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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현장을 가다] 여름엔 38℃까지…동토 시베리아 숲 삼킨 산불 2022-08-24 08:02:11
소 8마리와 송아지 7마리도 모두 풀어줬다. 디아나 씨는 "집이 모두 타버려 한동안 다른 마을에 있는 가족 집에서 지냈다"며 "다행히 풀어줬던 소와 송아지는 다시 찾았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고 말했다. 산불은 이 작은 마을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 사하공화국 전체의 산불 피해 면적은 서울의 141배인...
키르기스-타지크 군 교전으로 30여명 사상…이후 휴전 합의(종합) 2021-04-30 02:12:05
견해를 같이했다고 타지크 외무부가 전했다. 울룩벡 마리포프 키르기스 총리와 코히르 라술조다 타지크 총리는 이날 러시아 중부 도시 카잔에서 열린 유라시아국가정부간위원회 회의 뒤 국경 충돌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키르기스 정부가 밝혔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앙아 키르기스-타지크군 접경 지역서 교전…"30여명 사상" 2021-04-30 00:03:06
마리포프 총리와 타지키스탄 코히르 라술조다 총리는 이날 러시아 중부 도시 카잔에서 열린 유라시아국가정부간위원회 뒤 국경 충돌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키르기스 정부가 밝혔다. 양국 외무장관도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모두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러시아 외무부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취임후 첫 결정이 친동생 해임?…키르기스 총리,'이해충돌' 차단 2021-02-05 12:54:27
=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울루벡 마리포프 신임 총리가 취임 직후 자신의 친동생 바흐트벡 마리포프 누카트 주(州) 주지사를 직위해제했다고 현지 언론이 5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5일 마리포프 총리가 지방정부 수장과 신임 총리간에 일어날 수 있는 이해충돌을 사전에 피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트럼프의 '뉴욕 테러범 사형' 촉구, 오히려 재판에 방해" 2017-11-03 15:48:43
사이포프를 악명높은 쿠바 관타나모 해군기지 수용소로 보내자고 주장한 데 이어, 이튿날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바로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적었다. 전직 연방검사였던 레나토 마리오티는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테러리스트를 도와주고 있다"며 "이제 검사들은 배심원단의 감정을 다루는 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01 15:00:08
'포프로마치'에 7080분위기 거리·다방 170201-0655 지방-0125 11:53 천안 업성저수지 '원앙 서식처'로 탈바꿈한다 170201-0666 지방-0126 11:58 여학생 성추행한 기능대학 기숙사 사감에 '집유' 170201-0668 지방-0127 11:59 KTX세종역 비대위 "세종역 반대 않는 대선 후보 낙선운동" 170201-0685...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01 15:00:07
지방-0124 11:52 홍등 꺼진 부산 '포프로마치'에 7080분위기 거리·다방 170201-0633 지방-0125 11:53 천안 업성저수지 '원앙 서식처'로 탈바꿈한다 170201-0644 지방-0126 11:58 여학생 성추행한 기능대학 기숙사 사감에 '집유' 170201-0662 지방-0238 12:00 '브렉시트 여파' 영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