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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참외, 신장질환자에 좋지 않다<식품의약품안전처> 2014-06-24 09:38:42
질환자는 이미 일반인보다 수분과 전해질(칼륨, 나트륨 등)을 배출하는 능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칼륨을 다량 함유한 계절 과일을 섭취하면 혈장 속의 칼륨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고칼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처럼 칼륨을 배설하지 못해 고칼륨혈증에 걸리면 근육의 힘이 약해져 손발이...
독감예방백신에 대한 모든 궁금증 2014-06-11 16:17:34
약 10~20%의 발병률을 보이는데 노약자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40~50%로 발병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노약자나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반드시 독감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 독감예방주사, 누가 맞아야 할까? 모든 사람이 독감예방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린이 및 노약자를 제외한 건강한 일반인은...
지루성피부염,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2014-05-30 17:37:19
피부질환자들은 장누수증후군(새는장증후군)으로 인해 외부에서 유입된 독소물질이 체내 혈관계로 침입하게 돼 증상이 악화되는 만큼 이를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근본치료가 된다. 지루성피부염 치료는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우선적으로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장 면역시스템을 식이섬유, 유산균...
원격의료 시범사업 6월부터 시행…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대상 2014-05-30 15:49:41
만성질환자이며 도서와 벽지는 감기나 소화불량과 같은 경증질환 초진, 재진 환자도 포함된다.만성질환자는 원격 모니터링부터 상담·교육, 진단·처방 등 원격의료의 전반적인 과정을 모두 검증하게 되며, 경증질환자는 원격 진단·처방만 시범사업으로 시행된다. 구체적인 질환 범위는 의료계와 협의를...
심장마비 절반은 집에서…응급처치만 잘해도 80%는 산다 2014-05-17 03:10:30
등 만성질환자가 늘고 있어 앞으로도 환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심근경색은 초기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 처음 생기는 흉통을 대수롭지 않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고영국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급성 심근경색은 발병 4~5일 전부터 이미 흉통을 느끼거나 평상시 느끼지 못한 흉통이 생기는데,...
지루성피부염, 지루성두피염 환절기가 중요한 이유? 2014-05-08 09:20:36
개선해 체내의 면역력을 높여 재발을 막는 치료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몸이 건강한 상태에서는 대개 몸의 기본적인 방어 및 정화작용을 통해 독소물질이 체외로 빠져나간다”며 “그러나 지루성피부염 등 피부질환자들은 장누수증후군(새는장증후군)으로 인해 외부에서 유입된 독소물질이 장점막에 염증을...
[특징주]헬스케어주, 삼성그룹 한 마디로 일제히 '강세' 2014-04-11 09:18:40
규제 완화 수혜주로도 꼽힌다. 정부는 지난 2일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일부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동시에 보건복지부 내 이를 전담하는 원격의료추진단도 만들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움직이기 어려운 노인이나 장애인, 오지 거주자, 만성질환자에 대한 원격진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경닷컴...
일상의 불청객 허리디스크, 생활습관만 바꿔도 호전돼 2014-04-10 15:11:28
치료법이다. 만성질환자 및 고령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고 30분 이내의 짧은 시술시간으로 일생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3개월 정도 비수술적 치료를 해도 호전되지 않으면 차기적인 방책으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갈수록 덜 걷고 뚱뚱해지고…성인 건강 '적신호' 2014-04-08 20:39:02
새 18.6%로 높아졌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만성질환자 10명 중 1명도 고위험음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21.5%)과 제주(19.9%)가 고위험음주율 1~2위에 각각 올랐다. 남성 흡연율(45.8%)은 전년(46.4%)보다 소폭 떨어졌지만 2009~2011년에 비해 하락폭이 축소됐다. 남성 흡연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인, 갈수록 덜 걷고 더 먹고··건강관리 초비상 2014-04-08 16:10:05
고혈압·당뇨병으로 진단받은 만성질환자 3명 가운데 1명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전국 시·도 가운데 남성 현재흡연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의 48.6%였고, 제주(48.5%)와 충북(47.8%)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서울이 41.7%로 최저 수준이었고 세종(41.9%)과 전남(43.4%)도 상대적으로 낮았다. 고위험 음주율 조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