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엑소 첸백시 "공정위에 SM 제소…명백한 노예계약" 2023-06-05 09:35:52
주목된다. 백현·시우민·첸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국민신문고 전자접수를 통해 공정위에 SM을 제소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우리는 공정위가 2007년 10월과 2011년 1월 SM을 상대로 두 차례에 걸쳐 시정명령을 했음에도 이를 무시한 불공정한 계약 행위가 SM에서...
"기사 삭제해 줄테니 1000만원"…선 넘는 변호사들 2023-06-04 18:06:39
수요를 노린 것이다. 정상적인 언론 대응은 문제 될 것이 없다. 하지만 ‘언론 특화’를 내세운 로펌과 변호사들의 영업 수법은 특이하다. 법정에서 이길 가능성이 없는 사안에 대해서도 기사 삭제만을 목적으로 법적 대응을 남발해 상대를 압박하는 것이 특징이다. 법조계 관계자는 “내용증명을 마구 발송하고,...
[특파원 시선]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듯…당국만 "헬로 홍콩" 2023-06-03 07:07:00
광주 인권상'을 홍콩 인권변호사 초우항텅이 수상했다는 소식에 홍콩 민주 진영 활동가들은 반색했다. 비록 구속 중인 초우항텅은 시상식에 못 갔지만, 홍콩 민주 활동가들은 그의 수상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며 기뻐했다. 초우항텅은 홍콩에서 30년 넘게 톈안먼 민주화시위 추모 촛불 집회를 주최해온...
백현·시우민·첸 측 "SM, 정산자료 '열람'만 허락? '제공'해야" 2023-06-02 10:53:57
맡은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는 2일 "SM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은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라는 본질을 회피하고, 나아가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허위사실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공식 자료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심경은 매우 참담하다. 아티스트들을 바라보는 SM의 시각이...
1만2000명 실직, 사업 정지…타다 4년, 쑥대밭 된 '혁신 생태계' 2023-06-01 18:32:57
사실상 사라진 셈이다. 김태주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모빌리티 분야에선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혁신을 시도할 기회를 놓쳤다”고 지적했다. 타다 베이직은 결국 2020년 4월 서비스를 중단했다. 타다 드라이버 1만2000명도 함께 일자리를 잃었다. 타다는 같은 해 10월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 ‘타다...
국민연금, 키스코홀딩스에 '주주총회 결의 취소' 소송 제기 2023-06-01 16:57:33
열린 키스코홀딩스 주주총회에선 국민연금으로부터 위임받지 않은 의결권이 감사위원 후보 선임 안건에 행사되며 논란이 일었다. 김 씨와 소액주주연대가 추천한 심혜섭 변호사 간의 표 차이는 2만 3,696표에 불과했다. 국민연금으로부터 위임받지 않은 눈 먼 표로 인해 감사위원 당락이 갈린 것이다. 해당 자산운용사는...
엑소 백현·시우민·첸 "노예 계약" vs SM "정산자료 공개했다" [종합] 2023-06-01 14:39:14
수 있고, 재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도 멤버들이 선임한 변호사들과 함께 협의를 진행했다며 전면 반박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를 흔드는 '외부 세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백현, 시우민, 첸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는 1일 "아티스트들은 지난 3월 21일부터 최근까지 SM에 모두 7차례에 걸...
에스엠, 엑소 일부 멤버와 계약 분쟁에 주가 7%대 '하락' 2023-06-01 11:44:54
법률 대리인인 이재학 법무법인 린 변호사는 "정산자료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전속계약 해지 사유"라며 "정산금지급 청구 소송을 포함한 모든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엠은 소속 아티스트가 잘못된 판단을 하도록 유도하는 외부 세력이 있다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에스엠 측은...
엑소 백현·시우민·첸, SM에 계약해지 통보…완전체 물건너가나 2023-06-01 10:47:18
통보했다. 백현·시우민·첸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세 멤버 측은 "SM은 12∼13년의 장기 전속계약 체결도 모자라 아티스트에게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해 각각 최소 17년 또는 18년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려 하고 있다"며 "이는 SM의 아티스트에 대한 극...
엑소 백현·시우민·첸, SM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2023-06-01 10:04:31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는 1일 "아티스트들은 지난 3월 21일부터 최근까지 SM에 모두 7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발송했으며, 이를 통해 투명한 정산자료 및 정산 근거의 사본을 거듭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SM은 끝내 자료 사본을 제공할 수 없다는 부당한 입장을 유지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