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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이브·두나무 합작사, SM 라이즈 초상 도용하려다 발각 '사과' 2024-04-24 10:14:47
것이다. 그동안 세븐틴, 르세라핌, 엔하이픈 등 하이브 레이블 소속 가수들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해 왔고,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라이즈는 '비 하이브' 가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확인 결과 SM 측은 모먼티카와 어떤 서비스 협업도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홍보 게시물' 뿐...
[천자칼럼] 하이브식 'K레이블'의 명과 암 2024-04-23 18:12:23
특징을 지니고 있는 음반 회사를 이르는 말이다. 소속사가 매니지먼트 역할을 맡는다면, 레이블은 음원·음반 제작과 유통까지 담당한다. 이런 레이블이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에 소속된 자회사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국내 내로라할 회사들을 편입시켜 멀티 레이블을 구성한 것은...
르세라핌 기다렸는데…신천지 이만희 등장에 '당황' 2024-04-23 17:32:44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르세라핌을 공항에서 기다리던 팬들이 뜻밖의 남성을 목격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92)이었다.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은 코첼라 무대를 마치고 입국하는 르세라핌을 기다리는 팬들과 취재진으로 북적였다. 이 가운데 남성 경호원들이 카메라를 들고...
"남자 뉴진스? 만들어도 내가 만들지"…민희진, 분노한 이유 2024-04-23 10:20:02
이 쏘스뮤직과 함께 걸그룹 르세라핌을 론칭했다. 그리고 두 달 뒤 어도어도 독자적으로 뉴진스를 론칭했다. 자연스럽게 방 의장이 만든 르세라핌과 민 대표가 제작한 뉴진스로 나뉘어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다. 프로듀싱 영역이 철저히 분리된 상태에서 더 좋은 성적표를 받아든 건 뉴진스였다.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공채...
'뉴진스 베끼기' 어느 정도길래…민희진-방시혁 '갈등 폭발' [영상] 2024-04-23 08:45:02
실제 방시혁 의장이 데뷔시킨 신인 걸그룹 아일릿은 놀라울 정도로 뉴진스와 닮은꼴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뉴진스 외에 르세라핌과도 안무가 겹치기도 했다. 디토 안무와 어텐션은 대형까지 익숙하다는 것.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복붙 수준 아니냐는 비판에 이미지 타격을 입고 있던 상황이다. 어도어는 민...
뉴진스 키운 민희진, 하이브와 전면전 2024-04-23 01:28:52
주가는 이날 7.81% 급락했다. 시장에선 이번 사태가 단기에 해결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이브가 자랑해온 멀티 레이블 체제의 균열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 하이브는 지주사 격인 하이브 아래 빅히트뮤직(BTS), 플레디스엔터(세븐틴), 쏘스뮤직(르세라핌), 어도어(뉴진스), 빌리프랩(엔하이픈) 등...
'신사옥 해프닝' 웃을 일 아니네…가지 많은 하이브 '뒤숭숭' 2024-04-22 19:00:01
이 소성진 쏘스뮤직 대표와 손잡고 르세라핌을 선보여 두 팀은 경쟁 구도에 놓이기도 했다. '민희진 걸그룹' 뉴진스, '방시혁 걸그룹' 르세라핌이 함께 하이브의 효녀 역할을 했는데 지난해부터 중추 역할이 무게 중심이 뉴진스로 크게 기울었다. 어도어는 지난해 매출 1102억, 영업익 335억으로 하이브...
'뉴진스' 컴백 앞두고 날벼락…하이브, 하루 새 7500억 날렸다 2024-04-22 17:24:30
하소연이 넘쳐나고 있다. 한 주주는 "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선 이미지가 중요한데, 미래가 암울합니다"라며 한탄했다. 다른 주주는 "민 대표에게 손해배상 청구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분개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분기 실적 전망도 어두운 상황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에선 하이브의 1분기...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대표 걸그룹으로 부상했다. 동시기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소성진 쏘스뮤직 대표와 손잡고 르세라핌을 선보여 두 팀은 경쟁 구도에 놓이기도 했다. '민희진 걸그룹' 뉴진스, '방시혁 걸그룹' 르세라핌이 함께 하이브의 효녀 역할을 했는데 지난해부터 중추 역할이 뉴진스로 크게 기울었다. 어도어는 지난...
'실력 논란' 르세라핌, 코첼라 2회차는 달랐다 2024-04-21 17:41:01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섰다 라이브 실력에 대해 혹평을 받은 걸그룹 르세라핌이 20일(이하 현지시간) 2회차 무대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이날 강렬한 밴드 사운드에 맞춰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피어리스'(FEARLESS), '더 그레이트 머메이드'(The Great Mermaid)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