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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긴급사태 돌입시점 중국은 76일만에 우한봉쇄 해제 2020-04-08 06:00:11
알렸으나 오히려 공안에 처벌을 받았던 의사 리원량(李文亮)에 열사 칭호를 주고 지난 4일 전국적인 희생자 묵념 행사를 열면서 중국 정부는 민심 수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우한 봉쇄 해제로 우한이 기차역과 공항의 운영도 재개되지만, 앞으로 적지 않는 난관도 예상된다. 우한 주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갔을 경우 14일간...
숫자로 본 우한 봉쇄…900만명이 76일간 고통스런 '자택연금' 2020-04-07 06:01:02
추모하기도 했다. 리원량의 죽음은 정부를 향한 중국인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중국 정부는 결국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해 재조사에 나서 공안이 리원량의 훈계서를 취소하도록 했다. ◇ 10 = 우한에서 코로나19 발병 이후 임시병원인 훠선산(火神山) 병원이 벼락치기로 완공되는데 걸린 일수다. 레이선산(雷神山) 병원도...
[여기는 논설실] 중국은 '코로나 사태' 사과부터 해야 한다 2020-04-06 09:30:03
경보를 울렸던 우한중심병원의 안과 의사 리원량의 사례가 단적입니다. 당시 중국 정부는 의사 리원량을 "거짓 정보를 유포해 사회질서를 심각하게 해쳤다"며 그를 범죄인 취급했습니다. 또 외국 언론의 관련 취재를 통제하고, 기사를 삭제하는 등 정보 공개를 막았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후 코로나19가 우한을 중심으로...
중국, `코로나19 종식` 카운트다운...8일 `우한 봉쇄` 해제 2020-04-06 06:17:28
알렸으나 오히려 공안에 처벌을 받았던 의사 리원량(李文亮)에 열사 칭호를 준 것 또한 중국 정부가 마무리 국면에서 민심 수습에도 신경을 쓰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는 8일 우한 봉쇄가 풀리면 우한의 기차역과 공항의 운영도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우한시는 110여개 노선 시내버스가 최근 시범 운행을 하는 등...
중국 '우한 봉쇄' 8일 해제…코로나19 종식 카운트다운 2020-04-06 06:01:01
알렸으나 오히려 공안에 처벌을 받았던 의사 리원량(李文亮)에 열사 칭호를 준 것 또한 중국 정부가 마무리 국면에서 민심 수습에도 신경을 쓰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는 8일 우한 봉쇄가 풀리면 우한의 기차역과 공항의 운영도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우한시는 110여개 노선 시내버스가 최근 시범 운행을 하는 등...
中 인민일보 흑백판…"의료진 59명 순직" 2020-04-05 23:05:42
코로나19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으로 알린 의사 리원량(李文亮)도 포함됐으며, 후베이성 정부는 리원량을 비롯해 코로나19로 희생된 의료진 14명을 `열사`로 추서했다. 중국 공안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과 치안 유지 과정에서 순직한 경찰은 95명으로, 이 가운데 최소 8명이 우한에서 순직했다. 20명의 순직 경찰에게는...
美-中 `말의 전쟁` 격화...`정보 투명성` 놓고 설전 2020-04-05 22:39:28
지난 2일 뒤늦게 리원량을 비롯해 코로나19로 희생된 의료진 14명을 `열사`로 추서했다. 후 총편집인은 "미국 의회는 리원량에 대한 중국의 태도를 문제 삼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지만, 중국 의회가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은 크로지어 함장에 대한 부당한 대우를 비판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사진=연합뉴스)
中 희생자 애도에 인민일보 흑백판…"의료진 59명 순직"(종합) 2020-04-05 22:14:32
여기에는 코로나19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으로 알린 의사 리원량(李文亮)도 포함됐으며, 후베이성 정부는 리원량을 비롯해 코로나19로 희생된 의료진 14명을 '열사'로 추서했다. 중국 공안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과 치안 유지 과정에서 순직한 경찰은 95명으로, 이 가운데 최소 8명이 우한에서 순직했다. 20명의...
"코로나19 확산 둘러싸고 美·中, '말의 전쟁' 격화" 2020-04-05 21:50:22
사망했다. 중국 후베이성 정부는 지난 2일 뒤늦게 리원량을 비롯해 코로나19로 희생된 의료진 14명을 '열사'로 추서했다. 후 총편집인은 "미국 의회는 리원량에 대한 중국의 태도를 문제 삼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지만, 중국 의회가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은 크로지어 함장에 대한 부당한 대우를 비판하는 것"이라고...
[천자 칼럼] '스트롱맨' 위에 전문가 2020-04-05 18:41:06
언론 통제로 권력 기반에 균열이 생겼다. 사태 초기에 의사 리원량의 경고를 무시해 자초한 결과다. 도쿄올림픽을 의식해 방역에 소극적이었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청정 일본’ 이미지를 추락시켰다. 강력한 정치적 후견자였던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로부터 ‘거짓말쟁이’로 비난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