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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하이브식 'K레이블'의 명과 암 2024-04-23 18:12:23
넘어오면서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에 소속된 자회사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국내 내로라할 회사들을 편입시켜 멀티 레이블을 구성한 것은 한국식 레이블 체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BTS로 대표되는 빅히트뮤직과 빌리프랩, 르세라핌의 쏘스뮤직, 세븐틴이 속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래퍼 겸...
'신사옥 해프닝' 웃을 일 아니네…가지 많은 하이브 '뒤숭숭' 2024-04-22 19:00:01
뉴진스·르세라핌 등 이른바 '4세대 걸그룹'이 성공을 거두면서 지난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처음으로 연결 기준 매출 2조를 돌파했다. 자산 규모 역시 5조원을 웃돌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상황에서 뉴진스 소속사 민희진 대표가 독립을...
"BTS보다 3년 앞섰다"…하이브가 낳은 '괴물급' 효녀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4-21 07:00:27
투어 역시 긍정적으로 관측되고 있다. 엔터 괴물 하이브? 그 중심으로 가는 어도어 뉴진스의 성과는 하이브 내 다른 가수들과 비교해도 돋보인다는 평이다. 하이브는 국내 기반 레이블로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속한 빅히트뮤직과 뉴진스의 어도어 외에 플레디스(세븐틴·프로미스나인), 쏘스뮤직(르세라핌), ...
르세라핌, 美서 라이브 '대참사'…'K팝 아이돌' 논란 터졌다 [이슈+] 2024-04-16 20:52:01
결과적으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르세라핌은 데뷔 1년 반 만에 '코첼라' 무대에 섰는데, 소속사 쏘스뮤직은 이를 두고 '역대 한국 가수 중 최단기 입성'이라며 자화자찬했다. 한 엔터 관계자는 "하나의 팀을 위해 오랜 연습 기간을 함께하던 과거와 달리 요즘엔 오디션을 통해 단기간에...
"엔터주, 올해 주목할 건 콘서트규모"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 2024-04-16 14:50:46
연구원이 한국경제TV 성공투자오후증시에 출연해 엔터주들에 대한 통찰력있는 분석을 제시했습니다. 성공투자오후증시는 매일 오후 2시 방영됩니다. <앵커> 르세라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베이비몬스터... 요즘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우리 가수들입니다. BTS 일색에서 이제는 이렇게 다양한 가수들이 세계시장...
"대기업이 따로없다" 했는데…'BTS 대박' 하이브 또 일냈다 [연계소문] 2024-04-14 22:00:01
3271억 ▲어도어(뉴진스) 1102억 ▲빌리프랩(엔하이픈) 912억 ▲쏘스뮤직(르세라핌) 611억 ▲KOZ엔터(지코·보이넥스트도어) 194억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익은 각각 1775억, 769억, 335억, 131억, 119억, 90억이다. 전 레이블이 가동되며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의 빈자리까지 꽉 채우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해 1593만장...
대기업 입성 앞둔 하이브, 주가는 '출렁' 2024-04-11 16:18:41
르세라핌만 컴백해 매출 규모가 크지 않다"며 "콘서트 매출 감소로 MD(굿즈상품) 및 라이선싱 매출도 감소한 데다 1분기는 통상 엔터사의 비수기라 실적은 숨고르기 형태를 나타낼 것"이라고 짚었다. 이에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1% 감소한 17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존...
하이브, 실적부진 전망·대기업집단 지정 가능성에 주가 출렁(종합) 2024-04-11 15:50:52
중 르세라핌만 컴백해 매출 규모가 크지 않다"며 "콘서트 매출 감소로 MD(굿즈상품) 및 라이선싱 매출도 감소한 데다 1분기는 통상 엔터사의 비수기라 실적은 숨고르기 형태를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1% 감소한 17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특징주] 하이브, 1분기 실적부진 전망·대기업 지정 유력에 하락 2024-04-11 09:53:33
중 르세라핌만 컴백해 매출 규모가 크지 않다"며 "콘서트 매출 감소로 MD(굿즈상품) 및 라이선싱 매출도 감소한 데다 1분기는 통상 엔터사의 비수기라 실적은 숨고르기 형태를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1% 감소한 17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뉴진스 1100억, 르세라핌 610억…효녀그룹에 소속사 '돈방석'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09 16:54:27
르세라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쏘스뮤직은 SM엔터 매니저로 일했던 소성진 대표가 2009년 세운 회사다. 이 회사는 하이브와 함께 제작한 글램의 실패로 존폐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2015년 1월 여자친구를 선보이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인기가 지지부진해지자 2019년과 2020년 연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