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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성심당 망고시루, 서울서 맛보나 했더니 2024-05-05 09:58:11
풍성하게 담은 케이크 역시 SNS에서 화제다. 지난해 2월 출시된 '딸기시루' 케이크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8시간 넘게 줄을 서는 대기열이 늘어섰고, 온라인상에서는 원가의 3배 가격에 되파는 사례도 등장했다. 딸기철이 끝난 최근에는 망고를 넣은 케이크 '망고시루'가 화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4월 물가 2.9%, 석달만에 2%대 둔화…'金과일' 농산물 20%↑(종합2보) 2024-05-02 10:52:29
낮은 할당관세가 적용된 망고(-24.6%)·바나나(-9.2%), 정부 비축물량이 방출된 고등어(-7.9%) 등은 하락했다. 공미숙 심의관은 과일값 강세에 대해 "정부의 긴급안정자금이 지원되기는 하지만 사과나 배는 저장량과 출하량이 적다 보니 가격이 크게 떨어지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새로 출하될 때까지는 가격이 유지되지...
GS25, 가정의 달 맞아 '테마파크' 콘셉트 쇼핑 프로모션 2024-04-26 08:29:01
망고세트 등을 통신사 멤버십 할인까지 적용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갓세일'에서는 제로콜라 브랜드 대전과 함께 메로나와 해태브라보콘, 참깨라면, 맛군밤 등 50개 상품을 원플러스원(1+1) 등의 방식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통신 3사 모두와 제휴해 단백질 음료...
망고빙수 최고가 찍었다...시그니엘서울, 올해 13만원에 판매 2024-04-24 15:25:03
애플망고 빙수 가격이 또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롯데호텔 제주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판매하는 제주 애플 망고빙수의 가격도 지난해 8만2,000원에서 올해 9만2,000원으로 12.2% 올랐다. 이밖에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와 시그니엘 부산 '더라운지'에서 판매하는 제주...
신라호텔 애플망고빙수, 10만원 넘겨…"물가 반영해 4% 인상" 2024-04-22 19:10:37
2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는 26일부터 애플망고 빙수를 10만2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만8천원보다 4%가량 오른 것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원재룟값 등 전반적인 물가 인상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라호텔의 애플망고빙수 가격은 2021년 6만4천원에서 2022년 8만3천원으로 약 30% 올랐고,...
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 올해는 10만원 넘는다 2024-04-18 19:33:17
올릴 수밖에 없었다"면서 "이미 10만원을 넘어선 애플망고 빙수가 (다른 호텔에서) 지난해 판매됐고. 저희도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포시즌스 호텔은 지난해 12만6000원짜리 애플망고빙수를 내놓으며 일찌감치 빙수 10만원 시대를 연 바 있다. 지난해 롯데호텔 서울의 애플망고빙수는 9만2000원, 웨스틴 조선호텔...
美 대표 와인 캔달잭슨, 앰버서더로 '3040 워너비' 기은세 발탁 2024-04-12 09:51:12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골든 모멘트(Golden Moment)’라는 키 메시지를 전달한다.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는 시원하게 마시는 화이트 와인으로 망고, 파인애플, 파파야와 같은 열대과일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워주며 섬세한 바닐라와 꿀향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오크통으로부터 오는 길고 부드러운...
'금사과' 이유 있었다…과일 재배면적 1%↓ 2024-04-11 06:08:07
3㎏에 2만5천원 수준으로 작년 동기(1만2천800원)의 2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작년 동기에는 '쓴맛 방울토마토' 이슈로 소비가 위축돼 가격이 급락했다. 수입 과일의 경우는 바나나와 파인애플, 망고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수입량이 증가하지만, 오렌지와 포도, 자몽 등은 산지 작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올해 사과·배·감귤 등 과일 재배면적 1% 감소…고령화 영향 2024-04-11 06:05:00
이슈로 소비가 위축돼 가격이 급락했다. 수입 과일의 경우는 바나나와 파인애플, 망고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수입량이 증가하지만, 오렌지와 포도, 자몽 등은 산지 작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이달 수입량이 작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왜 이렇게 싸?"…마트서 사과·귤 대신 바나나 담았다 2024-03-22 18:42:40
연초 기준이지만 수입량과 수입액 모두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바나나 수입량은 4만3840.2t에서 6만2502.5t으로 42.6% 늘어났고 파인애플은 9592.4t에서 1만2609.9t으로 31.5% 증가했다. 이외에 망고(14.1%), 아보카도(13.8%), 키위(44.5%), 망고스틴(75.7%) 등의 수입량도 상승했다. 이는 정부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