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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호황' 2040년까지 계속…"아시아·유럽 수요 폭발" 2024-02-15 09:16:32
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지구 온난화에 기여하는 정도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힐 부사장은 “(바이든 행정부의 조치가) 1년 정도 지속된다면 괜찮겠지만, 그 이상 장기화할 경우 LNG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치솟았던 LNG 가격은 최근 들어 안정세를...
EU, 표심 걱정에 '친환경 드라이브' 주춤…집행위원장의 고민 2024-02-12 08:01:02
초안에는 전체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해 농업 분야의 메탄·아산화질소 배출량을 2015년 대비 30% 감축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농업 분야에 탄소배출권 거래제 적용, 화석연료 보조금 삭감 등에 관한 문구도 사라졌다. 보조금 대부분은 농가의 경유 연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농업 분야가 EU 전체 온실가스 배출...
성난 농민 달래려…EU, 농업분야 탄소배출 감축목표 삭제 2024-02-06 11:31:07
가운데 유럽연합(EU)이 농민들을 의식,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삭제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탄소 배출량 감축 로드맵에서 2040년까지 메탄·질소 등 농업 관련 온실가스 배출을 30% 줄이기로 한 내용을 삭제했다고 EU 관리 3명이 FT에...
전문건설공제조합, 르완다서 K건설 진출 기회 모색 2024-02-04 15:14:32
파워 레이크 키부' 메탄가스 플랜트를 방문해 국내 건설사의 진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셰마 파워 레이크 키부' 플랜트는 대규모 메탄가스 매장지대에 있다. 르완다의 에너지 공기업인 르완다에너지(REG)와 전력 공급계약을 맺고 연 56㎿(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전문조합은 국내 건설사가 향후...
전문건설공제조합, 르완다서 수주기회 모색…건설인재 양성 MOU 2024-02-01 16:57:17
이 이사장은 또 '셰마 파워 레이크 키부'(SPLK) 메탄가스 플랜트를 방문, 국내 건설사들의 메탄가스 개발사업 참여 기회를 모색했다. SPLK 플랜트는 에너지 공기업인 '르완다 에너지 그룹'(REG)과 전력공급계약을 맺고 연 56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조합은 이번 방문 기간 르완다...
타이타닉 5배…세계 최대 크루즈, 첫 항해 2024-01-29 12:26:16
연소 과정에서 보다 유해한 온실가스인 메탄가스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국제청정교통위원회(ICCT)의 브라이언 코머 해양 프로그램 국장은 LNG의 생애 온실가스 배출량이 선박용 경유보다 120% 이상의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ICCT도 이번 주 초...
7천600명 태우는 세계 최대 크루즈 출항…메탄 배출 우려도 2024-01-29 09:40:58
연소 과정에서 보다 유해한 온실가스인 메탄가스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국제청정교통위원회(ICCT)의 브라이언 코머 해양 프로그램 국장은 LNG의 생애 온실가스 배출량이 선박용 경유보다 120% 이상의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ICCT도 이번 주 초...
프랑스, 음식물 쓰레기 분리 시작…"한국, 선두 주자" 2024-01-16 19:59:16
큰 메탄가스가 발생하기도 한다. 프랑스 정부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 배출해 재활용하면 약 80만t 이상의 온실가스를 방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일반 생활 쓰레기와 분리 배출해야 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한국식 분류법'에 따른 종류 외에 고기 뼈나 생선 뼈, 달걀 껍데기 등과 낙엽, 잔디 같은 녹색 폐기물도...
저커버그, 맥주로 키운 소고기 '먹방'...비난 쇄도 2024-01-11 16:32:09
음식을 넣는 꿈을 이뤘다"고 비꼬았다. 소고기 섭취를 위한 소 사육은 삼림 파괴와 수질 오염,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된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등에 따르면 다 자란 소 한 마리는 하루에 500ℓ의 메탄을 배출한다. 이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7%를 차지한다....
저커버그, 직접 키운 소고기 '먹방'…"온실가스 어쩌려고" 비난 2024-01-11 16:13:10
등에 따르면 다 자란 소 한 마리는 하루에 500ℓ의 메탄을 배출하는데 이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7%를 차지한다. 소가 트림하면서 배출하는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28배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