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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부터 '코리아 그랜드세일'…관광업 회복에 총력 2015-07-31 16:20:07
크루즈항과 면세점을 둘러봤는데, 예전 같으면외국인 관광객으로 북적거렸을 곳이 지금은 그렇지 않았다"며 "제주 관광산업의 어려움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주관광공사, 롯데호텔, 신라호텔, 롯데면세점 등 제주도 유통·관광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chopark@yna.co.kr(끝)<저...
중국, "한국 내수용이 면세점보다 좋다"는 잘못된 인식 확산 2015-07-31 13:56:59
"한국 내수용 상품이 면세점에 있는 것보다 품질이 더 좋다. 면세점에 있는 상품은 수출용품이라서 안 좋다. 한국 사람은 좋은 상품을 내국인에게만 주려고 한다" 중국 웹사이트에 올라온 한국 화장품에 대한 게시물. 면세용보다 내수용이 더 좋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면세 유통 관계자는 동일한 제품의 경우...
롯데면세점 글로벌 전략 경영권다툼으로 차질 빚나 2015-07-31 13:25:59
사업은 3월로 예정되어 있다. 더구나 롯데면세점의 최대 수익이 발생하는 소공동 시내면세점(12월 22일)과 롯데월드점(12월 31일)의 특허권이 만료되는 시기라 9월부터 시내면세점 특허심사에도 대비해야 된다. 면세점 사업만 해도 일정이 빡빡한 상황에서 경영권 싸움에 롯데그룹이 갈피를 못잡는다면 국내 면세점 사업은...
롯데면세점, "이전 수준 회복하겠다" 2015-07-30 17:57:59
다양한 이벤트 추진? 사진제공: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22일 중국 여행사 관계자 40명을 제주로 초청했다.롯데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실상의 메르스 종식 후 각종 팸투어 행사 등 외국인 관광객 확보에 총력전이다.30일 베트남 등 동남아 여행사 관계자 20명을 초청, 8월 21일부터 진행되는...
한국면세아카데미, 면세 전문인력 2기 졸업생 배출 2015-07-30 13:27:59
졸업장과 수료증을 증정했다.이 수료생들은 면세점 근무 시 필요한 중국어 교육 40시간, 고객서비스 관련 이미지 메이킹 교육 4시간, 관세법 관련 교육 4시간 등 총 48시간을 이수했으며 결격사유가 없다면 현장실습 뒤 바로 채용될 예정이다. 1기 졸업생들은 롯데와 신라면세점에서, 2기 졸업생들은 제주관광공사(jto)...
10대그룹 주가수익률 보니…GS·한화·롯데 '우등생' 2015-07-30 04:08:05
같은기간 13조9천702억원에서 17조5천274억원으로, 롯데그룹은 21조1천19억원에서 25조2천888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들 그룹의 성과는 내수주의 상대적 강세에 힘 입은 것이다. 이들 그룹의 내수업종 계열사들은 두자릿수 이상의 주가 상승률을 보이며 그룹 시총 증가에 큰 몫을했다. GS그룹 계열사 가운데서는...
칼자루 쥔 큰 누나 신영자 이사장의 마음 달래줄 이 누구? 2015-07-30 03:17:58
거듭하는 호텔롯데의 면세사업 분야인 롯데면세점의 한일 글로벌 통합 전략에도 심각한 차질이 생길수도 있다.롯데그룹의 캐스팅보드를 쥔 신영자 이사장의 선택에 관심이 가는 이유는 바로 이 지점이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쇼핑과 면세점등 유통분야를 일군 숨은 주역으로서 결정적 순간 캐스팅 보드를 발휘하여 신동빈 회...
안개 속 롯데그룹의 향방에 따른 롯데면세점의 거취는? 2015-07-29 12:59:59
면세점에 쏟아 부을 3조 6천억 원의 천문학적 임대료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 책임 弩永?분명하다. 창이공항 입찰과 인천공항 입찰가격 등 신라와의 경쟁에서 사실상 '실리적 패배'를 했다는 점 역시 이 근거를 뒷받침하고 있다. 일단 경영권 승계가 끝날 때까지 롯데 그룹 전체가 혼란스러운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메르스 사태 69일…유통·관광업 피해 `막심` 2015-07-28 17:05:26
그 결과 중국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 코스였던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중국인 매출은 반토막났습니다. 외국 관광객들이 전체 매출의 90% 상당을 차지하던 명동에 위치한 10만원 안팎의 호텔들의 경우, 고객수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산업계가 메르스 종식 국면을 기해 부진 만회에 나서...
메르스 사태 69일…유통·관광업 피해 `막심` 2015-07-28 17:03:30
그 결과 중국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 코스였던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중국인 매출은 반토막났습니다. 외국 관광객들이 전체 매출의 90% 상당을 차지하던 명동에 위치한 10만원 안팎의 호텔들의 경우, 고객수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산업계가 메르스 종식 국면을 기해 부진 만회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