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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실패' 말레이시아 무히딘 총리, 결국 사퇴 2021-08-16 15:08:17
무히딘 총리는 공식 성명을 내지 않았으나, 카이리 자말루딘 아부바카르 과학기술혁신부 장관은 SNS에 "내각의 사표를 왕에게 전달했다"고 올려 총리 등의 사임 소식을 전했다. 무히딘 총리는 작년 3월 1일 취임 후 17개월 만에 물러난 셈이다. 작년 2월 마하티르 모하맛 당시 총리는 '정치 승부수'로 총리직 사임...
말레이 정부 "백신센터서 빈 주사기 접종 확인…간호사 실수" 2021-07-23 17:45:56
루딘 아부바카르 과학기술혁신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케다주에서 빈 주사기로 접종한 사례가 확인됐다"며 "간호사는 너무 지쳐서 태만했음을 인정했고, 징계를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처음에 빈 주사기로 접종했는지 불분명해 추가로 백신접종을 받은 사례도 두 건 있다"며 "의료진의 과실로 인한 사건들에...
싱가포르 출퇴근하던 말레이 근로자들 "1년 넘게 가족 못 만나" 2021-07-23 12:36:33
말했다. 또 다른 싱가포르 체류 말레이시아인 바사루딘씨는 "28일 동안 휴가를 내야 하는 것도 그렇고, 격리 비용으로 8천링깃(220만원)을 넘게 써야 하기에 집에 다녀올 수가 없다"고 말했다. 네 아이의 엄마인 바사루딘씨는 "아이들이 그립고, 특히 막내아들과는 생후 11개월 때 떨어졌다. 이제는 말도 하고, 달리기도...
말레이시아 코로나 일일 확진자 최고치…1만명 넘어 2021-07-13 18:02:44
자말루딘 아부바카르 과학기술혁신부 장관은 "자원봉사자 2명이 코로나에 걸렸다는 보고를 받고 전수검사를 진행했다"며 "9∼12일 이 센터에서 백신을 맞은 시민은 10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달라"고 발표했다. 이어 "근로자·자원봉사자 453명 가운데 88%인 400명이 백신을 이미 맞았다"며 "그래서 (코로나에 감염은 됐지만)...
슈퍼주니어가 인도네시아 '바틱' 입은 까닭은…"혁신적 소화" 2021-05-26 10:07:57
리드완 주지사 사이에 다리를 놓았다. 리드완 주지사는 바틱 명장 꼬마루딘 꾸드야와 2017년 공동 창작한 바틱문양 '가루다 꾸장 끈짜나'를 넣어 이특과 예성에게 선물할 옷을 지었다. '가루다 꾸장 끈짜나'는 인도네시아 국조 가루다와 서부자바주 전통 무기 꾸장, 리드완 카밀의 이름 약자 'RK'...
말레이 쿠알라룸푸르 경전철 2대 정면 충돌…210여명 부상(종합) 2021-05-25 10:35:56
모습도 포착됐다. 사고 열차 승객 무하맛 바하루딘(27)은 "터널 안에서 갑자기 큰 충격이 발생해 서 있던 사람과 앉아있던 사람들 모두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며 "나도 머리와 다리, 가슴 부위를 크게 부딪쳐 몇 초 동안 움직일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승객도 "유리창이 깨지면서 사람들이 피를 흘렸다. 모든 게...
"AZ 백신 안 맞을래요"…말레이시아, 선택접종 변경 2021-05-04 11:47:08
등 백신 3종을 사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발표 후 8000명이 백신접종 예약을 취소했고, 예약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노쇼가 잇따랐다. 카이리 자말루딘 아부바카르 과학기술혁신부 장관은 "접종 취소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기존 국가접종 프로그램에서 분리해 원하는 사람만...
말레이, AZ백신 접종 노쇼 잇따르자 선택접종으로 변경 2021-05-04 10:34:52
루딘 아부바카르 과학기술혁신부 장관은 "접종 취소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기존 국가접종 프로그램에서 분리해 원하는 사람만 따로 신청하도록 선택접종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이 지난 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신청을 쿠알라룸푸르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온라인 접수한...
"그는 괴물이었다"…미 거물 영화 제작자, 직원 상습학대로 궁지 2021-04-22 05:42:34
루딘, 노트북·유리그릇 던지고 모니터로 직원 손 내리치기도 전직 비서는 모진 괴롭힘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겪다 사망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모든 사람은 그가 완전히 괴물이라는 것을 압니다. 화가 나서 직원 손을 컴퓨터 모니터로 내리쳐 박살을 낸 적도 있습니다." 미국의 거물 영화 제작자가...
말레이 교수가 그린 처녀 귀신과 구미호…"한국 귀신 더 인간적" 2021-04-20 12:00:04
멀티미디어대학교 아미르 샤할란 아미루딘 영화예술학부 교수는 20일 연합뉴스 특파원과 서면·전화 인터뷰에서 한국 귀신과 말레이시아 귀신의 차이점으로 '전통 의상을 입은 인간적인 면'을 꼽았다. 아미르 교수는 말레이시아의 귀신 이야기를 수집하고, 직접 그림으로 시각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