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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스나이더, 탬파베이로…1년 새 4번째 유니폼 2018-03-28 10:03:46
타율 0.233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토론토에서 클리블랜드로 팀을 옮겼지만, 2018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0.191로 부진했다. 김정태라는 한국 이름도 있는 레프스나이더는 한국에서 출생한 선수로는 서재응과 류제국을 이어 3번째로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게 됐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배지환, 피츠버그와 계약…125만 달러 2018-03-21 10:31:15
김병현(225만 달러), 2001년 시카고 컵스 류제국(160만 달러), 2000년 시애틀 매리너스 추신수(137만 달러), 1997년 뉴욕 메츠 서재응(135만 달러), 1998년 시애틀 매리너스 백차승(129만 달러)에 이은 한국인 아마추어 선수의 미국 입단 계약금 6위에 해당한다. 그만큼 배지환은 가능성을 인정받는 유망주다. 지난 2월...
돌아온 빅리거·새 사령탑…시범경기 관전포인트는 2018-03-11 06:00:10
앞두고 악재가 연달아 쏟아지고 있다. 류제국과 이형종이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으로 중도 귀국하고, 차우찬은 팔꿈치 통증 때문에 개막 엔트리 합류가 불투명하다. 내야 수비의 중심인 유격수와 2루수 주전이 누가 될지도 아직 확실치 않다. 류 감독은 시범경기를 통해 포지션별 주전을 확정하고 류제국과 차우찬이 빠진...
'작년 100이닝 채운' LG 임찬규 "올해 목표는 150이닝" 2018-03-09 19:21:29
한다. 3∼4선발인 차우찬, 류제국이 부상으로 인해 복귀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임찬규는 "작년까지는 선배님들을 쫓아가는 처지였다면 올해는 한 축을 담당했으면 좋겠다. 팀에서 하나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했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개인적인 목표로는 150이닝 이상 투구를 꼽았다. 그는 "150이닝...
류중일 LG 감독 "캠프서 수비, 주루에 공 많이 들였다" 2018-03-09 18:51:19
밖에 류제국과 이형종이 부상으로 중도 귀국하고, 좌완 에이스 차우찬도 아직 회복이 더딘 편이다. 시즌 초반 더딘 출발을 예고하는 요소가 많지만 류중일 감독은 여유를 잃지 않았다. 그는 "류제국과 이형종이 부상으로 중도 귀국한 것이 아쉽다. 막판에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어깨 통증이 있어 쉬었는데, 시범경기를 뛰는...
'OH, CHOO' 사상 첫 한 팀에서 뛰는 코리언 투타 빅리거 2018-02-07 08:28:02
뉴욕 메츠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었다. 서재응은 2007년 류제국과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메이저리그 팀 동료로 뛰었다. 오승환과 추신수는 '역대 네 번째 한 팀에서 뛰는 코리언 메이저리거'로 기록된다. 최초의 수식어도 단다. 앞선 사례들은 모두 '투수'였다. 한국인 투수와 타자가 메이저리그 한 팀에서...
LG 오지환-임정우-정찬헌, 전지훈련 명단 제외 2018-01-29 18:06:46
경헌호, 김우석, 김현욱, 곽현희 ▲ 투수(18명) : 이동현, 류제국, 진해수, 신정락, 차우찬, 김지용, 윤지웅, 최동환, 최성훈, 배민관, 이우찬, 임찬규, 배재준, 임지섭, 김대현, 고우석, 손주영, 김태형 ▲ 포수(5명) : 정상호, 조윤준, 유강남, 김재성, 김기연 ▲ 내야수(8명) : 윤진호, 김재율, 양석환, 박지규,...
양석환·임찬규 등 억대 진입…LG, 2018 연봉협상 완료 2018-01-17 11:20:25
│류제국│ 350,000│ 290,000│ -60,000│ -17.1% │ ├───────┼───────┼───────┼──────┼──────┤ │오지환│ 350,000│ 290,000│ -60,000│ -17.1% │ ├───────┼───────┼───────┼──────┼──────┤ │진해수│ 110,000│...
LG 임지섭·윤대영, 예비역 돌풍 기대하시라 2018-01-09 11:21:39
스프링캠프에서 타일러 윌슨, 헨리 소사, 차우찬, 류제국, 임찬규, 신정락, 김대현, 송주영 등과 선발 경쟁을 벌인다. 윌슨과 소사, 차우찬, 류제국이 1∼4선발이 거의 확실하다고 볼 때 남은 자리는 하나뿐이다. 윤대영은 LG의 우타 거포 고민을 해결해줄 자원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윤대영은 지난해 경찰청에서 ...
빨라진 개막…LG, 4월까지 6선발 체제로 간다 2018-01-05 18:30:28
외국인 투수 2명(헨리 소사, 타일러 윌슨)에 차우찬, 류제국, 임찬규, 임지섭, 신정락, 김대현, 손주영까지다. 신정락은 불펜에 사이드암이 없어 더 고민해봐야 한다"고 했다. 중심타선은 박용택, 김현수, 외국인 타자로 꾸릴 예정이다. 류 감독은 코치로 복귀한 '적토마' 이병규(44)를 두고 "미국 애리조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