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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퍼스트레이디 외교'…질 바이든과 밀착 동행 2022-06-30 01:38:26
갈라 만찬에서도 만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만찬장에서 김 여사를 알아보고 “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며 말을 걸었다. 바이든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면한 적이 있다. 김 여사는 바이든 여사에게 “지난번 한국에 오시지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여기서 이렇게 뵈니 무척 반갑다”고 했다. 김 여사...
질 바이든 만난 김건희…첫 '퍼스트레이디 외교' 2022-06-29 17:38:22
만나 환담을 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만찬장에서 김 여사를 알아보고 “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며 말을 걸었다. 김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과 인사를 나눈 뒤 질 바이든 여사에게 “지난번 한국에 오시지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여기서 이렇게 뵈니 무척 반갑다”고 했다. 김 여사와 질 바이든 여사는 미술과 문화 등...
'백색 드레스' 김건희 여사, 촬영 빠지려 하자 "여기로" [영상] 2022-06-29 08:25:28
말하며 목례했다. 윤 대통령이 만찬장으로 이동하려 하자 김 여사는 "이쪽으로"라며 안내했다. 윤 대통령은 각국 정상과 단체사진 촬영을 한 뒤 만찬장으로 이동했다. 단체사진 촬영때 가장 마지막으로 입장한 바이든 대통령은 단상의 중앙 자리로 이동했고, 자연스럽게 바로 뒷자리에 서 있던 윤 대통령에게 먼저 악수를...
윤석열 대통령 부부, 스페인 국왕 주최 만찬 참석 2022-06-29 05:57:21
감사를 표했다. 김여사는 만찬장으로 먼저 향하고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 정상들과 단체 사진을 찍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장 늦게 촬영 장소에 입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과 인사를 건네고 곧바로 단상 중앙으로 향했다. 촬영 직전엔 윤 대통령과도 악수를 나눴다. 만찬은...
비데 1400만원·샤워기 600만원…푸틴, 초호화 별장 또 있다? 2022-06-25 15:01:08
만찬장이 있다. 여기에는 34만 5000유로(4억 7000만원)짜리 오스트리아 양조 장비가 구비돼 있다. 이 밖에도 수영장 2개가 있으며, 자연 폭포까지 갈 수 있는 길도 연결돼 있다. 가디언은 2015년 6월 기준 인테리어 비용을 제외한 이 건물의 건축에만 1억8700만루블(약 44억6000만원)이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비데 하나에 1400만원…푸틴 `초호화 별장` 또 발견? 2022-06-24 13:34:37
탁 트인 만찬장이 있고, 주방에는 그릴과 오븐, 일본식 철판 등이 즐비했다. 34만5천유로(4억7천만원) 짜리 오스트리아 양조 장비가 있어 하루에 맥주 47L를 만들 수 있고, 2층에는 호수를 내려다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건물에 수영장 2개가 딸렸고, 인근에는 자연 폭포까지 길로 연결돼 있다. 특히 이...
"'푸틴 별장' 추정 저택 또 있었다…비데 하나에 1천400만원" 2022-06-24 11:57:18
것으로 드러났다. 이곳에는 200㎡ 규모의 탁 트인 만찬장이 있고, 주방에는 그릴과 오븐, 일본식 철판 등이 즐비했다. 34만5천유로(4억7천만원) 짜리 오스트리아 양조 장비가 있어 하루에 맥주 47L를 만들 수 있고, 2층에는 호수를 내려다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건물에 수영장 2개가 딸렸고, 인근에는...
윤호중 '잇몸웃음' 전말…김건희 "저 쥴리 아닌거 아시죠?" 2022-06-16 08:28:43
취임 기념 만찬장에 영부인이 쥴리를 거론하니 너무 당혹스러웠다고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야당 비대위원장이면 사실 대표 급이기 때문에 대통령실에서 공개할 때 당연히 ‘이런 사진이 나갈 것입니다. 미리 알고 계십시오'라고 언질이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이야기도 없었다"며 "일격을 당한 거다. 이...
정상회담 만찬 빠질 뻔한 박의장…윤 대통령이 직접 불렀다 2022-05-24 20:55:11
의장을 찾아가 만찬장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앞서 윤 대통령과 박 의장은 바이든 대통령과 나눈 대화를 공유하면서 웃음꽃을 피웠다. 박 의장에 따르면 그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상원 의원을 얼마나 하셨느냐"고 묻자 같은 자리에 있던 윤 대통령이 대신 "36년을 하고 부통령을 8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박...
[천자 칼럼] 예이츠의 '훌륭한 친구들' 2022-05-22 17:37:09
그제 한·미 정상회담 만찬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예이츠의 명구를 인용해 “(예이츠는) ‘인간의 영광이 어디서 시작하고 끝나는지 생각해보라. 나의 영광은 훌륭한 친구들을 가진 데 있었다’고 했다”며 “한·미 양국은 서로의 훌륭한 친구”라고 강조했다. 아일랜드 혈통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환하게 웃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