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 남부국경 혼란…사회분열·폭력사태에 외교분쟁까지 2024-03-22 20:09:46
집단이 리오그란데강과 텍사스주 엘패소 국경 장벽 사이에 있는 주 방위군의 철조망을 뚫었다고 밝혔다. 그 뒤 국경 순찰대는 국경 쪽에 가까이 온 이민자들의 신병을 확보한 뒤 향후 절차를 위해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뉴욕포스트가 공개한 당시 영상을 보면 수많은 사람이 망가진 철조망 앞에서 순찰대와 몸싸움을 벌이고...
美 대법원, 텍사스주 불법이민자 체포법 허용…SB 4 즉시 발효 2024-03-20 11:31:34
경찰과 방위군을 배치하고 리오그란데강 안팎에 장벽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조치를 추진했다. 텍사스주가 국경 강화를 위해 지출 및 할당한 금액은 11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는 SNS에 “법원의 조치는 분명히 긍정적인 발전”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공보 비서관은 “SB 4를...
야구모자 바이든 vs 빨간 넥타이 트럼프…'국경결투'서 패션정치 2024-03-02 21:00:09
이민자가 건너오는 리오그란데강 주변의 먼지 가득한 길을 걷는 데 적합한 옷을 단순히 고른 게 아니라는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정장 양복과 넥타이 대신 남색 재킷과 줄무늬 셔츠, 회색 바지를 입고 최근 자주 신는 검은색 운동화를 착용했다. 또 머리에는 남색 야구 모자를 썼다. NYT는 바이든 대통령의 이날...
트럼프, 바이든 국경정책 비난…"범죄자·마약 유입에 美 파괴"(종합) 2024-03-01 07:33:31
텍사스 주지사는 이글패스 리오그란데강 주변에 철조망을 설치했으며 연방 정부 소속의 국경 순찰대의 진입을 차단해 바이든 정부와 마찰을 빚고 있다. 이 때문에 이글패스는 공화당 내에서 국경 방위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설 전에 애벗 주지사 등과 함께 철조망이 쳐진...
美텍사스, 국경지대에 2천여명 군사기지 건설…"불법입국 단속" 2024-02-17 07:56:59
들어오는 경로인 이글패스 리오그란데강 유역에 80에이커(약 32만4천㎡) 규모의 군사기지를 건설하는 공사에 착수했다. 이 기지는 1천800명을 상시 주둔시킬 수 있고, 최대 2천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이날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애벗 주지사는 이 군사 기지가 "월경(crossings)에 대응할...
미 대법원 "멕시코 국경 텍사스주 철조망 제거 허용" 2024-01-23 11:48:39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있는 리오그란데강 인근에 날카로운 철조망을 설치해 논란을 빚었다. 멕시코에서 리오그란데강을 건넌 이민자들이 철조망에 걸려 심하게 다치는 사례가 속출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철조망이 미국 영토로 이미 들어온 이주민들에 대한 국경순찰대 접근을 막는다고 비판했다. 국경순찰대가 철조망...
멕시코서 피랍됐던 중남미 이민자 31명 무사히 구조(종합) 2024-01-04 05:15:42
그중에서도 리오브라보(미국명 리오그란데강)를 사이에 두고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즈빌과 맞닿아 있는 마타모로스는 폭력과 갱단의 조직범죄로 몸살을 앓는 도시로 꼽힌다. 여기에서는 미국 입국 허가를 기다리는 중남미 출신 난민이나 망명 신청자들이 대거 생활하고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멕시코 당국 "북부지역서 실종된 중남미 이민자 31명 피랍된 듯" 2024-01-04 02:30:42
그중에서도 리오브라보(미국명 리오그란데강)를 사이에 두고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즈빌과 맞닿아 있는 마타모로스는 폭력과 갱단의 조직범죄로 몸살을 앓는 도시로 꼽힌다. 여기에서는 미국 입국 허가를 기다리는 중남미 출신 난민이나 망명 신청자들이 대거 생활하고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미국, 멕시코 국경 4곳 다시 연다…"불법이민 감소" 2024-01-03 16:02:19
몰려들자 국경도시 이글패스 인근 리오그란데강 48㎞를 따라 철조망을 설치했다. 연방정부 직원들이 철조망 절단에 나섰지만, 항소법원이 지난달 이를 중단하라며 텍사스주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자 미 법무부는 항소법원 판결의 효력을 정지시켜달라며 연방대법원에 긴급 항소했다. 애벗 주지사는 리오그란데강에 '...
美·멕시코 다시 몰리는 이민자…美텍사스 또 '이민자재난' 선포 2023-09-23 02:15:19
하루에만 9천명 가까이 리오브라보(미국명 리오그란데강)를 넘어왔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이번 주에는 3세 소년을 포함한 2명이 익사한 채 발견되는 등 인명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이민자를 상대로 한 강경 정책을 펼치는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나드는 이들의 급증으로, 우리 지역이 임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