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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눈물의 여왕' 잘될 줄 알았지만, 이렇게 잘 될 줄이야" [인터뷰+] 2024-04-29 07:00:04
새 드라마 '보호자들'에도 캐스팅된 상태다. '보호자들'은 불완전한 법을 보완할 최후의 보루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특정 범죄 사범들의 재범 방지와 사회 복귀를 돕기도 하고, 감시하고 구속하기도 하는, 전자감독과 보호관찰관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주빈은 여자 주인공...
김갑수 "촬영장에서 가장 잘통한 김수현…김지원과는 아쉬워" [인터뷰+] 2024-04-29 06:28:01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갑수가 극 중 연기한 홍만대는 구두닦이에서 시작해 국내 10대 그룹 중 하나인 퀸즈그룹을 일군 인물이다. 능력주의자라 자식보다 손녀 홍해인(김지원 분)과 그의 남편 백현우(김수현 분)을 신뢰하지만, 그보다 30년 동안 자신을 보필했던 모슬희(이미숙...
케이시, 윤하 명곡 '오늘 헤어졌어요' 부른다…OST 참여 2024-04-22 11:18:04
N 웹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의 다섯 번째 OST인 케이시의 '오늘 헤어졌어요(2024)'가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오늘 헤어졌어요(2024)'는 가수 윤하의 이별 발라드 명곡을 독보적인 음색 장인 케이시 특유의 짙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이 곡은 이별을 겪는 화자의...
'소설 같던' 대통령 부부의 결혼, 드라마로 제작 2024-04-20 06:39:30
있다고 19일(현지시간) 프랑스앵포이 보도했다. 드라마는 1992년 아미앵의 한 사립학교에서 당시 40세의 연극반 교사이던 기혼자 브리지트 여사가 15살 학생인 마크롱 대통령을 만나 결혼을 하고 영부인이 되는 과정을 그려낸다. 지금은 각본을 집필 중으로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지트 여사 역할을 누가 맡을지, 어느 채널...
프랑스서 마크롱 부부 '결혼 스토리' 드라마 기획 2024-04-19 21:46:20
총 6부작(회당 45분)으로 기획하고 있다. 드라마는 1992년 아미앵의 한 사립학교에서 당시 40세의 연극반 교사이던 유부녀 브리지트 여사가 15살 학생이던 마크롱 대통령을 처음 만나 결혼에 이르고 영부인이 되는 과정 전반을 다룬다. 현재 각본 집필 단계로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지트 여사 역할을 누가 맡을지, 어느...
'눈물의 여왕' 얼마나 재미있길래…경이로운 기록 2024-04-18 13:46:15
등에 이르기까지 tvN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드라마들을 선보이고, 이를 시청자들의 눈에 각인시키기 위해 마케팅, 홍보, 편성, 디자인 등 채널의 역량을 총결집해온 결과. 리니어 채널부터 OTT까지 수많은 드라마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tvN’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신뢰도를 조금씩 쌓아 올린 노력이 ...
한지은·표예진·홍종현 팬들과 직접 소통 예고, '버블' 시작 2024-04-15 10:48:43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독보적인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도 주목받은 홍종현은 다수의 예능에도 출연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티빙 ‘개미가 타고 있어요’ 디즈니+ ‘레이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무서운 성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섬뜩하게 파헤치는 모성의 실체…어머니는 이렇게까지 할 수 있나 2024-04-02 18:50:43
가족 멜로드라마가 아니다. 모성의 극단과 허구를 경고하는 모성 스릴러다. 자식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는 어머니는 국내외에서 수없이 많은 영화로 양산됐다. ‘스텔라 댈러스’ ‘밀드레드 피어스’를 포함한 ‘모성 멜로드라마(maternal melodramas)’는 1930~1940년대 할리우드에서 주류를 이룬 장르다. 이런 영화들은...
딸이 닭강정으로 변했다는 '극한농담'…뭉클할까, 짜증날까 2024-03-25 18:33:08
일념이 있기에 응원받았듯이.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이 감독과 함께한 안재홍은 샛노란 바지를 극 중 내내 입고 다닌다. 그가 연기한 백중은 처음에 바보로 오해받을 정도로 순수한 캐릭터다. ‘옐로 팬츠’에 얽힌 눈물겨운 사연(“예쁜데?”)은 나중에 드러나고, 그의 마지막 결단 또한 나름의 뜻을 보여준다. 괴짜...
채종협 이어 한효주·이세영, '한일로맨스'의 봄 오나 [이슈+] 2024-03-19 07:00:05
남자 '준고'의 사랑 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소설 '도가니'를 쓴 작가 공지영과 '냉정과 열정사이'의 일본 작가 쓰지 히토나리가 공저했다. 이세영은 "사카구치 켄타로와 호흡이 기대된다"며 "사랑을 바라보는 한 사람의 마음을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