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상원의원들 "틱톡 강제 매각시한 1년으로 연장할 수도" 2024-04-11 15:29:07
마리아 캔트웰(민주) 상원 상무위원장은 10일(현지시간) 상원 의원들이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자회사 틱톡을 강제로 매각해야 하는 시한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하원은 지난달 13일 바이트댄스가 6개월 이내에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매각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 내 사용을...
관세청, 미주개발은행과 업무협약…중남미 관세분야 교육 지원 2024-04-11 09:56:50
본부에서 안나 마리아 이바네즈 IDB 부총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세청과 IDB는 2018년 처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중남미 지역의 관세 분야 교육 훈련과 전자시스템 통관 구축 등을 지원해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디지털 기반의 교육 훈련을 실시하고 지원 사업을 평가하는 규정을 만들기로 했다. 고...
"이 음식 매주 먹는다"…111세 세계 최고령 男 장수 식단 2024-04-09 21:43:28
향해 "무언가를 배우든 누군가를 가르치든 항상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역대 최고령 남성은 일본의 기무라 지로에몬으로, 2013년 116세 54일을 살다 세상을 떠났다. 세계 최고령 여성이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령자는 스페인의 마리아 브란야스 모레야다. 그는 지난달 4일 117세 생일을 치렀다. 장지민 한경닷컴...
"美 안보 위협"…공화 상원 원내대표도 틱톡금지법 지지 2024-04-09 11:50:16
있었다"고 지적했다. 상원 표결을 앞둔 가운데 마리아 캔트웰 상원 상무위원장은 척 슈머 민주당 원내대표, 민주당 소속 마크 워너 정보위원장과 만나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 슈머 원내대표는 틱톡 관련 법안과 관련해 "앞으로 수주, 수개월 안에 초당적인 법안에서 진전을 이...
美여야, '빅브라더 우려' 빅테크 잡을 개인정보보호 법안 합의 2024-04-08 21:36:32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상원 상무위원회 마리아 캔트웰 위원장(민주)과 하원 상무·에너지위원회 캐시 맥모리스 로저스 위원장(공화)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 개인정보보호법'(American Privacy Rights Act·APRA)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된 법안은 미국인의 개인정보 보호...
구글·메타 무차별 타깃광고 못한다…'꼼수 동의' 제동 2024-04-08 18:46:16
마리아 캔트웰 미국 상원 상무위원회 위원장(민주당)과 캐시 맥모리스 로저스 하원 에너지·상업위원회 위원장(공화당)은 7일(현지시간)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인 프라이버시 권리 법안’ 제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2019년부터 개인정보보호법 도입 논의를 시작, 5년 만에 합의안을 도출했다. 법안은 연방 단위의...
美의회 '빅브러더' 빅테크에 칼 뺀다 2024-04-08 18:44:35
법률을 초당적으로 제정하기로 했다. 마리아 캔트웰 미국 상원 상무위원회 위원장(민주당)과 캐시 맥모리스 로저스 하원 에너지·상업위원회 위원장(공화당)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인 프라이버시 권리 법안’ 제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캔트웰 위원장 등은 법안과 관련해 “미국인은 자신의 개인정보가 어디로 가...
세계 최고령 英남성 장수 비결은…'아뿔싸' 2024-04-06 08:00:14
손주 4명과 증손주 3명을 두고 있다. 그는 지금껏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두 차례 만났고, 지난해 생일에는 찰스 3세 부부로부터 생일 카드를 받았다. 역대 최고령 남성은 일본인 기무라 지로에몬으로 116세 54일까지 살았다. 현존하는 최고령자는 스페인의 마리아 브라니아스 모레라(117·여)다. (사진=연합뉴스)
세계 최고령 남성 英 111세 "장수 비결? 운이 좋아서" 2024-04-06 02:15:02
찰스 3세 부부로부터 생일 카드를 받았다고 한다. 회계사로 일하다가 은퇴했고 현재 손주 4명과 증손주 3명을 두고 있다. 역대 최고령 남성은 일본인 기무라 지로에몬으로 116세 54일까지 살았다. 현존하는 최고령자는 스페인의 마리아 브라니아스 모레라(117·여)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트럼프, 中 불법이민자 증가에 "넘어와 군대 만들고 있을지도"(종합) 2024-04-05 16:28:16
있다. 당시 폭스뉴스 앵커 마리아 바르티로모가 '징병 연령의 중국 남성들이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이곳에 오라는 지시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렇게 믿는다"고 답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이날 '휴 휴잇 쇼' 인터뷰에서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맞붙을 조 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