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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미나리'의 경쟁작 '노매드랜드'…삶의 자유·자연 그린 '로드 무비' 2021-04-11 16:47:55
도시가 경제적으로 붕괴된 후 펀(프랜시스 맥도먼드 분)이라는 여성이 밴을 타고 노마드(유목민)적 삶을 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낯선 길 위의 작고 좁은 밴 속에서 먹고 자는 생활이 결코 편하지만은 않다. 그는 이동하면서도 물류창고 노동자, 도넛가게 보조, 캠프 청소 등으로 돈도 벌어야 한다. 화장실 이용 등의...
'미나리' 오스카 경쟁작들 잇달아 개봉 2021-03-29 17:25:43
잘 알려진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펀을 연기한다. 맥도먼드는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오른 ‘피부를 판 남자’도 올 상반기 개봉한다. 이 작품은 자유를 되찾기 위해 예술가 소라야에게 피부를 판 남자 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샘은 등에 비자(VISA) 타투를 새기고...
제77회 베네치아영화제 황금사자상에 '유목민 땅' 2020-09-13 04:35:58
보도했다.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불황기에 도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탈리아에서 직접 상을 받지 못한 자오 감독과 맥도먼드는 미국에서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남우 주연상은 '우리 아버지'(Padrenostro)에...
[박스오피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1위…이틀간 55만명 2018-03-19 08:32:04
관객수는 51만5천942명. 프랜시스 맥도먼드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쓰리 빌보드'와 작품상·감독상 등 4관왕을 차지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 각각 7·8위에 올랐다. 흑인 히어로 영화 '블랙 팬서'가 9위를 기록하며 한 달 넘게 순위권에 머물고 있다. dada@yna.co.kr (끝)...
'셰이프 오브 워터' 등 아카데미 영화, 입소문 타고 '선전' 2018-03-11 08:31:04
명 미만이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프랜시스 맥도먼드)과 남우조연상(샘 록웰)을 받은 '쓰리 빌보드'는 오는 15일에, 17세 소년 엘리오와 24세 청년 올리버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22일에 각각 개봉한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3-07 08:00:05
상태로 발견(종합) 180306-0913 외신-0139 16:53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맥도먼드, 트로피 도난당했다가 되찾아 180306-0918 외신-0140 16:56 中외교부, 韓특사단-김정은 면담계기로 북미대화 재차 촉구 180306-0923 외신-0141 17:02 中 "댜오위다오는 중국땅…중일관계 장애물 만들지말라" 항의 180306-0926 외신-0142 17:06...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맥도먼드, 트로피 도난당했다가 되찾아 2018-03-06 16:53:33
했다. 다행히 오스카 트로피는 잠시 후 주인에게 돌아왔다. 맥도먼드는 인앤아웃 더블 치즈버거를 먹으며 트로피와의 재회를 기념했다고 그의 홍보 담당자 사이먼 홀스는 AP에 밝혔다. 맥도먼드는 영화 '쓰리 빌보드'로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의 여우주연상 수상은 영화 '파고'(1997)에 이어 두...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게리올드만 #미투 #反트럼프 2018-03-05 20:13:39
예상되던 `쓰리 빌보드`는 여우주연상(프랜시스 맥도먼드)과 남우조연상(샘 록웰) 등 2개 부문에서 오스카 트로피를 가져갔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덩케르크`는 음향편집, 음향효과, 편집상 3개 부분에서 수상했고,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촬영상·시각효과상, `다키스트 아워`는 남우주연상(게리 올드먼)·분장상 등...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사랑 본질 다룬 '셰이프 오브 워터' 4관왕 안았다 2018-03-05 18:35:44
첫 아카데미 수상이다. 맥도먼드는 딸을 죽인 범인을 찾으려 마을 외곽의 대형 광고판 세 개에 도발적인 메시지를 싣는 엄마 역을 맡았다. 딸을 잃은 슬픔과 분노로 내면이 황폐해지는 엄마 역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맥도먼드는 이날 오스카 트로피를 바닥에 내려놓고 객석에 있는 여성들이 일어나도록 독려한 뒤 포용의...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작 4편이 여성영화… 시상식 사로잡은 '미투'와 여풍 2018-03-05 18:34:57
여배우 조디 포스터와 제니퍼 로렌스가 함께 프랜시스 맥도먼드에게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건넸다.사회자인 코미디언 지미 키멜은 하비 와인스타인에 대한 성추행 폭로로 시작된 ‘미투’ 운동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하비 와인스타인을 내쫓았다. 더 이상 나쁜 일은 없어야 한다. 용감한 이들이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