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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의 제왕' 귀환, 김수현X박지은 작가 세번째 만남 '눈물의 여왕' [종합] 2024-03-07 12:14:09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 주역들과 연출을 맡은 장영우, 김희원 감독이 참석해 "대본부터 달랐다"고 입을 모으면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YG 떠난 최지우, 스튜디오 산타클로스行 2024-03-04 09:56:12
4일 밝혔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두번째 스무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멜로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겨울연가'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려 '지우히메'라는 애칭과 함께 1세대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베를린영화제 수정곰상 2024-02-25 01:20:57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연출한 김혜영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됐다. 성장영화를 선보이는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수정곰상 수상작은 독일 베를린에 사는 11∼14세 어린이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뽑는다. 어린이 심사위원단과 별개로...
'살인자 ㅇ난감' 감독이 직접 밝힌 이재명 논란과 AtoZ [인터뷰+] 2024-02-14 18:20:41
연출자 개인의 정치적 견해를 비정치드라마에, 그것도 몰래 교묘하게 녹이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해 일목요연하게 말씀드렸다. 숫자는 우연히 나온 거다. 진짜 우연이다. 배우분께서 특정 정치인을 떠올리는 외모라고 주장하는데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다. 특정 정치인을 생각하지 않았다. 초밥같은 경우도 클리셰 아닌가....
김혜준 "이동욱, 실제 삼촌처럼 잘해줘" [인터뷰+] 2024-02-07 12:16:13
전 휴먼, 멜로, 로맨틱 코미디, 자전적인 행복한 이야기 좋아한다. 영화 '어바웃 타임' 같은. ▲ 배우 김혜준과 사람 김혜준의 간극이 큰 거 같다. 제 삶이 심심하고, 고요하다 보니 연기로 풀고 싶은 욕구가 있나 싶다. ▲ 2015년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으로 데뷔해 올해로 활동 10년 차다. 지난 시간을...
안재홍 "우리 작품을 '또라이 드라마'라고 하던데 참 맘에 들어요" 2024-02-02 16:57:04
중에 '또드'(또라이 드라마)라는 말이 참 괜찮더라고요. 지끔까지 봤던 드라마와 달리 나만의 길을 가는 작품입니다. 광기가 느껴진다고 할까요." 안재홍은 최근 촬영를 마친 차기작 '닭강정'도 조만간 공개한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과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은퇴설’...
안재홍 "'마스크걸' 주오남·'LTNS' 사무엘, 모두 저와 완전히 달라" [인터뷰+] 2024-02-02 07:00:12
보는 잡지 같은 느낌이길 바랐다'고 하셨고, 저도 그런 드라마가 되길 바랐다. 그런 색다르고 매운 재미가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 ▲ 이솜과는 3번째 연기였다. 새롭고 신선했다. '소공녀'에서는 하나의 감정이었다. 'LTNS'는 한 커플의 설렘부터 경멸까지 다양한 감정을 연기하면서 이번에야말로...
강기영 "이지아가 '제발 날 설레게 봐, 임마'라고" 2024-01-31 14:37:30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제작발표회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처음 참여한 작품"이라며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고, 긴장하면서 설레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지아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강기영은 "촬영하면서 이지아 선배, 누나에게 많이 의지했다"며 "사각 테이블에 늘 발이 4개 있는 느낌이었는데,...
[이 아침의 영화감독] 韓 영화 세계에 알린 '칸 최초 진출' 이두용 2024-01-24 18:10:54
촬영 현장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연출 경험을 쌓았다. 멜로 드라마 ‘잃어버린 면사포’(1970)로 데뷔한 뒤 액션 영화를 중심으로 작품을 제작했다. 1974년 한 해에만 ‘용호대련’ ‘죽엄의 다리’ 등 여섯 편의 태권도 영화를 내놨다. 이후 그는 ‘초분’(1977)과 ‘물도리동’(1979) 등 토속적인 소재의 영화를 연출...
韓 영화 최초 칸 진출한 이두용 감독 별세 2024-01-19 20:34:12
영화계에 입문해 연출 경험을 쌓았다. 멜로 드라마 ‘잃어버린 면사포’(1970)로 데뷔한 뒤 ‘초분’(1977)과 ‘물도리동’(1979) 등 토속적인 소재의 영화를 연출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특히 한국 영화에 대한 세계의 인지도가 낮았던 1980년대 유수의 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으며 한국 영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