 무기로 이라크와 시리아의 85개 이상 목표물을 타격했다. 타격한 시설은 작전지휘통제시설, 로켓·미사일·무인기 보관 창고 등이었다. 시리아 등 현지...
"온통 PTSD"…'의료용 대마' 합법화 추진 2024-02-02 17:26:29
남겨둔 상태다. 가디언은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 병사 출신인 이반 도로셴코(38)의 사례가 의료용 대마의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레슬링 챔피언 출신인 도로셴코는 지난해 여름 격전지인 우크라이나 동남부 자포리자에서 끔찍한 경험을 했다. 도로셴코가 소대원의 약 절반과 함께 전투 임무에 나선 사이 러시아군...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시달리는 우크라, 의료용 대마 합법화 눈앞 2024-02-02 16:52:07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 병사 출신인 이반 도로셴코(38)의 사례는 의료용 대마의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가디언이 전했다. 레슬링 챔피언 출신으로 평소 술도 거의 마시지 않던 도로셴코는 전쟁 발발 이후 위험하고 힘든 정찰 임무도 묵묵히 수행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격전지인 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