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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담장은] ③ 열린만큼 사건도 '빈번'…이스트룸까지 흉기 침입(끝) 2022-03-21 15:58:05
마 전 대통령 시절인 2014년 9월에는 이라크 참전용사 출신의 오마르 곤살레스라는 남성이 흉기를 소지한 채 백악관 담을 넘어 180m가량 질주해 백악관 건물 내부의 이스트룸(East Room)까지 침투했다가 체포됐다. 당시 곤살레스의 차량에서는 총알 800여 발과 손도끼 2개, 마체테 칼(날이 넓고 무거운 칼) 등이 발견됐다....
[대통령실 용산 이전] 美백악관, 관저 일부까지 관광객에 공개…핵심참모 밀집 2022-03-21 00:03:20
경우 방문이 금지되고, 백악관 진입 시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백악관 투어는 영부인의 집무실이 있는 이스트윙 쪽에서 출발해 복도를 지나고 관저인 거주시설인 중앙관저 일부를 둘러보는 식으로 짜여 있다. 철저히 통제된 형태이긴 하지만 대통령이 잠을 자는 건물의 일부까지 둘러볼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대통...
[이슈 In] 군사개입 꺼리는 미국…'각자도생' 시대 열리나 2022-03-03 08:05:00
지난달 19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행동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며, 미국과 유럽이 가할 가혹한 제재로 곧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1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한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서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에게 자유세계가 책임을 묻고...
GS건설 매출 9조370억원…전년비 10.7%감소 2022-01-26 17:47:36
해외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신규 수주가 별로 없었던 탓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가량 줄었다고 설명했다. 세전이익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25.5%, 7.1% 증가했다. 수주와 신사업 부문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전해다. 지난해 신규 수주는 13조3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신규 수주액이 13조원을...
GS건설, 지난해 영업익 6,460억…전년비 13.9%↓ 2022-01-26 16:42:51
이스트링크(North East Link, 2조7,790억 원), 신사업 부문에서 폴란드 단우드 사(6,150억 원)가 수주 성장세를 이끌었다. 매출 부문은 자이를 앞세운 주택 부문이 5조3,050억 원으로 전년대비 12.2%가 늘었고, 신사업부문은 폴란드 프래패브 업체인 단우드 사의 실적 호조와 GS이니마의 지속 성장으로 전년대비 27.3%의...
'같은 길' 택한 김수현·송중기…2년 후 모습 봤더니 [연예 마켓+] 2021-12-12 13:02:51
제작, 안하면 바보"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의 글로벌 판매가 늘어나고, 시장이 커지면서 제작에 관심을 갖는 매니지먼트사도 늘어났다. 키이스트, 스튜디오산타클로스와 같은 코스닥 상장사 뿐 아니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 등도 배우 매니지먼트 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배우들 역시 이를...
[세계의 창] 난민문제로 골머리 앓는 영국 2021-12-06 17:25:19
현재 2만6560명을 이스트본~헤이스팅스~던지니스~도버~마게이트의 아름다운 해안으로 한 명당 5000유로를 받고 보트로 실어 날랐다. 사고 당일에도 보트 25대가 도착했고, 한 보트에 40명 이상 승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 승선자 수가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늘었다. 왜 선진국인 프랑스에 있는 난민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미 법원 "기소도 안된 아프간 전투원, 관타나모 수감은 불법" 2021-10-22 01:36:49
수괴 오사마 빈 라덴의 전 통역사와 가깝다는 이유 등을 들어 굴의 석방을 반대했었다. 영국의 중동전문 매체 '미들 이스트 아이'는 법원의 판단에도 굴의 석방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구르인 17명이 십수 년 전 석방 명령을 받았지만 미 정부가 어느 나라로 이주시킬지를 검토하느라 몇...
바이든, 트럼프 조치 뒤집고 국가기념물 보호규제 복원 2021-10-08 15:02:53
협곡 지대다. 노스이스트 캐년스 앤드 시마운츠(Northeast Canyons and Seamounts)는 미국 뉴잉글랜드 지역 근해에 있는 해양생태 보호구역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베어스 이어스, 그랜드스테어케이스-에스칼랑트 보호구역을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등 전 대통령이 지정한 300만 에이커로 되돌리기로 했다. 앞서 트럼프...
쿼드 정상 처음 만나 대중 포위 강화한 날 '미중갈등 상징' 석방(종합) 2021-09-25 12:27:14
미국 백악관 이스트룸에 미국과 일본, 인도, 호주 정상이 마주 보고 앉았다. 4개국이 구성한 '쿼드'(Quad)의 첫 대면 정상회담이 열린 것이다. 3월 첫 화상 정상회담을 한 지 6개월 만에 대면 정상회담까지 성사된 것이다. 아무도 '중국'을 입에 올리지 않았지만 이날 회담의 목적은 분명했다. 인도태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